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U+, 국토교통부 주관 UAM 1단계 실증 진행

K-UAM 그랜드챌린지는 국토교통부가 2025년 국내 UAM 상용화를 목표로 기체 안전성을 검증하고, 국내 여건에 맞는 운용 개념과 기술 기준 등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하는 민관 합동 대규모 실증사업이다.

CJ가 본 “임팩트 있는 스타트업” 8곳은 어디?

어떤 쟁쟁한 스타트업들이 선발됐을까. 지난 24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스튜디오159에서 CJ와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주최로 열린 ‘오벤터스7데모데이’가 열렸다. 투자금이 말라붙었다는 이 시기에, 그 좁다는 바늘 구멍을 뚫었다는 8개의 스타트업을 보러 온 참관객들의 눈에는 호기심과 기대감이 가득했다. 이날 피칭을 맡은 곳은 총 8곳으로, 시마트, 일만백만, 오믈렛, 닥터다이어리, 프롬디, 니즈, 크로스빔, 파이프트리스마트팜. 김도한 CJ인베스트먼트 대표의 표현을 빌리자면, 무려 160여 곳이 지원했지만, 최종적으로 임팩트(Impact, 강력한 인상)를 준 곳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