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글로벌로지스, 휴머노이드 로봇 국책과제 선정…“완전자율 연속공정 가능성 검증”
롯데글로벌로지스가 물류 현장에서 상품 피킹부터 포장까지 여러 공정을 연속 수행하는 휴머노이드 로봇 개발에 나선다. 진천·양산·이천 물류센터에서 6개 공정을 대상으로 기술을 실증해 완전자율 연속 공정 가능성을 검증한다는 계획이다.
롯데글로벌로지스가 물류 현장에서 상품 피킹부터 포장까지 여러 공정을 연속 수행하는 휴머노이드 로봇 개발에 나선다. 진천·양산·이천 물류센터에서 6개 공정을 대상으로 기술을 실증해 완전자율 연속 공정 가능성을 검증한다는 계획이다.
요즘 물류 업계가 들여다보고 있는 건 손, 그것도 로봇의 손입니다. 쿠팡, CJ대한통운, 롯데글로벌로지스처럼 업계에서 내로라하는 물류 기업들이 ‘로봇 손’을 가진 피지컬 AI 기업들과의 실증(PoC)을 거치고 있습니다.
업계에서는 포장 등 사람 손에 의존해온 작업을 ‘로봇 손’으로 할 수 있다는 기대가 나옵니다. 그런데 다른 한편에서는 이런 질문도 나옵니다. “그거 ROI 맞아요?”, “쉬운 거만 되는 거 아닌가요?” “업무가 고정된 제조에나 맞는 거 아니에요?”
물류와 로봇 두 업계에서는 모두 ‘초기 단계’인 건 분명하다면서도, 수익성과 효율, 그리고 사람이 부족해지고 안전이 중요해지는 미래에 ‘손과 팔 달린 로봇’이 필요할 거라 보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업계가 급성장하고 인력 수급도 어렵지 않아 자동화를 서두를 이유가 없었습니다. 설비를 한 번 들이면 쉽게 걷어내기 어렵다는 점도 업계가 망설인 이유였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성장세가 꺾이고 사람까지 줄었습니다. 반대로 설비와 시스템은 눈에 띄게 좋아졌습니다. 새로운 물류 자동화 흐름에 속도가 붙는 이유입니다.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이하 코스포)가 피지컬 인공지능(AI) 산업 육성과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피지컬 AI 산업협의회’를 공식 출범했다.
CJ대한통운이 지난 7월 공개한 <“우리가 알아서 할게요!” 미래형 택배, 물류계를 휘어잡은 최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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