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밧데리’ 불꽃으로 마비된 국가 전산망, 의문점들
지난 26일 국가 전산망을 운영하는 국가정보자원관리원(이하 국정자원) 대전본원에서 화재가 발생해, 정부 업무 시스템이 마비됐다. 전산실 배터리를 전산장비와 분리하는 작업중 일어난 사고로, 정부는 하루만에 화재를 완전진압한 뒤 주말 내내 밤샘 복구 작업을 벌였다. 가동 중단된 정부 업무 시스템 647개는 28일부터 조금씩 복구되고 있지만, 완전 전소된 시스템 96개의 복구 시점은 2~4주 더 걸릴 것으로 전망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