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 3분기 순익 1조492억…두 분기 연속 1조원 돌파
우리금융지주가 올해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 2조6581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보험사 인수에 따른 염가매수차익 등을 제외하면 전년 동기 대비 18.7% 증가한 규모다. 3분기 순이익도 1조492억원으로 두 분기 연속 1조원을 넘어섰다.
우리금융지주가 올해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 2조6581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보험사 인수에 따른 염가매수차익 등을 제외하면 전년 동기 대비 18.7% 증가한 규모다. 3분기 순이익도 1조492억원으로 두 분기 연속 1조원을 넘어섰다.
우리은행과 프롭테크 스타트업 테라파이가 전세 계약 전 주택의 주요 위험을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를 우리은행의 통합 모바일 뱅킹 애플리케이션(앱) WON뱅킹에 적용했다. 고객이 주소와 보증금 정보를 입력하면 전세계약과 관련한 주요 위험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한 서비스다. 테라파이는 우리금융지주의 스타트업 발굴·육성 프로그램인 디노랩 출신 기업으로, 정동훈 대표가 2021년 7월 설립했다. 정 대표는 직업군인으로 6년간 근무하며 네트워크·보안, 소프트웨어 개발 등 IT 관련 업무를 담당했다. 직접 부동산을 매입한 경험을 계기로 부동산 거래 과정의 문제에 관심을 갖게 됐고, IT 기술로 이를 해결하겠다는 생각에서 창업했다.
우리금융지주가 올해 상반기 당기순이익 1조6090억원을 달성했다. 비은행 부문의 이익 기여가 확대되며 종합금융그룹 전환 효과가 가시화됐다는 평가다. 2분기 순이익은 1조46억원이다. 이와 함께 우리금융은 지주 설립 이후 처음으로 하반기 1500억원 규모의 추가 자사주 매입·소각을 실시한다. 연간 자사주 매입·소각 규모를 2회에 걸쳐 총 3500억원으로 확대하고, 2분기 배당금을 주당 220원으로 결정하는 등 주주환원도 강화했다.
우리금융지주는 인공지능 전환(AX)을 위한 중장기 실행 계획에 따라 올해를 ‘핵심 과제 실행과 그룹 확산’의 원년으로 삼고 AX를 본격 추진하고 있다. 핵심 추진축은 ▲조직체계 확립 ▲AX 과제 발굴 ▲AX 인재 양성 등 세 가지다. 우리금융은 지주 중심의 AX 거버넌스를 구축해 조직과 문화, 전략, 운영 방식 전반을 AI 중심으로 전환하고 있다. 금융 AX 전문성을 갖춘 최고디지털책임자(CDO)가 그룹 차원의 AX 추진을 총괄 지원한다. 그룹 AX 전략의 방향성을 관리하고 주요 과제의 이행을 점검한다. 또한 각 그룹사 최고경영자(CEO)가 참여하는 그룹 AX 추진위원회를 운영해 추진 성과를 정기적으로 점검하고 주요 현안을 논의한다.
이경민 우리금융캐피탈 신기술금융부장은 7일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점에서 열린 ‘2026 WFRI 컨퍼런스’에서 스타트업 투자가 성과를 내기까지 통상 5~10년이 걸리는 만큼 생산적금융의 정책적 성과를 단기간에 평가하기에는 한계가 있다는 지적에 대해 우리금융지주의 투자 방식을 설명했다. 이 부장은 투자 대상을 사전에 정하지 않는 블라인드 펀드를 조성해 초기 기업에 투자하고 있으며, 그룹 전 계열사가 각자의 역할을 바탕으로 초기 투자부터 스케일업, 프리 IPO(기업공개) 단계까지 기업의 성장 전 과정에 투자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단기적인 투자 성과와 함께 중장기 성장 기반을 마련하는 생산적금융을 추진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우리금융지주가 2030년까지 생산적금융에 73조원을 투입하는 ‘미래동반성장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이는 국민성장펀드 참여 10조원, 그룹 자체투자 7조원, 융자 56조원으로 구성된다. 이 가운데 그룹 자체투자는 ▲그룹 공동투자펀드 1조원 ▲증권 중심 모험자본 투자 1조원 ▲자산운용 계열사의 생산적금융 펀드 5조원 등으로 추진된다.
우리금융그룹은 올해 1분기 중동전쟁에 따른 시장 변동성 확대에도 불구하고 전년 동기와 유사한 수준인 6038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 중동전쟁 여파로 시장 변동성이 급격히 확대되면서 유가증권과 환율 관련 이익이 감소했고, 해외법인 관련 일회성 충당금이 반영된 영향이다. 다만 이는 외부 환경에 따른 일시적 요인으로, 최근 시장 지표가 안정세를 보이면서 점차 회복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우리금융지주 임원후보추천위원회(위원장 이강행)는 26일 임추위 회의를 개최해 다음 달 임기가 만료되는 3명의 사외이사 중 윤인섭 이사는 재선임하고 정용건, 류정혜 등 2명을 신임 사외이사 후보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우리금융지주는 지난해 연간 당기순이익은 3조1413억원을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 수익구조 다변화에 기반한 견조한 이익 창출력에 보험사 신규 편입 효과가 더해진 결과다. LTV 과징금 515억원 전액 충당금 반영을 감안하면 사실상 역대 최고 실적이다.
국내 금융권이 새해를 맞아 제시한 경영 전략의 공통 키워드는 AX(인공지능 전환), 스테이블코인을 중심으로 한 디지털자산, 생산적금융의 본격화다. 개별 금융그룹의 전략은 서로 다르지만, 신년사 전반에 깔린 인식은 기존 금융의 작동 방식을 근본적으로 바꾸지 않으면 생존을 담보하기 어렵다는 위기의식으로 수렴된다.
임종룡 우리금융지주 회장이 사실상 연임에 성공하며 2기 경영 체제에 들어선다. 임 회장이…
우리금융지주 임원후보추천위원회는 임종룡 현 회장을 차기 회장 최종후보로 추천했다고 29일 밝혔다. 임추위가…
우리금융지주 임원후보추천위원회는 차기 회장 최종 압축 후보군(숏리스트)으로 임종룡 회장, 정진완 우리은행장 및…
“국민성장펀드는 정부·기업·국민의 역량과 잠재력을 극대화하는 중요한 구심점이 될 것입니다. 5대금융지주(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와 한국산업은행이 중추적인…
우리금융지주는 올해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 2.8조원을 시현했다. 이어 내년에는 AI 에이전트가 전반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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