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유출 최대 과징금, 매출 10%’, 개정 개인정보보호법 9월11일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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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 유출 최대 과징금, 매출 10%’, 개정 개인정보보호법 9월11일 시행

앞으로 개인정보 유출 사고를 반복하거나 중대한 피해를 낸 기업·기관에는 전체 매출의 최대 10%까지 과징금을 부과할 수 있게 된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최고경영자(CEO)의 책임 강화와 정보 보호 및 개인정보 보호 관리체계(ISMS-P) 인증 의무화 등을 담은 ‘개인정보 보호법’ 개정안을 10일 공포하고, 오는 9월11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카스퍼스키 “APAC 기업 99%, SOC에 AI 도입 계획”

카스퍼스키 “APAC 기업 99%, SOC에 AI 도입 계획”

카스퍼스키(한국 대표 이효은)는 “아시아태평양(APAC) 지역 기업의 99%가 보안운영센터(SOC)에 인공지능(AI) 도입을 계획하고 있지만, 고품질 데이터와 전문 인력 부족 탓에 실제 구현에는 격차가 나타났다”고 6일 밝혔다.

“배 해킹은 현실, 선박 사이버보안은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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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 해킹은 현실, 선박 사이버보안은 필수”

국내 해양·선박 사이버보안 전문기업 싸이터(CYTUR)의 조용현 대표는 “배를 해킹해 침몰시킨다는 이야기가 가능성 수준에서만 나오지만, 현장에서는 이미 현실이 되고 있다”며 “한국은 세계에서 가장 배를 많이 만드는 나라 중 하나다. 우리가 만든 배가 해킹을 당하면, 국가와 산업에 대한 신뢰까지 함께 흔들릴 수 있다”고 말했다.

넷스카우트 “2025년 하반기 203개 국가서 디도스 800만건 식별”

넷스카우트 “2025년 하반기 203개 국가서 디도스 800만건 식별”

넷스카우트는 ‘2025년 하반기 디도스(DDoS·분산서비스거부) 위협 인텔리전스 보고서’를 발표했다고 5일 밝혔다. 보고서는 공격자 간 협업이 정교해지고, 봇넷(Botnet·악성코드에 감염된 기기들을 묶어 원격 조종하는 네트워크)이 복원력을 키우면서, 사물인터넷(IoT) 인프라 침해가 전 세계적으로 800만건 이상의 디도스 공격으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클라우드플레어 “침입 대신 계정 탈취, AI로 공격 진입장벽 낮아져”

클라우드플레어 “침입 대신 계정 탈취, AI로 공격 진입장벽 낮아져”

클라우드플레어는 클라우드포스 원(Cloudforce One) 위협 연구팀 분석과 자사 글로벌 네트워크 데이터를 바탕으로 한 첫 연례 보고서 ‘2026 위협 인텔리전스 보고서’를 공개했다고 5일 밝혔다. 보고서는 인공지능(AI) 확산으로 사이버 공격 진입장벽이 낮아지고, 취약점 침투보다 정상 사용자처럼 ‘로그인’해 내부 권한을 얻는 방식이 늘었다는 점을 핵심 변화로 짚었다.

보안기업 2025년 실적 호조…작년 대형 사고로 수요 증가

보안기업 2025년 실적 호조…작년 대형 사고로 수요 증가

국내 주요 보안기업들이 2025년 결산(잠정 포함) 실적을 잇따라 공개하는 가운데, 전년 대비 매출과 이익이 개선되며 호실적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해 대형 침해사고 이후 보안 예산이 확대되고 국가망 보안체계(N2SF)·제로트러스트 전환 논의가 확산되면서, 보안 구축과 운영 수요가 함께 늘어난 영향으로 풀이된다. 기업들은 AI 적용 범위를 넓히며 제품·서비스 경쟁력 강화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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