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 2019] 주관적으로 뽑은 봤던 놈, 나아진 놈, 새로운 놈

굳이 큰 돈 들여 CES까지 가는 목적을 말하라고 한다면, 올 한해 어떤 새로운 기술이 산업과 생활을 바꾸어놓을지 미리 가늠하기 위해서다.  주요 IT 기업들이 어떤 기술에 관심을 갖는지 알면, 내 삶이 어떻게 바뀔지 조금은 예상할 수 있다. 스마트폰의 출현이 나같은 문과생의 삶도 바꿔놓지 않았던가. 변화의 흐름을 짚는 것 외에도, 아이디어를 담은 제품을 보는 재미도 쏠쏠하다. 전시관을 돌면서, 발길을 묶었던 제품을 몇 소개한다. 지난해 CES에서도 관심 있게 봤었는데 올해 조금 더 진보해서 나온 것도 있고, 아예 처음 본 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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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재석의 입장] 미래를 제시한 토요타-포드 vs 신차 공개한 현대기아차

이제 전 세계에서 가장 크고 유명한 전시회가 된 CES(Consumer Electronics Show)는 원래 소비자용 가전 제품을 소개하는 행사다. 그런데 언젠가부터 이 무대에 자동차가 주인공으로 자리잡고 있다. 10년 전 처음 포드 자동차가 CES에 등장했는데, 이제는 대부분의 자동차 회사들이 CES에 참여한다. 주요 키노트 멤버에 자동차 회사 CEO가 들어가고, 자동차 전시를 위한 공간이 별도로 마련될 정도로 중요한 위치에 섰다. 자동차 회사들이 앞다퉈 소비자 ‘가전’ 쇼에 나오는 이유는 자명하다. 자동차가 이제 전자제품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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