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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테크 저승사자’ 리나 칸의 정책 우선순위는?

미국 경쟁 당국의 수장 리나 칸 연방거래위원회(FTC) 위원장이 지난 22일(현지시간) 자신의 비전과 정책적 우선순위에 대한 생각을 공개했다. 리나 칸 FTC 위원장은 내부 직원들에게 보낸 메모에서 구글, 아마존, 페이스북, 애플(GAFA) 등 빅테크를 직접 언급하진 않았다. 그러면서 이들 기업을 ‘지배적인 중개자'(dominant intermediaries)나 문지기(gatekeepers)라고 표현했고, 이들에 대한 불공정 계약을 다루는 걸 우선시하자고 했다. ‘빅테크와의 전쟁’을 선전포고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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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저커버그 엄호하려 ‘과도하게’ 회삿돈 썼다

페이스북이 경영진 보호를 위해 미국 연방거래위원회(FTC)에 벌금을 과도하게 많이 냈다는 보도가 나와 주목된다. 경영진 엄호에 너무 많은 회삿돈을 썼다는 것. 22일(현지시간) 폴리티코에 따르면, FTC는 지난 2019년 페이스북의 대대적인 개인정보 유출 사건, 이른바 ‘캠브리지 애널리티카(CA) 사태’로 50억달러, 우리 돈으로 6조원에 달하는 벌금을 물렸는데, 이 만큼 벌금을 문 데엔 마크 저커버그 최고경영자(CEO) 등 경영진에 대한 개인적인 책임을 묻지 않고 고소도 하지 않는 조건이 포함돼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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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테크와 꼭 닮은 카카오…플랫폼 ‘독점의 그림자’

플랫폼 기업들은 데이터 장악력과 네트워크 효과를 통해 그 위력을 십분 발휘한다. 초기에 사용자를 늘려 가파르게 성장하게 되면 소비자들은 플랫폼에 ‘귀속’되고, 플랫폼 기업들은 고객 이탈을 덜 걱정하면서 이윤 추구에 더 적극적으로 매달릴 수 있게 된다. 결제 기능을 갖고 있을 경우 오프라인과의 ‘락인'(lock-in) 효과가 더 강력하게 발생하는 건 물론이다. 빅테크들이 이렇게 커 왔다. 구글은 어플라이드 시맨틱스(Applied Semantics)를 인수, 애드센스를 발전시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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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외쿡신문] 아마존의 반격 “저격수는 조사에서 손 떼시지”

오늘, 외쿡신문입니다.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의 강력한 규제 움직임에 #빅테크들의 반발이 본격화하는 것일까요. 아마존은 ‘#아마존 저격수’로 유명한 새 #연방거래위원회(FTC) 위원장이 아마존 조사에서 손을 떼야 한다고 주장하고 나섰네요. FTC는 아마존이 영화사 MGM를 인수하는 것이 반독점법 위반은 아닌지 조사할 예정이죠. 다른 빅테크들은 상대적으로 조용한 편입니다. 그러나 그건 아마존처럼 상황이 다급하진 않기 때문이지 규제에 찬성해서 그러는 건 아닐 겁니다. 이미 빅테크 로비를 맡은 사람들이 워싱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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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외쿡신문] 페이스북 ‘시총 1조달러’의 아이러니

오늘, 외쿡신문입니다. #페이스북 주가가 28일(현지시간) 많이 올랐습니다. 전일 종가보다 4.18% 뛰었고 #시가총액은 #1조달러를 넘겼습니다. 뉴욕증시에서 몸값 1조달러를 넘은 기업으로선 다섯 번째니까 꽤 주목할 일입니다. 페이스북 주주들에겐 일단 신나는 일이겠죠. 하지만 페이스북의 독점 문제를 제대로 풀어보려고 법원의 판단을 구했던 #연방거래위원회(FTC)와 각 주(州) 검찰총장들이 제기했던 #반독점 소송(antitrust lawsuits)이 기각됐다는 소식에 오른 주가라 어떤 의미가 있는 지를 좀 더 뜯어봐야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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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외쿡신문] 바이든의 ‘빅테크 규제’가 이토록 강경한 이유

오늘, 외쿡신문입니다.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가 #빅테크 규제에 성큼 걸음을 또 내딛었네요. 최근 글로벌 최저법인세율을 주요국들과 합의해 빅테크들의 조세회피 관행에 한 방을 날리더니 이번엔 ‘아마존 저격수’ ‘빅테크 운동가(crusader)’로 불리는 올해 32세의 컬럼비아대 로스쿨 교수 #리나 칸(Lina Khan)을 우리나라 공정거래위원회 격인 #연방거래위원회(FTC) 수장으로 선임했습니다. 15일(현지시간) 리나 칸 교수는 앞서 상원에서 FTC 위원 인준도 받았습니다. 젊고 강성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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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FTC, 페이스북에 반독점 소송…”인스타·와츠앱 인수가 문제”

세계 최대의 소셜미디어 플랫폼 페이스북이 미국 연방거래위원회(FTC)와 48개 주정부(괌,워싱턴DC 포함)로부터 반독점법 위반을 이유로 소송을 당했다. 핵심 내용은 ‘페이스북이 인스타그램, 왓츠앱 등 경쟁력있는 신생 테크기업들을 사들이며 시장 독점을 강화했냐’는 것이다. 페이스북을 향한 이번 소송은 지난 10월 미법무부가 구글을 상대로 제기한 반독점 소송에 이은 두번째로, 빅테크 기업을 둘러싼 독점 논란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페이스북은 강력한 법정 대응을 예고했다. 이날 페이스북은 일부 사업 매각 소식까지 흘러나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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