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은 왜 뜬금 ‘음식배달’을 하려는 걸까

신뢰할 수 있는 정보통에 따르면 쿠팡이 11월 중순부터 잠실 일부지역에서 테스트하고 있는 식음료 사전주문 서비스 ‘쿠팡이츠’에 음식배달 서비스를 붙여서 올 상반기 중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일선에서는 이미 쿠팡이츠 가맹점 모집 영업이 진행되고 있다. 쿠팡이츠 배달인력으로는 쿠팡이 누적 30만 명(누적수행건수 기준, 하루평균 4000명 활용) 이상을 확보했다고 하는 일반인 배송기사 ‘쿠팡플렉스’가 활용될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쿠팡플렉스 배송원들은 로켓배송 주간배송은 물론, ‘새벽배송(로켓프레시)’, ‘당일배송’ 등 쿠팡이 진행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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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용의 물류 까대기] 다가온 ‘택배대란’, CJ대한통운-대리점-택배기사의 삼각관계 外

한 주간 발생한 여러 이슈를 ‘물류(Logistics)’ 관점에서 분석합니다. 물류 이야기만 다루지 않습니다. IT, 유통, 제조, 금융, 사회, 문화 등 다양한 산업군에서 발생하는 현상을 흐름(Flow)과 최적화(Optimization)라는 관점에서 연결합니다. 기본적으로 기업이 배포한 ‘보도자료(COMPANY)’를 제시합니다. 여기에 기자의 ‘관점(VIEW)’을 더합니다. 중요한 것은 팩트가 아닌 관점입니다. 궁극적으로 독자 여러분의 또 다른 관점이 더해져, 완성되는 콘텐츠가 되길 희망합니다. ■ CJ대한통운 대리점연합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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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플렉스가 남긴 ‘문화’

취재를 이유로 쿠팡의 일반인 활용 배송서비스 ‘쿠팡플렉스’ 오픈카톡방에 잠복하고 있다. 가만히 카톡방에서 글을 내리다 보면 재밌는 것이 많이 보인다. 100개가 넘는 물량을 받았다고 좋아하는 모습, 물량 배정에서 떨어졌다고 아쉬워하는 모습, 어느 지역은 빠르게 돌 수 있어서 꿀이라는 이야기, 부부가 함께 쿠팡플렉스 배송을 하고 있다는 이야기, 엘리베이터가 없는 6층 건물에 고양이 사료를 옮기느라 힘들었다는 이야기. 여러 편의 드라마가 스쳐간다. 오늘 저녁엔 누군가 사진을 올렸다. 현관문 옆에 “수고하시는 택배아저씨 드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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