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밸류, GEO 전략 본격화를 위한 515만 데이터 AI에 개방
데이터테크 기업 빅밸류가 전국 사업자·상권·의료 등 20개 카테고리에 걸친 약 515만 페이지 분량의 데이터를 AI가 읽을 수 있는 형태로 대폭 개방했다고 5일 밝혔다.
데이터테크 기업 빅밸류가 전국 사업자·상권·의료 등 20개 카테고리에 걸친 약 515만 페이지 분량의 데이터를 AI가 읽을 수 있는 형태로 대폭 개방했다고 5일 밝혔다.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은 회원사를 대상으로 다음 달 9일까지 규제·정책 현안을 집중 발굴한다고 5일 밝혔다.
현안 발굴은 지난 6월 출범한 규제전략위원회의 활동 일환이다. 코스포는 그동안 개별 기업이나 대표 개인의 역량에 의존해 온 규제 대응을 넘어 회원사의 현안을 체계적으로 수집·관리하고 전략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위원회를 신설했다.
우체국 창구는 오후 6시에 문을 닫지만, 우편물류 업무는 그때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접수된 소포는 모두가 잠든 밤 전국으로 퍼져 나간다. 야간 장거리 트럭 운전은 고독하고 피로한 노동이다. 그러나 우편물 운송 차량 가운데 20대는 인공지능(AI)과 함께 달린다. 마스오토의 자율주행 보조 장치 ‘코파일럿’을 탑재한 차량이다. 코파일럿은 카메라로 수집한 주행 데이터를 ‘국가 AI 프로젝트’에 실시간으로 공유한다.
제조 AI 전문기업 원프레딕트가 올해 상반기 신규 수주액이 전년 동기 대비 5.6배 증가했다고 3일 밝혔다. 상반기 신규 수주액은 지난해 연간 수주 총액을 넘어섰다.
아산나눔재단이 기업가정신 플랫폼 ‘마루’의 2026년 하반기 배치 프로그램에 참여할 스타트업을 이달 28일까지 모집한다.
아산나눔재단이 운영하는 ‘마루’는 스타트업의 성장을 지원하는 인큐베이터로 창업에 필요한 공간 인프라와 네트워크, 교육 등을 폭넓게 지원한다. 서울 역삼동 창업가거리에 위치한 마루에는 약 30여개 스타트업을 비롯해 국내외 벤처캐피털, 액셀러레이터, 창업 지원 기관 등이 입주해 있다.
말 산업과 인공지능 전환(AX)은 언뜻 낯선 조합처럼 보인다. 그러나 한국마사회는 2024년부터 국내 딥테크 스타트업과 활발하게 협력해왔다. 본격적인 협력을 시작한 지는 3년도 되지 않았지만, 그동안 관계를 맺은 스타트업은 20여곳이 넘는다. 협력 건수뿐 아니라 성과도 눈에 띈다.
지난 23일 장기영 한국마사회 과장은 “2025년 ‘AI for Good’에서 온텔리에이아이와 진행한 협력이 우수사례로 선정됐는데, 국내 최초였다”고 밝혔다. 국제연합(UN) 산하 국제전기통신연합(ITU)이 운영하는 AI for Good은 AI의 선한 영향력을 확대하기 위한 국제 플랫폼이다. AI 기술로 해결하려는 사회·환경적 문제를 정의하고, 이에 부합하는 우수사례를 전 세계 단위로 선정한다. 국내에서 등록된 38건의 사례 가운데 한국마사회 협력 건수만 3건이다.
AI 기반 온라인 테스팅 기업 그렙이 중소벤처기업부 등 14개 부처가 공동 운영하는 ‘2026년도 제2차 혁신 프리미어 1000’ 기업에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혁신 프리미어 1000은 혁신성과 성장 잠재력을 갖춘 중소·중견기업을 선정해 정책금융기관의 금융·비금융 지원을 연계하는 국가 프로그램이다. 올해 제2차 선정에서는 총 547개 기업이 선정됐으며 그렙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점프업 프로그램 2기’와 연계해 뽑은 100개 기업에 포함됐다.
스마트팜·피지컬 AI 기업 엔씽이 국가 연구기관, 바이오·유통·급식 대기업, 교육 현장을 아우르는 성과를 동시에 쏟아내며 농업 분야 피지컬 AI 대표 기업으로 빠르게 도약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무엇보다 엔씽은 국내 최초의 빌딩형 수직농장 ‘아이엠팜타워’에 158억원 규모의 AI농업플랫폼 ‘N.FARM.AI’ 통합솔루션을 공급하는 대형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 2월 체스터원개발과 공급계약을 체결한 데 이어 최근 본 프로젝트의 PF(프로젝트 파이낸싱) 금융주관사로 오큘러스 PE가 선정되며 사업이 본궤도에 올랐다. 안정적인 자금 조달 파트너를 확보함으로써 경기도 여주에 들어설 도심형 대규모 수직농장 단지 구축이 한층 탄력을 받게 됐다.
야심한 밤, 로봇이 공사 현장에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건축 자재를 부지런히 실어 나른다. 타일, 벽돌, 석고보드 같은 무거운 건축 자재를 옮기는 바퀴 달린 로봇은 주로 사람이 드문 야간 시간대에 일한다. 해가 뜨면 인부들은 건물 아래에서부터 무거운 자재를 짊어지고 올라올 필요 없이 준비된 자재를 쓰기만 하면 된다. 로봇이 본격적으로 도입되면 건설 현장에 생겨날 변화다.
건설 현장에서는 기계로 자재를 운반하는 작업을 ‘양중’이라고 부른다. 사람이 직접 자재를 짊어지고 운반할 경우 ‘곰방’이 된다. 곰방은 인당 하루 15만원 이상을 줘야 하는 극한 노동이다. 사람이 직접 하기에는 위험할 뿐만 아니라 허리와 무릎에 근골격계 질환을 유발하는 작업으로 유명하다. 워낙 힘든 노동이다 보니 안전상의 이유로 낮에만 하고 있다.
오라클, 국내 AI 스타트업 3사 협력 프로그램 사례 공개
글로벌 초기 투자 전문 벤처캐피털 더벤처스가 AI 심사역 시스템 ‘비키(Vicky)’를 통해 사업계획서 접수 후 24시간 안으로 투자 검토 기간을 단축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회사의 지향점으로 삼았던 ‘AI 네이티브 VC’를 투자 심사 영역에서 구현한 것이다.
국내 우주산업계가 저궤도 위성과 우주 데이터센터 구축을 위해 위성 궤도를 선점해야 한다는 데 공감대를 형성했다. 다만 최적의 궤도 고도를 두고는 의견이 엇갈렸다.
24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우주데이터센터포럼 제2차 토론회’에서는 저궤도 우주 인프라 구축 전략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국제 위성 궤도 선점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한편, 우주 데이터센터에 적합한 궤도 고도를 두고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인구소멸지역과 식품 사막 문제 해결을 목표로 하는 이동상점 기반 로컬 생활 인프라 스타트업 로컬누리마켓이 창업 5개월 만에 임팩트 투자 전문 액셀러레이터 임팩트스퀘어로부터 3억 원 규모의 시드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로컬누리마켓은 대형 유통망과 온라인 배송 서비스가 충분히 닿지 않는 농어촌·산간·고령화 지역을 대상으로 이동형 장보기 서비스, 지역 기반 식품 공급망, 소상공인 연계 유통 플랫폼을 결합한 사업을 추진하는 기업이다. 지역마트·생산자·소상공인·지자체·사회적경제 조직을 연결해 생활필수품 접근성을 높이고 지역경제 순환을 강화하는 것이 핵심이다.
AI 기업 모티프테크놀로지스(Motif Technologies)가 정부의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독파모’ 사업을 통해 개발 중인 대규모 언어모델 ‘모티프 3(Motif-3)’의 중간 평가결과를 21일 공개했다.
3140억 파라미터 규모의 파운데이션 모델인 모티프 3는 글로벌 AI 평가기관 아티피셜 애널리시스의 종합 성능 지표인 AAII(Artificial Analysis Intelligence Index)에서 딥시크 최신 모델인 ‘V4 프로’와 동일한 44점을 기록했다. 이는 미국과 중국을 제외한 국가 모델 가운데 1위이며, 전체 순위에서는 11위다. 평가받은 모델은 최종 버전이 아닌 프리뷰(베타) 버전이다. 모티프는 오는 8월 초 독파모 사업 보고 일정에 맞춰 성능을 한층 끌어올린 최종 버전을 공개할 계획이다.
은행권청년창업재단 디캠프는 강원·경남·대전·부산·서울·전남·제주 창조경제혁신센터, 서울경제진흥원(SBA)과 함께 ‘스타트업 OI #지역실증’에 참여할 스타트업을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디캠프의 ‘스타트업 OI #지역실증’은 지역의 실증 수요와 스타트업을 연결해 기술 검증(PoC)과 사업화를 지원하는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강원·경남·대전·부산·서울·전남·제주 창조경제혁신센터가 운영하는 ‘로그인로컬(#Login Local) 지역실증형 오픈이노베이션’과 연계해 전국 6개 지역에서 총 10개의 실증 과제를 운영한다. 관광 모빌리티, 조선 제조 AI, 전통시장 스마트 AX, AI 기반 제설·재난안전, 창업행사 운영 DX, 에너지 효율화, 뷰티·디지털 헬스케어 등 지역별 산업 특성과 현안이 반영된 다양한 실증 과제가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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