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부터 시행되는 개정 개인정보보호법, 뭐가 달라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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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부터 시행되는 개정 개인정보보호법, 뭐가 달라지나?

내일(11일부터) 개정된 ‘개인정보보호법’이 시행된다. 이제 기업은 개인정보 유출이 확정될 때까지 기다렸다가 이용자에게 알릴 수 없다. 개인정보 유출 가능성이 높다고 합리적으로 판단되는 사실을 알게 되면 그때부터 72시간 안에 이를 통지해야 한다. 또한 고의나 중대한 과실로 개인정보 침해를 반복하거나 1000만명 이상에게 피해를 일으키면 전체 매출액의 최대 10%까지 과징금을 물 수 있다.

티빙, 개발자 ‘접속키’ 방치로 3954만개 이용자 계정 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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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빙, 개발자 ‘접속키’ 방치로 3954만개 이용자 계정 유출

CJ ENM(대표 윤상현)의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티빙(TVING)에서 발생한 침해 사고로 약 3954만개 계정의 개인정보와 소스코드가 포함된 개발 프로젝트 361건이 유출된 것으로 확인됐다. 사고의 핵심 원인은 ‘개발·운영 환경 접속키 관리 부실’이었다. 티빙은 2024년 모의해킹에서 접속키를 소스코드에 그대로 저장하는 취약점을 발견하고도 개선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지란지교시큐리티, 필상과 모바일 보안 협력

지란지교시큐리티, 필상과 모바일 보안 협력

지란지교시큐리티(대표 조원희)와 사이버 보안 스타트업 필상(대표 강필상)이 모바일 보안 사업을 협력한다. 지란지교시큐리티는 기업 모바일 환경의 피싱·스미싱·악성 애플리케이션 등 사이버 위협에 공동 대응하기 위해 필상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EU, 한국 개인정보보호 적정성 결정 유지

EU, 한국 개인정보보호 적정성 결정 유지

개인정보보호위원회(이하 개인정보위)는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가 한국에 대한 개인정보보호 적정성 결정을 유지하기로 했다고 24일 밝혔다. 2021년 12월 적정성 결정을 내린 뒤 진행한 첫 재검토 결과다.

개인정보위, 틱톡·애플에 과징금 105억5800만원

개인정보위, 틱톡·애플에 과징금 105억5800만원

개인정보보호위원회(이하 개인정보위)는 적법한 근거 없이 개인정보를 수집·이용하거나 국외로 이전한 틱톡과 애플 계열사 2곳에 과징금 총 105억5800만원을 부과했다고 23일 밝혔다. 개인정보위는 시정명령과 위반 사실 공표명령도 의결했다.

위즈코리아, iM뱅크 개인정보·내부보안 통합 플랫폼 구축 수주

위즈코리아, iM뱅크 개인정보·내부보안 통합 플랫폼 구축 수주

위즈코리아는 iM뱅크의 개인정보보호·내부보안 통합 플랫폼 구축 사업을 수주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개인정보 접속기록 관리 솔루션 ‘WEEDS BlackBox Suite’를 중심으로 통합 소명관리 시스템 ‘Board+’와 권한변경 이력 관리 시스템 ‘ALM’을 연계하는 내용이다.

개인정보 잘 지킨 호텔, 등급평가서 최대 10점 가점

개인정보 잘 지킨 호텔, 등급평가서 최대 10점 가점

투숙객 개인정보 보호 체계를 운영하는 호텔은 1일부터 호텔업 등급평가에서 최대 10점의 가점을 받는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호텔업 등급결정업무 위탁 및 등급결정에 관한 요령’ 개정안이 1일 시행됨에 따라 호텔업 등급평가기준에 개인정보 보호 활동 관련 가점·감점 지표를 신설했다고 밝혔다.

KISA, 개인정보 연구개발 11개 과제 착수

KISA, 개인정보 연구개발 11개 과제 착수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2026년 개인정보 연구개발(R&D) 신규사업 착수보고회’를 서울 롯데타워에서 열고, 인공지능(AI) 시대의 개인정보 보호와 활용을 위한 연구개발 과제 11개를 본격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지란지교소프트 “AI 시대, 개인정보의 마지막 방어선은 엔드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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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란지교소프트 “AI 시대, 개인정보의 마지막 방어선은 엔드포인트”

“AI 시대에는 데이터가 외부로 나가기 전 마지막으로 통제할 수 있는 지점이 엔드포인트입니다.” 장준영 지란지교소프트 그룹장은 18일 서울 잠실 롯데호텔월드 3층 크리스탈볼룸에서 열린 바이라인네트워크 ‘2026 사이버보안 기술 전략 컨퍼런스’에서 엔드포인트 중심의 데이터 보안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쿠팡이 보안에서 실패한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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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이 보안에서 실패한 것들

개인정보보호위원회(이하 개인정보위)는 회원 약 3322만명의 개인정보를 유출한 쿠팡에 역대 최대 규모의 과징금을 부과했다. 개인정보위는 10일 제11회 전체회의를 열고 쿠팡의 안전조치 의무 위반과 법적 근거 없는 개인정보 수집 등에 대해 과징금 6246억8100만원과 과태료 1680만원을 부과하기로 의결했다. 이 가운데 개인정보 유출 사고 관련 과징금은 4235억7500만원이다. 개인정보위는 이번 사고를 두고 “고도의 해킹이 아닌 기본적인 안전관리 체계 미비 및 관리 소홀로 인해 발생했다”고 판단했다. 보안 측면에서 보면 ▲인증 서명키 관리 ▲퇴사자 관리 ▲접근통제 ▲이상행위 탐지 ▲로그 보존 등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았다는 점이 핵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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