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슈퍼컴 6호기 ‘한강’ 가동…연산성능 5호기보다 24배 향상

국가 슈퍼컴 6호기 ‘한강’ 가동…연산성능 5호기보다 24배 향상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은 대전 KISTI 본원에서 국가 슈퍼컴퓨터 6호기 ‘한강’ 가동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2일 밝혔다. 6호기는 그래픽처리장치(GPU) 8496개와 중앙처리장치(CPU) 9936개를 탑재했으며, 이론 연산성능은 614페타플롭스(PF)다. 2018년 도입한 5호기 ‘누리온’의 후속 시스템으로, 기존 계산과학·시뮬레이션 연구에 더해 인공지능(AI) 기반 과학연구까지 지원하도록 구축됐다.

과기정통부, 더존비즈온 침해사고 민관합동조사 착수

과기정통부, 더존비즈온 침해사고 민관합동조사 착수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더존비즈온 침해사고의 원인과 피해 규모를 확인하기 위해 민관합동조사단을 구성해 조사에 착수했다고 26일 밝혔다. 더존비즈온은 지난 16일과 21일 두 차례 침해사고를 신고했다. 과기정통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각 신고 직후 회사에 관련 자료 보전을 요구하고 사고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했다.

KISA, 국내 보안기업 일본 진출 지원

KISA, 국내 보안기업 일본 진출 지원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원장 이상중)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국내 정보보호 기업의 일본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케이(K)-시큐리티 비즈니스 데이(K-Cybersecurity Business Day in Japan 2026)’를 20일 일본 도쿄에서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정보보호 공시 의무, 2027년부터 전체 상장사로 확대

정보보호 공시 의무, 2027년부터 전체 상장사로 확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정보보호 공시 의무대상을 확대하는 ‘정보보호산업의 진흥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안이 20일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개정 시행령은 2027년 1월1일부터 시행된다. 정보보호 공시는 기업의 정보보호 투자와 인력, 관련 인증·평가·점검, 활동 현황 등을 공개하는 제도다. 2022년부터 사업 분야와 매출액, 이용자 수 등 일정 기준에 해당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의무화됐다. 

연쇄 해킹 잇따르는데, 정부 보안 대책은 작동하고 있나
| |

연쇄 해킹 잇따르는데, 정부 보안 대책은 작동하고 있나

정부가 범정부 정보보호 대책을 내놓은 지 1년이 지났지만, 해킹 사고는 여전히 반복되고 있다. 6일 열린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에서는 부처 간 대응의 칸막이와 취약점 개선 지연이 지적이 잇따랐다. 제로 트러스트 예산이 줄고, AI 취약점 점검을 확대할 신규 예산이 정부안에 반영되지 않은 점도 도마에 오르면서, 의원들은 정부의 대책이 실제 사고 예방으로 이어지고 있는지를 따져 물었다.

“독파모 계속된다”…배경훈 부총리, 산업용 AI·프런티어 AI 투트랙 제시
|

“독파모 계속된다”…배경훈 부총리, 산업용 AI·프런티어 AI 투트랙 제시

“독파모는 계속됩니다. 그리고 동시에 프론티어 AI에도 도전해야 합니다.”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독자 인공지능(AI) 파운데이션 모델(독파모) 사업을 지속하는 동시에 프런티어 AI 개발을 추진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산업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특화 AI 생태계를 확대하고, 글로벌 수준의 AI 기술 확보도 병행하겠다는 구상이다.

과기정통부 내년 예산 29.6조 편성…AI에만 9.4조 투입
| |

과기정통부 내년 예산 29.6조 편성…AI에만 9.4조 투입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30조원 가까운 규모의 내년 예산안을 확정했다. 이 가운데 AI에만 9.4조원을 투입한다. 이는 올해 대비 84% 증액한 규모로, 정부는 메가프로젝트 본격 추진, AI 데이터센터(AIDC), 피지컬 AI, 독자 AI 모델 개발 등 AI 대전환을 가속화하는 데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정부는 1일 국무회의에서 올해보다 93조원(12.8%) 늘린 820조9000억원에 달하는 ′2027년도 예산안′을 의결했다. 이 가운데 과기정통부는 소관 예산안으로 총 29.6조원 규모를 편성했다. 이는 올해 추경예산 23조8000억원 대비 24.5%(5.8조원) 늘어난 규모다. 

노타, ‘모두의 AI’ SKT 컨소시엄 참여

노타, ‘모두의 AI’ SKT 컨소시엄 참여

AI 모델 경량화·최적화 기술 기업 노타(대표 채명수)는 정부의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독파모) 프로젝트에 이어 모두의 인공지능(AI) 사업에 참여해 SK텔레콤(SKT)이 주관하는 컨소시엄에서 AI 모델 경량화와 최적화를 맡는다고 1일 밝혔다.

AI 학습데이터 어디까지 공개해야 하나…“편향 검증” vs “기업 경쟁력 훼손”
|

AI 학습데이터 어디까지 공개해야 하나…“편향 검증” vs “기업 경쟁력 훼손”

거대 인공지능(AI) 모델 학습 데이터 투명성을 둘러싸고 사회적 갈등이 증가하고 있다. 알고리즘 편향성을 막고 신뢰를 구축하기 위해 데이터 출처를 공개하라는 요구와, 기술 경쟁력을 지키기 위해 영업비밀을 보호해야 한다는 주장이 맞서는 상황이다. 최근 정부 지원을 받은 국내 대표 기업들이 1조5000억개토큰 규모 학습 데이터를 무료로 개방하기로 하였으나, 상용 서비스 전반에 걸친 투명성 의무화 논의는 여전히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있다.

“AIDC 15% 세액공제, 실효성 없다…개선 필요” 업계 한목소리
| |

“AIDC 15% 세액공제, 실효성 없다…개선 필요” 업계 한목소리

정부의 AI 국가전략기술 지정으로 AIDC 투자에 15% 세액공제가 적용되지만, 업계에서는 현행 제도가 AIDC의 외부 제공·임대 구조를 반영하지 못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정부는 해외 기업에 대한 혜택 유출 등을 우려하면서도 업계의 객관적인 자료를 바탕으로 제도 보완을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End of content

End of cont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