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신사, 성수에서 조조타운 팝업…일본 브랜드 반응 확인한다

무신사, 성수에서 조조타운 팝업…일본 브랜드 반응 확인한다

무신사는 2021년 일본 법인을 설립한 이후 한국 패션 브랜드의 현지 진출을 지원해 왔습니다. 그런데 최근에는 반대로 일본 브랜드의 한국 시장 진출 가능성을 검증하는 역할까지 맡기 시작했습니다.

무신사는 지난 16일 일본 패션 플랫폼 조조타운과 함께 서울 성수동에서 팝업스토어를 열었습니다. 자사의 온·오프라인 유통망을 활용해 일본 브랜드에 대한 한국 소비자의 반응을 확인한다는 구상입니다. 다만 이번 시도가 중장기적인 유통 협력으로 이어질지는 아직 미지수입니다.

[커머스BN] 리셀 접고 중고거래 키우는 무신사…‘유즈드’는 다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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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머스BN] 리셀 접고 중고거래 키우는 무신사…‘유즈드’는 다를까?

상장을 앞둔 무신사가 연내 한정판 리셀 서비스 ‘솔드아웃’을 종료합니다. 리셀 시장이 침체하고 적자를 벗어나지 못하자 중고거래 서비스 ‘유즈드’에 집중하겠다는 구상입니다. 솔드아웃은 사업을 시작한 이래 영업이익을 낸 적이 없습니다.

그렇다면 유즈드는 다를까요? 두 서비스는 한정판 스니커즈와 중고 패션이라는 다른 상품을 다룹니다. 하지만 무신사가 거래 중간에 직접 개입한다는 사업 구조는 같습니다. 두 서비스의 수익·비용 구조를 비교하고, 무신사가 유즈드의 수익성을 위해 꺼낸 전략과 여전한 약점을 살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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