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다음 아고라, 미즈넷 서비스 종료

포털 다음이 2005년 열었던 온라인 토론광장 ‘아고라’가 14년 만에 문을 닫는다. 정치적으로 뜨거운 이슈에 대한 열띤 토론이 이뤄졌던 곳이지만, 더는 의제 설정 기능을 하지 못한다는 현실 아래 역사 속으로 사라진다. 카카오는 3일 아고라를 비롯, 미즈넷 등 과거 다음 시절부터 운영해온… Read More ›

카카오, 스토리펀딩 일단 멈춤… 새 창작자 안 받는다

창작자들이 생계 걱정 없이 창작 할 수 있는 무대를 만들어주겠다던 카카오의 실험이 일단 멈췄다. 지난 2014년, 카카오가 다음과 합병하고 난 이후 야심차게 선보였던 콘텐츠 플랫폼 ‘스토리펀딩’이 당분간 새로운 프로젝트 등록을 중단한다. 카카오 측은 스토리펀딩과 사내 타 콘텐츠 서비스를 결합하는 방안을… Read More ›

플랫폼은 왜 ‘오리지널’ 확보에 돈을 쓸까

넷플릭스의 첫 ‘오리지널’ 시리즈는 2012년 ‘릴리해머’다. 이듬해 넷플릭스는 회당 40억원 짜리 드라마 ‘하우스 오브 카드’를 만들어 미국 케이블 시장에 충격을 줬다. 시청 데이터를 분석, 가장 인기 있을만한 요인을 골라 제작된 하우스 오브 카드는, 기존 케이블TV의 문법을 깨고 한 번에 한… Read More ›

유튜브가 천하를 얻을 수 있었던 4가지 배경

지금은 유튜브 시대다. 콘텐츠를 가진 이들은 모두 유튜브로 달려가고 있고, 이용자들은 시간이 날 때마다 유튜브 앱을 연다. 와이즈앱 조사에 따르면, 유튜브 앱 이용자는 월 3043만명에 달한다고 한다. 카카오톡보다 네이버보다 유튜브 앱을 이용하는 시간이 두 배 이상 길다. 특히 유튜브는 이제… Read More ›

잘 나가던 NXC 임원, 제주에서 아이스크림 카페 연 까닭

지난 5월 제주에서 한 달을 살 때 관광을 거의 못했다. 그때 주말에 육지에서 온 지인이 “이시돌 목장에 있는 ‘우유부단’이라는델 가봤냐, 거기 아이스크림 진짜 맛있다. 꼭 가봐야 한다”고 추천했다. 비가 추적추적 오고 바람도 세게 불던 날이었다. 이런 날 무슨 아이스크림이냐고 타박했다가… Read More ›

[앱 리뷰] 말하긴 뭘 말해

출근길에 이런 광고를 봤다. 어디서 많이 본 스타일의 메시지다. 이건 아재체 혹은 클라이언트체다. 클라이언트체는 “심플하면서도 화려하게 해주세요.” “클래식하면서도 모던하게 해주세요.” 같은 어떤 모순을 말한다. 디자이너들에겐 지옥의 언어로 불린다. 해당 앱의 이름은 ‘말해’로 꽤 직관적인 이름이다. 그래서 말해봤다.   일단 대화체의… Read More ›

공정위 “웹툰 계약서 불공정 약관 시정하라”

앞으로 웹툰 콘텐츠의 영화, 드라마 제작 등 2차 저작물을 웹툰 플랫폼이 무단 사용하거나 콘텐츠 가격을 사업자가 임의로 결정할 수 없게 된다. 작가와 플랫폼의 계약 종료 후에도 전자 출판 권리를 사업자에게 부여한다거나, 장래에 발생할 내용까지 무한정 계약 내용에 포함하는 일도 불가능하다…. Read More ›

불법 웹툰 사이트 밤OO, 왜 못잡는 걸까

웹툰 불법 복제 사이트 A가 중앙아메리카 벨리즈와 불가리아에 위치한 인터넷서비스제공업체(ISP)를 이용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그런데 벨리즈에 위치한 B사는 사서함만 갖고 있는 유령회사였다. 레진코믹스는 이 유령회사에 ISP를 재판매한 동유럽 불가리아의 ISP C사, 그리고 C사에 ISP를 재판매한 또다른 불가리아 업체 D사를 찾아 해적사이트 A를 삭제해달라고 요청했다. C사와 D사는 움직이지 않았다. 어쩔 수 없어진 레진은 우크라이나에… Read More ›

[심재석의 입장] 포털 방발기금 징수를 반대하는 5가지 이유

  네이버, 다음 등 포털 사이트도 방송통신발전기금(이하 방발기금)을 분담하고 이 기금의 일부를 지역방송을 위해 사용하는 법률 개정안이 발의됐다. 대표 발의자는 자유한국당 박대출 의원. 개정안의 주요내용은 돈을 많이 버는 포털 사업자들로부터 전년도 광고 매출액 중 5% 이내에서 분담금을 징수하는 것이다. 박… Read More ›

구글 때문에(?)…네이버-다음, https 전면 도입할 듯

  네이버와 다음이 메인 첫 페이지에도 암호화 웹 통신 프로토콜인 ‘https’ 적용할 듯 보인다. 구글의 크롬 웹브라우저에서 ‘안전하지 않은 사이트’ 라고 뜨는 것을 막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구글은 최근 크롬 브라우저 주소창 옆에 접속한 사이트에 대해 안전성 여부를 표시하고 있다…. Read More ›

[심재석의 입장] 다음-구글, 검색 순위 역전될까

국내 검색 시장 구도는 오랫동안 그대로입니다. 네이버가 점유율  70% 이상 압도적 1위를 지켜가고 있고, 다음이 20% 안팎의 점유율로 2위를 유지해오고 있습니다.  3위는 한때 네이트가 올라있다가 현재는 구글이 바통을 이어받았습니다. 하지만 3위 의 점유율은 사실상 시장에 큰 의미를 주지 못하는 미미한 상태였습니다. 그런데 지난… Read More ›

다음-카카오 합병 2년, 어디로 가고 있나

2년 전 오늘, 2014년 5월 26일은 대한민국 인터넷 산업 역사상 가장 뜨거운 뉴스가 전해진 날이다. 이날 다음커뮤니케이션(이하 ‘다음’)과 카카오는 합병을 전격 발표했다. 한국 인터넷 산업계의 큰형님인 ‘다음’과 모바일 생태계의 지배자 ‘카카오’의 합병 발표는 매우 뜨거운 뉴스였다. 당시 다음 최세훈 대표와 카카오 이석우 대표는… Read More ›

청와대 위성사진, 김정은은 보고 한국인은 못 본다?

한국인인 A씨는 어느 날 청와대의 모습이 우주에서는 어떻게 보이는지 궁금해서 위성사진이 보고 싶어졌다. 한국인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서비스인 네이버 지도를 실행해서 청와대를 찾아보았다. 그랬더니 아래처럼 나왔다. 네이버 위성지도에서 청와대는 찾을 수 없었다. 이는 법적 규제 때문이다. 청와대와 같은 국가안보와 관련이… Read More ›

통신자료, 포털은 안 주고 이통사는 주는 이유

SKT, KT, LG U+ 같은 이동통신사와 네이버, 카카오(다음) 등 인터넷 회사들은 전기통신사업법(전통법)의 지휘를 받는다. 기간통신사업자(통신사)와 부가통신사업자(인터넷 회사)라는 법적인 지위는 다르지만, 둘 다 이 법을 따라야 한다. 그런데 같은 법을 따라야 하는 두 종류의 사업자가 정반대의 행보를 걸을 때가 있다. 수사기관의… Read More ›

구글 검색의 역습…다음 검색을 위협할까

국내 검색 시장에서 구글의 점유율이 급상승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1년 새 점유율이 두 배 가까이 올랐다. 안드로이드 운영체제 독점의 힘으로 모바일 검색에서는 이미 오래 전부터 2위였는데, 그 영향력이 PC 검색 시장까지 전이되는 모습이다. 4일 인터넷 시장조사 기관 코리안클릭에 따르면, 구글코리아의…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