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 상반기 순익 1조6090억…하반기 추가 자사주 1500억 매입·소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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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 상반기 순익 1조6090억…하반기 추가 자사주 1500억 매입·소각

우리금융지주가 올해 상반기 당기순이익 1조6090억원을 달성했다. 비은행 부문의 이익 기여가 확대되며 종합금융그룹 전환 효과가 가시화됐다는 평가다. 2분기 순이익은 1조46억원이다. 이와 함께 우리금융은 지주 설립 이후 처음으로 하반기 1500억원 규모의 추가 자사주 매입·소각을 실시한다. 연간 자사주 매입·소각 규모를 2회에 걸쳐 총 3500억원으로 확대하고, 2분기 배당금을 주당 220원으로 결정하는 등 주주환원도 강화했다.

미래에셋그룹, 코빗 품는다…디지털금융 생태계 구축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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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그룹, 코빗 품는다…디지털금융 생태계 구축 시동

공정거래위원회가 미래에셋그룹의 비금융계열사인 미래에셋컨설팅의 코빗 인수를 승인했다. 이번 승인으로 미래에셋그룹은 법인의 디지털자산 투자 허용과 스테이블코인 제도화 등 하반기 제도 변화에 대응할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코빗을 중심으로 전통 금융과 디지털자산을 연결하는 종합 디지털금융 플랫폼 구축에도 속도를 낼 것으로 전망된다.

공정위, 미래에셋컨설팅 코빗 인수 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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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미래에셋컨설팅 코빗 인수 승인

공정거래위원회가 미래에셋그룹의 비금융계열사인 미래에셋컨설팅의 코빗 주식 취득에 대해 기업결합을 승인했다. 공정위는 이번 기업결합이 시장에서의 경쟁을 제한할 가능성이 크지 않다고 판단했다고 9일 밝혔다. 미래에셋컨설팅은 코빗 주식 92.06%를 약 1334억원에 취득한다.

코인원, 한국투자증권·OKX벤처스·컴투스홀딩스와 전략적 지분투자 계약 체결

코인원, 한국투자증권·OKX벤처스·컴투스홀딩스와 전략적 지분투자 계약 체결

디지털자산거래소 코인원이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한국투자증권, OKX벤처스, 컴투스홀딩스와 전략적 지분투자 계약 체결식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김성환 한국투자증권 대표, 네테로 다이 OKX 글로벌 마켓 총괄 대표, 차명훈 코인원 대표, 정철호 컴투스홀딩스 대표 등 각 사 최고 경영진 및 관계자가 참석했다.

디지털자산 시대 앞둔 전통금융…거래소 투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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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자산 시대 앞둔 전통금융…거래소 투자 확대

스테이블코인과 토큰증권(STO) 등 디지털자산 시장 확대를 앞두고 전통금융권과 디지털자산거래소 간 협업이 본격화되고 있다. 디지털자산 시장의 핵심 경쟁력이 ‘발행’보다 ‘유통’에 찍히면서 거래소 중심의 생태계 선점 경쟁이 본격화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실제 달러 스테이블코인의 확산 역시 거래소 기반 유통 구조를 중심으로 이뤄졌다는 분석이다. 대표적으로 달러 스테이블코인 USDC 발행사 서클과 글로벌 디지털자산거래소 코인베이스의 사업 모델 역시 수익 상당 부분을 코인베이스가 가져가는 구조로 형성돼 있다.

[인터뷰] 이정우 코빗 CTO “원화 입출금 이중화, 거래 안정성의 출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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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이정우 코빗 CTO “원화 입출금 이중화, 거래 안정성의 출발점”

디지털자산거래소 코빗이 업계 최초로 원화 입출금 시스템 이중화 구축을 완료했다. 특정 펌뱅킹(기업자금관리망) 솔루션 업체의 시스템 점검이나 일시적 장애 상황에서도 원화 입출금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제공하기 위한 조치다. 코빗은 올해 3월 실명확인 입출금 계좌 발급 은행인 신한은행과 코빗을 연결하는 중간 펌뱅킹 망을 이중화했다고 밝혔다. 기존에 이용하던 헥토파이낸셜에 더해 금융 IT 솔루션 전문 기업 더즌 시스템을 추가 연동한 것이 핵심이다. 현재 코빗은 미래에셋그룹의 계열사인 미래에셋컨설팅과의 결합을 앞두고 있다. 향후 두 기업 간 시너지 효과로 시장 점유율이 높아질 가능성에 대비해 ‘거래 엔진’ 개선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이정우 코빗 최고기술책임자(CTO)와 만나 이번 원화 입출금 시스템 이중화 구축 배경과 향후 거래 시스템 고도화 방향 등에 대해 들어봤다.

하나은행은 왜 두나무에 투자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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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은 왜 두나무에 투자했을까

하나은행이 국내 최대 디지털자산거래소 두나무 지분 6.55%를 확보하며 4대 주주에 올라섰다. 금융권에서는 이번 투자를 디지털자산 시장 주도권 확보를 위한 전략적 행보로 보고 있다. 원화 스테이블코인과 법인투자 시장 확대, 향후 네이버파이낸셜과의 협업 가능성까지 염두에 둔 결정이라는 분석이다.

보난자팩토리 “가상자산 범죄 대응, 민관 협력 강화해야”

보난자팩토리 “가상자산 범죄 대응, 민관 협력 강화해야”

김영석 보난자팩토리 대표는 6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제3회 금융범죄예방을 위한 정책세미나’에서 최근 가상자산 범죄의 자금 이동 방식이 과거와 달라졌다고 설명했다. 그는 2년 전만 해도 주로 돈을 빠르게 세탁할 수 있는 해외 국가로 송금하는 방식이 일반적이었지만, 최근에는 서로 다른 블록체인을 연결하는 ‘체인 간 브릿지’와 중앙 관리자가 없는 탈중앙화 거래소(DEX)를 활용해 자금을 신속히 이동·세탁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고 밝혔다.

김승주 위원장 “빗썸 보안, 제1금융권 수준으로 올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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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주 위원장 “빗썸 보안, 제1금융권 수준으로 올릴 것”

디지털자산거래소 빗썸이 외부 전문가들과 함께 정보보안 체계를 전면적으로 점검하기 시작했다. 단순한 자문기구를 두는 차원이 아니라, 보안을 경영 의사결정의 핵심 거버넌스(지배구조) 영역으로 끌어올리겠다는 판단에서다. 올해 1월 출범한 ‘정보보호 자문위원회’는 거래소 보안 정책과 대응 전략을 외부 전문가의 시각에서 상시 점검하는 역할을 맡는다. 김승주 공동위원장을 만나 위원회 출범 배경과 빗썸의 보안 전략 전반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국민의힘 “디지털자산 소득세 폐지해야”

국민의힘 “디지털자산 소득세 폐지해야”

박수영 국민의힘 의원은 디지털자산거래소 이용자 수수료에 이미 부가가치세가 포함돼 있는 만큼, 여기에 추가로 소득세를 부과하는 것은 이중과세에 해당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국민의힘은 디지털자산 과세를 폐지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은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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