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존클라우드·핑거, 금융 AX 사업 협력…300억원 상호 투자

메가존클라우드·핑거, 금융 AX 사업 협력…300억원 상호 투자

인공지능(AI)·클라우드 전문기업 메가존클라우드(대표 염동훈)와 금융 스마트 플랫폼 전문기업 핑거(대표 안인주)이 금융 산업의 AI 전환(AX) 사업 협력에 나선다. 양사는 21일 서울 여의도 핑거 사무실에서 메가존클라우드 염동훈 대표와 핑거 안인주 대표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금융산업 AX 사업 협력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금융시장의 AI 전환 수요 공동 대응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고 밝혔다. 두 회사는 이번 협약을 실효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해 각각 300억원을 투자하기로 합의했다.

[금융권 스타트업 협업②] 우리은행이 테라파이와 전세 리스크 줄이는 법
|

[금융권 스타트업 협업②] 우리은행이 테라파이와 전세 리스크 줄이는 법

우리은행과 프롭테크 스타트업 테라파이가 전세 계약 전 주택의 주요 위험을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를 우리은행의 통합 모바일 뱅킹 애플리케이션(앱) WON뱅킹에 적용했다. 고객이 주소와 보증금 정보를 입력하면 전세계약과 관련한 주요 위험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한 서비스다. 테라파이는 우리금융지주의 스타트업 발굴·육성 프로그램인 디노랩 출신 기업으로, 정동훈 대표가 2021년 7월 설립했다. 정 대표는 직업군인으로 6년간 근무하며 네트워크·보안, 소프트웨어 개발 등 IT 관련 업무를 담당했다. 직접 부동산을 매입한 경험을 계기로 부동산 거래 과정의 문제에 관심을 갖게 됐고, IT 기술로 이를 해결하겠다는 생각에서 창업했다.

[금융권 스타트업 협업①] KB국민은행은 왜 신생 ‘티냅스’를 택했나
| | | |

[금융권 스타트업 협업①] KB국민은행은 왜 신생 ‘티냅스’를 택했나

KB국민은행과 인공지능(AI) 에이전트 신뢰성 검증 스타트업 티냅스는 금융 AI의 답변 신뢰성을 높이기 위한 협업을 진행했다. AI가 생성한 금융 답변을 고객에게 전달하기 전에 현업 기준에 따라 검증하고, 통과·차단·재검토 여부를 판단하는 체계를 공동으로 구축한 것이다. 이를 통해 생성형 AI 활용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오류와 리스크를 사전에 점검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오는 20일부터 개정 특금법 시행…가상자산사업자 대주주 심사 강화
|

오는 20일부터 개정 특금법 시행…가상자산사업자 대주주 심사 강화

가상자산 시장이 국민 경제생활과 금융시장에 미치는 영향이 커지면서 가상자산사업자에 대한 진입 단계의 심사가 한층 강화된다. 사업자뿐 아니라 대주주의 범죄경력과 재무상태, 사회적 신용 등을 신고 단계에서 확인하고 자금세탁방지(AML) 역량과 내부통제체계까지 점검하는 제도가 오는 20일부터 시행된다.

[인터뷰] DSRV가 그리는 마다가스카르 금융의 미래…“웹3.0 은행 도전”
|

[인터뷰] DSRV가 그리는 마다가스카르 금융의 미래…“웹3.0 은행 도전”

마다가스카르에서는 정부가 농민들에게 지급한 바우처가 실제 필요한 사람에게 전달됐는지 확인하기 어려운 일이 반복됐다. 종이로 발급된 바우처는 사이클론(열대성 폭풍)​과 같은 자연재해에 쉽게 훼손됐고, 누가 몇 장을 받았고 어디에 사용했는지 추적하는 것도 쉽지 않았다. 일부 관계자가 지인이나 친척에게 바우처를 중복 지급하는 등 부정 수급 가능성도 존재했다. 이 같은 문제를 디지털 방식으로 해결하기 위해 블록체인 인프라 기술 기업 DSRV가 마다가스카르 정부의 디지털 농업 바우처 시스템(Agri-eVoucher) 실증에 나섰다. 한국-월드뱅크 협력기금(KWPF)의 지원을 받아 약 90만달러(약 12억7400만원) 규모로 진행된 이번 실증에서 DSRV는 농민 1000여명을 대상으로 신원 등록부터 바우처 지급·사용, 가맹점 정산까지 전 과정을 검증했다.

[기자의 눈] ‘세계 최초’보다 먼저였어야 할 것
|

[기자의 눈] ‘세계 최초’보다 먼저였어야 할 것

‘세계 최초’라는 수식어는 시장의 관심을 끌기에 충분하다. 새로운 산업을 만들었다는 의미이고, 기존에 없던 가능성을 열었다는 상징이기 때문이다. 음악과 금융을 결합한 뮤직카우의 시도도 그랬다. 좋아하는 음악의 수익에 투자한다는 발상은 기존 금융상품과 다른 새로운 경험을 제시했다. 문화 콘텐츠를 자산으로 바라보는 관점 자체는 분명 의미 있는 변화였다. 하지만 금융상품은 아이디어만으로 완성되지 않는다. 투자자가 무엇을 보유하는지 명확히 알 수 있어야 하고, 예상되는 위험을 관리할 제도적 장치가 마련돼 있어야 한다.

카카오뱅크, 상반기 순익 3280억…종합 금융플랫폼 전환 본격화
|

카카오뱅크, 상반기 순익 3280억…종합 금융플랫폼 전환 본격화

카카오뱅크가 반기 기준 역대 최대 규모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 개인사업자대출을 중심으로 여신 포트폴리오를 확대하는 동시에 플랫폼 사업을 강화하며 수익원을 다변화한 결과다. 하반기에는 개인사업자 금융과 플랫폼 사업을 확대하는 한편, 비은행 여신 시장 진출을 통해 종합 금융 플랫폼으로의 전환에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금융권 인공지능 활용⑥] IBK기업은행, ‘기업금융 전문 AI 네이티브 뱅크’ 전환 추진
|

[금융권 인공지능 활용⑥] IBK기업은행, ‘기업금융 전문 AI 네이티브 뱅크’ 전환 추진

IBK기업은행은 중소기업 전담 국책은행으로서 기업금융 전문 인공지능(AI) 네이티브 뱅크로의 전환을 지향하고 있다. 기업은행이 지향하는 AI 금융의 모습은 AI가 고객의 필요를 먼저 알고, 가장 적합한 금융을 먼저 제안하는 은행이다. 기업은행은 중소기업 전담 국책은행으로 쌓아온 중소기업 데이터와 노하우를 AI 기술과 결합해 차별화된 기업금융 모델을 구축 중인 점을 타 은행과의 차별점으로 꼽았다. 향후 신기술을 가장 빠르게 중소기업 생태계에 연결하는 기술선도 기업으로 거듭날 것으로 예상했다.

[금융권 인공지능 활용⑤] 농협금융, ‘에이전틱 AI 뱅크’ 구현 속도
|

[금융권 인공지능 활용⑤] 농협금융, ‘에이전틱 AI 뱅크’ 구현 속도

NH농협금융지주는 그룹 전반의 인공지능 전환(AX)을 이끄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지난해 AI 전담 조직을 신설한 데 이어 확대·개편을 진행하며 그룹 차원의 AI 전략 실행 체계를 구축했다. 현재 AI·디지털전략부문을 중심으로 1부(디지털전략부) 1국(디지털전략국) 3팀(디지털전략팀·AI플랫폼팀·ICT기획팀)과 지주·은행 겸직 조직인 AI비즈니스국을 운영하고 있다.

End of content

End of cont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