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도 문서로 일한다”…소프트캠프, 에이전트 보안으로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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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도 문서로 일한다”…소프트캠프, 에이전트 보안으로 확장

“사람은 문서를 읽고 처리하는 방식으로 일을 합니다. 이제는 AI 에이전트도 문서를 읽고 직접 업무를 수행합니다. AI 에이전트가 새로운 직원, 내부자가 된 만큼 어떤 문서를 볼 수 있는지, 누가 그 권한을 위임했는지, 그 문서가 어디서 왔는지, 무엇을 실행했는지까지 모두 보고 관리할 수 있어야 합니다.” 배환국 소프트캠프 대표는 2일 서울 여의도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에서 열린 ‘소프트캠프 솔루션데이 2026’ 기조연설에서 이같이 말했다. 소프트캠프는 이날 문서의 출처와 등급부터 생성형 인공지능(AI) 입력 내용, AI 에이전트의 신원과 실행 권한까지 관리하는 보안 전략을 공개했다.

박찬암 스틸리언 대표 “AI 시대의 보안 위협, 실행 권한·API 통제가 핵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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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암 스틸리언 대표 “AI 시대의 보안 위협, 실행 권한·API 통제가 핵심”

“많은 사고 조사 현장에서 봐온 결과, AI 보안의 핵심은 ‘실행 권한 통제’와 ‘API 관리’에 있었습니다.” 박찬암 스틸리언 대표는 26일 서울 서초구 aT센터에서 열린 ‘미토스 AI 시대, 개인정보보호 규제 컴플라이언스’ 세미나에서 ‘미토스 AI 시대의 정보보안 위기와 대응’을 주제로 발표하며, 인공지능(AI) 에이전트가 가진 실행 권한과 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API)를 함께 통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모니터랩 “제로 트러스트, 시행 단계…AI 에이전트까지 통제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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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터랩 “제로 트러스트, 시행 단계…AI 에이전트까지 통제해야”

“제로 트러스트는 이제 도입 검토를 지나 시행을 고려해야 하는 시기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박진홍 모니터랩 전임연구원은 18일 서울 잠실 롯데호텔월드 3층 크리스탈볼룸에서 열린 바이라인네트워크 ‘2026 사이버보안 기술 전략 컨퍼런스’에서 제로 트러스트에 대해서 이렇게 짚었다. 이날 모니터랩은 이날 내부 애플리케이션 접근부터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생성형 인공지능(AI), AI 에이전트까지 단계별로 통제하는 제로 트러스트 구축 전략을 제시했다.

SK쉴더스 “침해사고 대응, 복구보다 침투 경로 조사가 핵심”

SK쉴더스 “침해사고 대응, 복구보다 침투 경로 조사가 핵심”

SK쉴더스는 침해사고 대응 전문팀 탑서트(Top-CERT)의 기술 리포트를 통해 사고 이후 원인 규명의 필요성을 제시했다. 리포트에는 메모리 포렌식으로 랜섬웨어 복구 키를 찾은 사례와 삭제된 파일 흔적으로 개인정보 유출 범위를 특정한 사례 등이 담겼다. 회사는 실제 침해사고 조사 사례를 바탕으로 리포트를 구성했다고 18일 밝혔다.

[미토스 이후, 전문가에게 듣는다⑩] 보안 전문가들이 본 AI 보안 대응, 무엇이 바뀌어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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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토스 이후, 전문가에게 듣는다⑩] 보안 전문가들이 본 AI 보안 대응, 무엇이 바뀌어야 하나

미토스 이슈는 이제 AI 모델의 성능 논쟁을 넘어 국가의 안보 문제로까지 번지고 있다. 앤트로픽은 최근 일반 사용자용 모델 ‘클로드 페이블5(Claude Fable 5)’와 제한 접근 모델 ‘클로드 미토스5(Claude Mythos 5)’를 출시했다. 하지만 출시 직후 미국 정부가 국가안보 권한을 근거로 두 모델에 대한 외국 국적자 접근 중단을 지시하면서 논란이 커지고 있다. 앤트로픽은 정부 요청에 따라 페이블5와 미토스5 접근을 일시 중단했고, 접근 중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백악관과 협의하는 등 대응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전문가들이 미토스 이후의 대응을 서둘러야 한다고 보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대응은 보안 특화 모델 개발이나 취약점 탐지, 빠른 패치 중 어떤 하나의 주제로 매몰되면 안 된다. 취약점을 찾는 속도가 빨라졌다면, 방어자는 패치 대응 체계를 바꾸고, AI를 활용한 방어 전략을 만들며, 장기적으로는 국가 안보와 직결되는 AI 기반 보안 역량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

쿠팡이 보안에서 실패한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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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이 보안에서 실패한 것들

개인정보보호위원회(이하 개인정보위)는 회원 약 3322만명의 개인정보를 유출한 쿠팡에 역대 최대 규모의 과징금을 부과했다. 개인정보위는 10일 제11회 전체회의를 열고 쿠팡의 안전조치 의무 위반과 법적 근거 없는 개인정보 수집 등에 대해 과징금 6246억8100만원과 과태료 1680만원을 부과하기로 의결했다. 이 가운데 개인정보 유출 사고 관련 과징금은 4235억7500만원이다. 개인정보위는 이번 사고를 두고 “고도의 해킹이 아닌 기본적인 안전관리 체계 미비 및 관리 소홀로 인해 발생했다”고 판단했다. 보안 측면에서 보면 ▲인증 서명키 관리 ▲퇴사자 관리 ▲접근통제 ▲이상행위 탐지 ▲로그 보존 등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았다는 점이 핵심이다.

엑스게이트, 양자·AI로 차세대 네트워크 보안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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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게이트, 양자·AI로 차세대 네트워크 보안 공략

주갑수 엑스게이트 대표이사는 11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양자보안 사업의 현주소를 이렇게 설명했다. 양자컴퓨팅과 인공지능(AI)이 증시에서 인기있는 테마로 주목받는 상황이지만, 엑스게이트는 단기적인 이슈가 아니라 앞선 연구개발과 실제 제품 판매, 국방 분야 시범사업을 통해 사업성을 입증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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