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가치는 실제 사용에서”…금융권 AX, 경영진이 이끈다
금융권 인공지능(AI) 활용이 개념증명(PoC)을 넘어 실제 업무 적용 단계로 접어들고 있다. 기업 경영진이 AI 도입을 직접 주도하면서 핵심 업무에 AI를 내재화하고 전사 확산을 추진하는 사례도 늘고 있다. AWS 파이낸셜 서비스 포럼에서는 현대캐피탈과 글로벌 보험사의 AI 도입 사례가 소개됐으며, 망분리 규제 완화로 금융권 AI 활용에 속도가 붙을 것이라는 전망도 나왔다.
KT가 27일 범용 인공지능(AI) 에이전트를 중심으로 공공 AI 에이전트와 교육·금융·쇼핑·주거 등 분야별 전문 AI 서비스를 연결하는 ‘모두의 AI’ 청사진을 공개했다. 앱과 웹을 기반으로 검색부터 전문 서비스 연계까지 지원하고, 이용자 동의를 바탕으로 관심사와 일정, 진행 중인 과업 등을 기억하는 개인화 기능도 제공한다.
이노그리드는 전 직원을 대상으로 생성형 인공지능(AI) 업무도구 클로드(Claude) 라이선스를 지원하고 약 3개월간 대표 업무 과제 3건의 생산성 개선 효과를 검증한 뒤 오는 11월 대표이사 성과 리뷰에서 AI 활용 성과와 투자 대비 효과(ROI)를 평가한다고 27일 밝혔다.
뉴타닉스는 27일 기업의 기존 가상화·컨테이너 환경에서 인공지능(AI) 워크로드를 운영할 수 있도록 뉴타닉스 엔터프라이즈 AI(NAI) 2.8을 정식 출시하고 뉴타닉스 쿠버네티스 플랫폼(NKP) 2.19의 출시를 예고했으며, 파트너 대상 인센티브와 프로그램, 리소스도 함께 공개했다.
인공지능(AI)의 사이버 공격 역량이 빠르게 발전하면서 기업들도 앞으로 수개월 안에 보안 업무를 상당 부분 자동화해야 한다는 경고가 나왔다. 공격자가 AI로 취약점을 찾고 공격하는 속도가 빨라지는 만큼 방어 역시 사람이 일일이 대응하는 구조에서 AI를 이용한 ‘머신 스피드(machine speed)’ 대응으로 전환해야 한다는 것이다.
F5가 기업의 인공지능(AI) 모델 사용 비용과 AI 에이전트의 도구 접근 권한, 데이터 보호 정책을 한 곳에서 관리하는 ‘F5 AI 게이트웨이(F5 AI Gateway)’ 기능을 강화했다. F5는 27일 AI 게이트웨이를 ‘F5 AI 시큐리티 플랫폼(F5 AI Security Platform)’에 통합했다고 발표했다.
아우토크립트(대표 김덕수)는 중국 상하이 로봇산업기술연구원(SRI)과 로봇 사이버보안 테스트와 표준화를 위한 공동 기술연구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은 27일 독자 인공지능(AI) 파운데이션 모델(독파모) 프로젝트에 참여한 5개 정예팀(네이버클라우드·업스테이지·SK텔레콤·엔씨에이아이·LG AI연구원)이 구축한 AI 학습용 데이터 29종을 공개했다.
스틸리언(대표 박찬암)은 KB국민은행에 인공지능(AI) 기반 취약점 분석 솔루션 ‘에일리언레이(AlienRay)’를 공급했다고 27일 밝혔다.
SGA솔루션즈(대표 최영철)는 시큐어포인트와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CSP) 부문 총판 계약을 체결하고 인공지능(AI) 인프라 보안 사업을 확대한다고 27일 밝혔다.
구글코리아는 인공지능(AI) 실무 역량이 채용과 생산성에 미치는 영향 등을 담은 글로벌 컨설팅 기관 퍼블릭 퍼스트(Public First)의 보고서를 인용해 한국의 평균 AI 활용 수준이 글로벌 평균보다 1.7배 정교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27일 밝혔다.
SK텔레콤과 업스테이지가 국내 주요 보안기업들과 함께 정부의 사이버보안 특화 인공지능(AI)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 사업에 참여한다. 양사가 개발해 온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을 보안 분야에 특화하고, 실제 보안관제와 제품 환경에서 학습·검증하는 구조를 구축한다.
모티프테크놀로지스(모티프)는 27일 독자 인공지능(AI) 파운데이션 모델 사업(독파모) 2차 단계 선정 결과에 이의를 제기하고 평가 점수와 세부 기준 공개를 요구했다. 회사는 벤치마크와 전문가·사용자 평가 결과가 엇갈린 이유를 설명하고 재심의를 진행해 달라고 요청했다.
정부의 AI 국가전략기술 지정으로 AIDC 투자에 15% 세액공제가 적용되지만, 업계에서는 현행 제도가 AIDC의 외부 제공·임대 구조를 반영하지 못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정부는 해외 기업에 대한 혜택 유출 등을 우려하면서도 업계의 객관적인 자료를 바탕으로 제도 보완을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정부가 추진하는 사이버 보안 특화 인공지능(AI) 파운데이션 모델, 일명 ‘보안 특파모’ 개발 사업이 네이버클라우드와 SK텔레콤의 2파전으로 확정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6일 ‘사이버 보안 특화 AI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 사업 공모를 마감한 결과 네이버클라우드와 SK텔레콤이 각각 주도하는 2개 컨소시엄이 제안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제출 서류의 적합성을 검토하고 외부 전문가 발표평가를 거쳐 9월 초 최종 수행팀 1곳을 선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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