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SKT·KT 3사3색 ‘모두의 AI’ 서비스, 12월 출시
국내 주요 통신·플랫폼 기업들이 별도 애플리케이션(앱) 설치 없이 카카오톡이나 전화·문자 등으로 쉽게 이용할 수 있는 대국민 인공지능(AI) 비서를 연내 출시한다. 복잡한 사용법을 새로 익혀야 하는 외산 AI와 달리, 전 국민에게 익숙한 기존 채널을 활용해 진입 장벽을 대폭 낮춘 것이 특징이다.
국내 주요 통신·플랫폼 기업들이 별도 애플리케이션(앱) 설치 없이 카카오톡이나 전화·문자 등으로 쉽게 이용할 수 있는 대국민 인공지능(AI) 비서를 연내 출시한다. 복잡한 사용법을 새로 익혀야 하는 외산 AI와 달리, 전 국민에게 익숙한 기존 채널을 활용해 진입 장벽을 대폭 낮춘 것이 특징이다.
CJ ENM(대표 윤상현)의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티빙(TVING)에서 발생한 침해 사고로 약 3954만개 계정의 개인정보와 소스코드가 포함된 개발 프로젝트 361건이 유출된 것으로 확인됐다. 사고의 핵심 원인은 ‘개발·운영 환경 접속키 관리 부실’이었다. 티빙은 2024년 모의해킹에서 접속키를 소스코드에 그대로 저장하는 취약점을 발견하고도 개선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정부의 ‘사이버 보안 특화 AI 파운데이션 모델(보안 특파모)’ 개발 사업에 최종 선정된 네이버클라우드 컨소시엄이 공격과 방어에 각각 특화한 인공지능(AI) 모델을 개발한다. 네이버의 ‘하이퍼클로바X’는 방어에, LG AI연구원의 ‘엑사원’은 공격에 특화하는 투트랙 방식이다.
대한민국이 글로벌 인공지능(AI) 경쟁에 앞서기 위해서는 통신망과 데이터센터 등 핵심 AI 인프라에 대한 투자를 늘릴 수 있는 정부 차원의 지원책이 필요하다는 산업계 진단이 제기됐다. 수익성 정체에 직면한 통신업계가 AI 인프라에 투자에 나설 수 있도록 세액공제나 주파수 비용 부담 완화 등 실질적인 인센티브를 마련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국내 보이스피싱 발생 건수와 피해액이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정부가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7월까지 10개월간 집계한 결과, 발생 건수는 전년 동기보다 39.9%, 피해액은 43.2% 줄었다. 정부는 전화번호 긴급차단과 인공지능(AI) 기반 탐지·경고, 금융·통신·수사기관 간 정보 공유 확대 등을 주요 대응 성과로 꼽았다.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함께 ‘2026년 하반기 사이버 위기 대응 모의훈련’에 참여할 기업을 10월 2일까지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훈련에서는 인공지능(AI) 에이전트를 활용한 홈페이지 모의 침투를 시범 도입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일 정부가 국무회의에서 ‘2027년도 예산안’을 의결하고 내년 정부 연구개발(R&D) 투자 계획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내년 R&D 예산으로 39조5000억원을 편성했다. 올해보다 4조원 늘어난 규모다. 예산 증가율은 올 19.9%에서 내년 11.2%로 낮아지지만, 2년 연속 두 자릿수 증가세를 이어간다. 최근 20년간 정부 R&D 예산의 연평균 증가율인 7.2%보다 높은 수준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30조원 가까운 규모의 내년 예산안을 확정했다. 이 가운데 AI에만 9.4조원을 투입한다. 이는 올해 대비 84% 증액한 규모로, 정부는 메가프로젝트 본격 추진, AI 데이터센터(AIDC), 피지컬 AI, 독자 AI 모델 개발 등 AI 대전환을 가속화하는 데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정부는 1일 국무회의에서 올해보다 93조원(12.8%) 늘린 820조9000억원에 달하는 ′2027년도 예산안′을 의결했다. 이 가운데 과기정통부는 소관 예산안으로 총 29.6조원 규모를 편성했다. 이는 올해 추경예산 23조8000억원 대비 24.5%(5.8조원) 늘어난 규모다.
SK텔레콤(SKT)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추진하는 ‘전 국민 인공지능(AI) 서비스 보편적 활용 지원(모두의 AI)’ 사업 수행사업자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SKT 컨소시엄은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독파모) ‘에이닷엑스 케이투(A.X K2)’를 중심으로 국내 AI 모델을 활용한 대국민 AI 서비스를 10월 베타 서비스로 선보이고 연내 정식 출시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모두의 인공지능(AI)’ 프로젝트 수행기관으로 SK텔레콤(SKT), 카카오, KT를 선정해 28일 발표했다. 선정된 이들 세 사업자는 올해 그래픽처리장치(GPU) B200 512장을 지원받는다. 또 2027년부터 전 국민 서비스 제공에 필요한 비용을 정부 예산으로 받게 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가 27일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독파모)’ 프로젝트 2차 단계평가 세부 점수를 공개했다. 종합점수에서는 SK텔레콤(SKT) 정예팀이 70.6점으로 1위를 기록했고 업스테이지 69.9점, LG AI연구원 69.0점, 모티프테크놀로지스(모티프) 65.8점 순으로 집계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은 27일 독자 인공지능(AI) 파운데이션 모델(독파모) 프로젝트에 참여한 5개 정예팀(네이버클라우드·업스테이지·SK텔레콤·엔씨에이아이·LG AI연구원)이 구축한 AI 학습용 데이터 29종을 공개했다.
모티프테크놀로지스(모티프)는 27일 독자 인공지능(AI) 파운데이션 모델 사업(독파모) 2차 단계 선정 결과에 이의를 제기하고 평가 점수와 세부 기준 공개를 요구했다. 회사는 벤치마크와 전문가·사용자 평가 결과가 엇갈린 이유를 설명하고 재심의를 진행해 달라고 요청했다.
정부의 AI 국가전략기술 지정으로 AIDC 투자에 15% 세액공제가 적용되지만, 업계에서는 현행 제도가 AIDC의 외부 제공·임대 구조를 반영하지 못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정부는 해외 기업에 대한 혜택 유출 등을 우려하면서도 업계의 객관적인 자료를 바탕으로 제도 보완을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아·태침해사고대응팀협의회(APCERT)와 원격 모니터링·관리(RMM) 도구를 악용한 사이버공격에 대응하는 국제 공동 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훈련에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20개국 25개 침해사고대응팀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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