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락 “증거 찾던 포렌식, AI 적용해 데이터 위험 관리까지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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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락 “증거 찾던 포렌식, AI 적용해 데이터 위험 관리까지 확장”

2018년 창업한 디지털 포렌식 전문기업 ‘유락(UROCK)’은 디지털 증거를 분석실로 옮기기 전, 조사 현장에서 필요한 기록부터 선별하는 도구를 개발해왔다. 최근에는 현장 포렌식에 인공지능(AI)를 접목하면서, 데이터 분류와 위험 점검으로 포렌식 제품의 활용 범위를 넓히고 있다. 유봉석 유락 대표는 “사고 원인을 찾는 기술을 사고 이전의 위험을 점검하고 내부통제를 검증하는 기술로 확장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포렌식에서 축적한 분석·검증 역량을 기업의 상시 ‘데이터 위험 관리’에 적용한다는 구상이다.

[인터뷰] “로그라이크 재미 꼭 살린다” 1주년 맞은 카제나 개발진의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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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로그라이크 재미 꼭 살린다” 1주년 맞은 카제나 개발진의 약속

지난 15일 경기 성남시 분당구 퍼스트타워에서 열린 카제나 출시 1주년 기념 미디어 인터뷰에는 슈퍼크리에이티브 최승현 PD와 김기범 개발 디렉터(DD)가 참석했다. 두 사람은 지난 1년간의 소회와 향후 개발 방향을 설명했다. 특히 그동안 부족했던 부분을 인정하며 2주년까지 게임 전반에 걸친 개선을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취약점 찾는 게 끝이 아니다”…유넷시스템즈가 ‘해커원’을 선택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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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점 찾는 게 끝이 아니다”…유넷시스템즈가 ‘해커원’을 선택한 이유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사이버 공격이 확산하고, 금융권을 비롯한 국내 기업에서 침해사고가 잇따르면서 기존 취약점 관리 방식에도 변화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기업들이 정기적인 모의해킹과 취약점 점검을 진행하고 있지만, 발견한 취약점의 실제 위험도를 검증하고 신속하게 조치하는 데는 한계가 있다는 것이다. 안기동 유넷시스템즈 대표는 최근 바이라인네트워크와의 인터뷰에서 이러한 문제를 짚었다. 유넷시스템즈가 글로벌 화이트해커 플랫폼 ‘해커원(HackerOne)’을 국내에 도입한 이유도 여기에 있다. 전 세계 화이트해커와 AI를 활용해 취약점을 찾아내고, 검증부터 우선순위 판단, 조치까지 연결하는 보안 체계가 필요하다는 판단에서다.

“보안이 IT 인프라를 이끄는 시대”…소만사의 승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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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이 IT 인프라를 이끄는 시대”…소만사의 승부수

소만사(대표 김대환)가 30년 가까이 축적한 보안 기술을 바탕으로 인공지능(AI) 보안과 정보기술(IT) 인프라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기존의 데이터유출방지(DLP) 기술을 AI 보안으로 발전시키는 동시에 PC 가상화에 이어 서버 가상화 시장까지 진출했다. 김대환 소만사 대표는 8일 바이라인네트워크와의 인터뷰에서 “보안에서의 전문성을 중심으로 IT 인프라를 설계하고 운영하는 기업으로 사업을 넓히겠다”고 밝혔다.

네이버클라우드가 그리는 소버린 AI, 다음 무대는 ‘사이버보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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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클라우드가 그리는 소버린 AI, 다음 무대는 ‘사이버보안’

네이버클라우드는 소버린 AI의 다음 무대로 사이버보안을 택하고, 정부의 ‘사이버 보안 특화 AI 파운데이션 모델’ 사업을 통해 국내에서 통제 가능한 보안 AI 구축에 나선다. 하이퍼클로바X와 LG AI연구원의 엑사원을 각각 보안에 특화하고, 공격·방어 툴체인과 현장 데이터를 결합해 실제 보안 업무에 쓸 수 있는 모델을 만드는 것이 목표다. 네이버클라우드는 33개 기관 컨소시엄과 함께 공공·금융·국가 핵심시설에서 실증하고, 이후 클라우드 유통망과 해외 소버린 AI 사업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인터뷰] “원작 감각까지 되살렸다”…피처폰 명작 ‘제노니아1’의 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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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원작 감각까지 되살렸다”…피처폰 명작 ‘제노니아1’의 귀환

2008년 피처폰으로 출시된 액션 역할수행게임(RPG) ‘제노니아1’이 2026년 돌아왔다. 퍼블리셔 컴투스홀딩스와 개발사 CFK는 원작을 다시 플레이하고 싶다는 이용자들의 요청에 따라 게임 개발을 결정, 지난달 31일 PC 게임 플랫폼 스팀에 ‘제노니아1: 기억의 실타래’를 정식 출시했다. 제노니아 시리즈 첫 작품이 18년 만에 그 시절 감성으로 되돌아온 것이다.

“AI 탈옥은 시작일 뿐”…AI안전연구소가 ‘국가 AI 위험지도’를 그리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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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탈옥은 시작일 뿐”…AI안전연구소가 ‘국가 AI 위험지도’를 그리는 이유

“사이버보안은 생각보다 더 빨리 왔습니다.” 김명주 인공지능안전연구소(AISI) 소장은 바이라인네트워크와의 인터뷰에서 최근 인공지능(AI)의 사이버보안 능력이 빠르게 발전하는 상황을 이렇게 표현했다. 김 소장이 말하는 AI의 위험은 국가를 위협할 수 있을 정도로 빠르게 발전하고 있다.

해커원이 240만명 해커와 협력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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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커원이 240만명 해커와 협력하는 방법

인공지능(AI)이 취약점을 찾아내는 속도가 빨라지면서 기업의 고민도 달라지고 있다. 이제는 취약점을 많이 찾는 것만으로 부족하다. 수많은 제보 가운데 실제 공격에 활용할 수 있는 문제를 가려내고, 중요한 취약점부터 고치는 과정까지 빨라져야 한다. 글로벌 버그바운티 기업 해커원(HackerOne)은 이 과정에 약 240만명의 화이트해커와 AI를 함께 활용한다. 외부 연구자가 찾아낸 취약점을 그대로 기업에 전달하지 않는다. 해커원이 먼저 실제 공격이 가능한지 검증하고 중복 신고를 걸러낸다. 기업이 문제를 고친 뒤에는 다시 같은 공격을 시도해 조치 여부까지 확인한다.

사기 계좌 찾던 더치트, ‘금융사기 인텔리전스’로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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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 계좌 찾던 더치트, ‘금융사기 인텔리전스’로 진화

사기 계좌를 조회해 피해를 막던 금융사기 방지 플래폼 ‘더치트(TheCheat)’가 계좌번호와 전화번호, 온라인 계정의 연결 관계를 분석하는 ‘금융사기 위협 인텔리전스’ 플랫폼으로 진화하고 있다. 이미 신고된 계좌의 이력을 알려주는 데서 나아가, 서로 다른 명의로 흩어진 정보를 연결해 같은 범죄집단의 활동 가능성을 찾는 방식이다.

“로펌에는 기업의 약점이 모인다”…로백스가 파수AI를 선택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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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펌에는 기업의 약점이 모인다”…로백스가 파수AI를 선택한 이유

“로펌이 보유한 정보는 단순한 개인정보와 다릅니다. 소송 자료와 기술 정보, 내부 감사, 인수합병 문서처럼 기업의 가장 민감하고 중요한 정보를 다룹니다. 만약 이 정보들이 유출되면 손실은 말로 다할 수 없습니다. 로펌에서 보안이 중요한 이유는, 그들이 다루는 자료가 얼마나 중요한 지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먼저 인식해야 합니다.” 임채현 파수AI 클라우드서비스팀 부장은 최근 법무법인 로백스와 진행한 보안 강화 프로젝트의 출발점을 이렇게 설명했다. 로펌에는 인수합병(M&A) 전략과 특허소송 자료, 내부감사 결과, 배임·횡령 수사 대응 문서처럼 기업의 존립과 연결된 정보가 모인다. 한 로펌이 여러 기업과 개인의 사건을 동시에 맡는 만큼, 한곳이 침해되면 여러 의뢰인과 기업의 정보가 함께 위험해질 수 있다.

“크로스파이어, 원작 대체 아니다…프랜차이즈로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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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스파이어, 원작 대체 아니다…프랜차이즈로 진화”

스마일게이트가 전략 투자한 북미 게임 개발사 댓츠노문이 크로스파이어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AAA급 신작을 선보인다. 게임명은 원작과 동일한 ‘크로스파이어’로, 3인칭 전략 액션 어드벤처다. 기존 작품이 멀티플레이 중심 슈터 장르였다면, 이번 작품은 서사에 집중한 싱글 플레이 내러티브 게임으로 만들어진다.

“우리 회사는 정말 안전한가?” 나루씨큐리티가 말하는 침해 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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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회사는 정말 안전한가?” 나루씨큐리티가 말하는 침해 증명

나루씨큐리티가 구독형 침해평가 서비스 제로티카(ZeroTiCA)를 중심으로 내부망 침해 검증 체계를 고도화하고 있다. 김혁준 나루씨큐리티 대표는 27일 바이라인네트워크와의 인터뷰에서 “보안이 잘 되고 있느냐의 기준이 특정 보안 제품 도입 여부에 머물러서는 안 된다”며 “실제 현장에서 침해 여부를 검증하고, 확인된 문제를 해결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미토스 이후, 전문가에게 듣는다③] 박관순 티오리 CISO “AI 해킹, 모델보다 시스템 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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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토스 이후, 전문가에게 듣는다③] 박관순 티오리 CISO “AI 해킹, 모델보다 시스템 싸움”

박관순 티오리 CISO는 미토스 논란을 오펜시브 보안 현장의 관점에서 짚었다. 오펜시브 보안은 공격자의 방식으로 시스템을 점검하고 취약점을 검증하는 보안 영역이다. 박 CISO는 미토스를 단순히 ‘강한 AI 모델’로만 보면 안 된다고 했다. 그는 “취약점을 찾는 모델도 중요하지만, 어떤 코드를 볼지 정하고, 결과가 실제 공격 가능한 취약점인지 검증하고, 오탐을 걸러내는 운영 체계가 함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소프트캠프 “AI 시대, 문서보안도 진화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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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캠프 “AI 시대, 문서보안도 진화해야 한다”

“사람과 사람의 소통하는 도구로 문서가 사용됐다면, 이제는 사람과 대규모언어모델(LLM)의 소통도 문서로 이뤄집니다. 인공지능(AI)이 문서를 읽고 처리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문서보안은 AI가 문서를 읽고 행동하는 환경까지 통제하는 모델로 확장돼야 합니다.” 배환국 소프트캠프 대표는 22일 바이라인네트워크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 문서가 사람 사이의 협업 도구를 넘어 인공지능(AI) 에이전트가 업무를 이해하고 실행하는 통로로 바뀌면서, 문서보안 기업 소프트캠프도 AI·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시대에 맞춰 보안 전략을 확장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KISA, AI 보안 ‘전주기 지원’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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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A, AI 보안 ‘전주기 지원’ 강화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지난 2월 신설한 AI보안산업본부를 중심으로 보안기업의 인공지능(AI) 전환과 상용화 전주기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27일 바이라인네트워크와 만난 오진영 KISA AI보안산업본부장은 “AI 시대에 보안 산업을 키우기 위해서는 단순 시제품 지원에서 멈추지 않고, 사업화, 마케팅, 투자 유치, 해외 진출까지 전주기 차원에서의 지원이 이뤄져야 한다”며 “KISA가 가진 사업 라인업을 묶어 선순환 체계를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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