안랩, 상반기 영업이익 73억원…전년보다 62.3% 증가
안랩은 2026년 상반기 연결기준 잠정 매출 1304억원과 영업이익 73억원을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109억원(9.1%), 영업이익은 28억원(62.3%) 증가했다.
별도기준 상반기 매출은 1167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109억원(10.3%) 늘었다. 영업이익은 125억원으로 30억원(31.1%) 증가했다.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은 713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90억원(14.5%)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54억원으로 19억원(55.6%) 늘었다. 2분기 별도기준 매출은 643억원, 영업이익은 76억원이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17.1%, 14.1% 증가했다.

안랩은 사우디아라비아 합작법인 ‘라킨’을 중심으로 해외 사업 매출이 전년 동기보다 두 자릿수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국가망보안체계(N2SF)와 제로 트러스트 관련 제품 매출도 전년보다 세 자릿수 늘었다. 관련 제품에는 단말에서 발생하는 위협을 탐지하고 대응하는 ‘안랩 엔드포인트 탐지·대응(EDR)’과 ‘안랩 XTG’ 등이 포함된다.
안랩 관계자는 “인공지능(AI) 기반 제품과 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하고 해외 사업을 확대해 성장 흐름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글. 바이라인네트워크
<곽중희 기자>god8889@byline.networ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