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니언스, 51개 파트너사와 통합 단말 보안 플랫폼 로드맵 공유
지니언스는 2월 25일부터 26일까지 파트너사 동반성장을 위한 ‘2026 지니언스 파트너데이’를 열고, 주요 제품의 향후 로드맵을 공유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대신정보통신, 론스텍, 에티버스, SK쉴더스 등 주요 총판과 51개 파트너사가 참석했다. 지니언스는 이 자리에서 지난해 성과를 공유하고, 2026년 사업 방향으로 ‘엔드포인트 보호 플랫폼(Endpoint Protection Platform, EPP)’ 시장 확장과 ‘관리형 탐지 대응(Managed Detection and Response, MDR) 서비스’ 본격화를 제시했다.
지니언스는 파트너데이 핵심 발표로 통합 단말 보안 플랫폼 ‘지니안 인사이츠 E(Genian Insight E)’를 내세웠다. 지니언스는 엔드포인트 탐지 대응(EDR) 기술을 바탕으로 안티바이러스, 안티랜섬웨어, 매체제어 기능을 단일 에이전트로 통합한 EPP 제품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지니언스는 기존 EDR 고객층을 넘어 EPP 시장 전반으로 영역을 넓히겠다는 전략도 공유했다. ‘지니안 인사이츠 E’를 기반으로 고객의 단말 보안 관리 효율을 높이고, 솔루션 공급을 넘어 통합 단말 보안 환경 구축 방안을 파트너사와 함께 제시하겠다는 설명이다.
서비스 사업 확대 계획도 함께 공개했다. 지니언스는 올해를 서비스 사업 도약의 원년으로 삼고 연초 조직 개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지난해 출시한 MDR 성과를 공유하고, 파트너사와 수익을 공유하는 서비스 상품화 전략을 공개했다. 파트너사가 서비스 공급의 핵심 주체로 참여할 수 있도록 역할 분담 최적화와 기술 지원 고도화 등 협업 모델도 제시했다고 설명했다.
이동범 지니언스 대표는 “올해 파트너데이는 기존 제품 중심 사업에서 한 단계 나아가 EPP 플랫폼과 서비스 사업이라는 성장 동력을 파트너사와 공유하는 자리였다”며 “조직 개편으로 서비스 역량을 결집한 만큼, 파트너사와 협력해 보안 생태계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글. 바이라인네트워크
<곽중희 기자> god8889@byline.networ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