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만 스타트업 정보의 숲, 혁신의숲은 무엇을 바라보나

1만 스타트업 정보의 숲, 혁신의숲은 무엇을 바라보나

28일, 혁신의숲을 만든 홍경표 마크앤컴퍼니 대표와 인터뷰를 했다. 스타트업 데이터와 투자는 어떤 관계이고, 앞으로는 무슨 일을 하려는지와 같은. 그러니까 3년 후에 스타트업 생태계를 돌아보기 위한 또 하나의 징검다리와 같은 이야기들이다.

CJ가 본 “임팩트 있는 스타트업” 8곳은 어디?

CJ가 본 “임팩트 있는 스타트업” 8곳은 어디?

어떤 쟁쟁한 스타트업들이 선발됐을까. 지난 24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스튜디오159에서 CJ와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주최로 열린 ‘오벤터스7데모데이’가 열렸다. 투자금이 말라붙었다는 이 시기에, 그 좁다는 바늘 구멍을 뚫었다는 8개의 스타트업을 보러 온 참관객들의 눈에는 호기심과 기대감이 가득했다. 이날 피칭을 맡은 곳은 총 8곳으로, 시마트, 일만백만, 오믈렛, 닥터다이어리, 프롬디, 니즈, 크로스빔, 파이프트리스마트팜. 김도한 CJ인베스트먼트 대표의 표현을 빌리자면, 무려 160여 곳이 지원했지만, 최종적으로 임팩트(Impact, 강력한 인상)를 준 곳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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