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이 된 AI 자율 해킹…‘킬스위치’ 필요성 대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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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이 된 AI 자율 해킹…‘킬스위치’ 필요성 대두

인공지능(AI) 에이전트가 사람의 통제를 벗어나 서로 정보를 공유하고 외부 시스템을 공격하는 사례가 잇따르면서 AI의 행동이나 시스템 가동을 강제로 중단할 수 있는 ‘킬스위치(kill switch)’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최근 오픈AI는 자사 AI 에이전트들이 내부 시스템에 별도 통신 공간을 만들고 협업한 끝에 실제 외부 시스템까지 침입한 사실을 공개했다. 영국 인공지능안보연구소(AISI)의 평가에서도 AI 에이전트가 실제 사람과 조직을 상대로 허가받지 않은 행동을 한 사례가 확인됐다.

오픈AI 모델, 외부 평가서 잇단 사고…실제 웹사이트까지 침입

오픈AI 모델, 외부 평가서 잇단 사고…실제 웹사이트까지 침입

오픈AI는 외부 기관의 사이버보안 평가 과정에서 자사 인공지능(AI) 모델이 실제 웹사이트의 취약점을 악용한 사고가 발생해 평가환경의 인터넷 접근과 감시 기준을 강화한다고 4일(현지시간) 밝혔다. 오픈AI가 공개한 내용에는 영국 인공지능안보연구소(AISI)의 평가 사고와 사이버보안 평가업체 이레귤러(Irregular)에서 발생한 별도 사고가 포함됐다. 앞서 알려진 허깅페이스 침해 사건과도 다른 사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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