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정통부, 제3호 ‘지역 거점 정보보호 클러스터’에 대구·경북권 선정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이하 KISA)은 2026년 ‘지역 거점 정보보호 클러스터 구축 사업’ 공모 결과 대구·경북권 컨소시엄이 최종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사업계획의 적정성, 추진 역량, 지역 전략산업 연계성 등을 종합 평가한 결과다.
컨소시엄은 대구광역시, 경상북도, 대구디지털혁신진흥원, 포항테크노파크, 한국로봇산업진흥원, 한국로봇융합연구원으로 구성됐다.
‘지역 거점 정보보호 클러스터’는 정보보호 기업과 인력의 수도권-지역 간 격차를 완화하고, 지역 기반 정보보호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현재 동남권과 충청권에 2개 클러스터가 운영 중이며, 대구·경북권에 세 번째 클러스터가 구축된다.
대구·경북권 클러스터에는 올해 20억원을 포함, 향후 5년간 국비 100억원이 지원될 예정이다. 여기에 지방비 100% 매칭을 더해 총 200억원 규모로 사업이 추진된다.
임정규 과기정통부 정보보호네트워크정책관은 “이 사업은 지역 정보보호 산업의 성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핵심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현장 수요를 반영한 정책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글. 바이라인네트워크
<이슬찬 기자>seulbae@byline.networ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