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만장 게임, 2주 만에 문 닫은 게임…명암 가른 건 ‘타깃’
최대한 많은 이용자를 노린 게임은 흥행하기 어렵다는 분석이 나왔다. 매년 셀 수 없이 많은 작품이 쏟아지는 데다 이용자 취향까지 다양해지고 있어서다. 성공 가능성을 높이려면 주요 이용자층을 명확히 정하고 개발, 마케팅 등 회사의 역량을 이들에게 집중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최대한 많은 이용자를 노린 게임은 흥행하기 어렵다는 분석이 나왔다. 매년 셀 수 없이 많은 작품이 쏟아지는 데다 이용자 취향까지 다양해지고 있어서다. 성공 가능성을 높이려면 주요 이용자층을 명확히 정하고 개발, 마케팅 등 회사의 역량을 이들에게 집중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국내 게임 관련 5개 단체가 정부와 국회에 게임 제작비 세액공제 도입을 촉구했다. 게임은 콘텐츠 수출의 약 60%를 차지하는 산업이지만 영상·웹툰과 달리 제작비 세액공제 대상에서 빠져 있다. 업계는 제작비 부담과 글로벌 경쟁이 커지는 상황에서 게임을 세제지원 대상에 포함해 산업 경쟁력을 높여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2024년 게임 산업 조세지원 제도 개선 연구를 하면서 파급 효과를 분석했습니다. 세액 공제가 도입되면 여러 비용이 감소될 것으로 보이는데, 이에 따라 5년간 어느 정도 투자가 늘어날지를 보면 1조6000억원 규모의 제작비 투자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송진 한국콘텐츠진흥원 콘텐츠산업정책연구센터 센터장은 10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세제 지원을 통한 게임 산업 글로벌 경쟁력 제고 정책 토론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게임이 국내 K-콘텐츠 산업에서 차지하는 중요성과 구조적 어려움을 소개했다. 그러면서 정책을 통한 세제 지원과 경제적 파급력에 대해 소상히 전했다.
국내 게임산업 협회·단체가 구글의 앱 마켓 수수료 인하를 반겼다. 이들은 구글의 새로운 정책이 빠르게 국내 시장에 안착해야 한다고 한목소리로 촉구했다. 다만 구글의 행보가 뒤늦었고, 기존 회원과 신규 회원 간 수수료율 차등과 같은 문제점이 아직 남아 있다고 지적했다.
국내 콘텐츠 산업의 핵심 축인 게임 산업을 국가 차원에서 전략적으로 육성하는 방안을 논하는 자리가 열렸다. 더불어민주당 게임특별위원회는 12일 국회 의원회관 제9간담회실에서 ‘게임산업, 국가 육성 전략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전 세계 여러 국가에서 게임을 전략 산업으로 지정하고 정책적 지원을 확대하는 가운데, 국내 게임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책적 과제를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한민국 게임산업이 사상 처음 20조원을 넘어 약 21조원 규모를 이룬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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