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 웹툰

“역시 웹툰·웹소설” 카카오페이지에서 하루 20억원어치 거래된다

웹소설·웹툰 플랫폼 ‘카카오페이지’의 하루 콘텐츠 거래액이 20억원을 넘겼다. 지난 5월 1일 기준 거래 규모다. 카카오페이지 측에 따르면, 1일 이후에도 유사한 수준의 거래액이 나오고 있다. 국내는 물론, 일본(픽코마) 등 국외 거래액을 합친 수치다. 카카오페이지의 거래액 성장 속도도 점점 빨라지고 있다. 처음 일거래액 1억원 돌파를 말한 것은 2015년이고, 10억원 돌파를 발표한 것은 2019년 9월이다. 거래액이 1억원에서 10억원으로 늘어나는데 걸린 시간은 4년 8개월인데, 10억원에서 20억원으로 증가하는 데는 8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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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은 아닙니다만] 웹툰작가가 되고 싶어서 웹툰작가를 인터뷰했다고 합니다

<웹툰작가가 되는 법> 박자연이 쓰고 커뮤니케이션북스가 2020년 3월 31일 출간. 값 1만4800원. 부제: 세밀한 묘사와 대담한 질문, 그리고 웹툰작가들의 솔직한 답변.   절박해서 시작한 인터뷰가 책으로 묶여 나왔다. ‘웹툰작가 되는 법’을 쓴 박자연 작가는, 회사 생활을 오래 하다 사표를 내고는 어린 시절 꿈이었던 웹툰작가에 도전했다. 한동안 프리랜서로 활동하면서, 다른 작가들은 어떻게 이 어려운 시절을 이겨내고 자신의 이름을 건 작품을 대중에 알렸는지 그 비책을 얻으려 인터뷰에 나섰다. 김보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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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의 미래를 이끄는 한 축, 웹툰

메신저로 일본 시장 진출에 성공한 네이버가 이번에는 ‘웹툰’이라는 콘텐츠로 미국 시장 안착을 넘본다. 성공을 논하는 것은 아직 섣부른 이야기지만, 가능성의 싹이 튼 것은 확실해 보인다. 네이버는 지난해 연매출 6조원을 돌파하는 실적을 냈는데, 그 성장의 동력 중 하나로 세계로 뻗어나간 웹툰이 꼽혔다. 특히, 미국 시장에서의 선전이 부각됐다. 한성숙 네이버 대표는 30일 있었던 2019년 4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웹툰은 국내에서의 독보적인 지위를 바탕으로 글로벌 리더십을 강화해나가고 있다”며 “4분기 글로벌 월간 이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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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의 변곡 담은 만화를 평론하다, 박인하

만화를 평론하는 박인하 청강대 교수에게 인터뷰를 요청한 것이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2년 전쯤, 작가와 플랫폼 간 갈등이 불거졌을 때 어떻게 하면 더 나은 웹툰 생태계를 만들 수 있을지 묻기 위해 인터뷰를 요청한 적이 있다. 그때 박 교수는 “더 젊은, 기왕이면 여성 작가들에게 발언의 기회가 주어지길 바란다”고 인터뷰를 거절했었다. 당시에는 미투 논란도 있던 때라, 박 교수의 발언이 기억에 오래 남았다. 다시 인터뷰를 해야겠다고 생각한 것은, 박 교수가 그간의 평론을 묶어 ‘시대를 읽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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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TMI] 카카오페이지는 왜 노블코믹스에 관심을 갖나

이 기사는 바이라인네트워크가 운영하는 팟캐스트  IT TMI의 12월 2일 방송 내용입니다.  남혜현: 안녕하세요. IT Too Much Information, IT TMI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저는 진행을 맡은 바이라인네트워크 남혜현이고요, 심스키: 여러분,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심스키예요. 남혜현: 예, 반갑습니다. 저는 오늘 개인적으로는 제일 좋아하는 주제의 녹음을 하게 됐는데요. 카카오페이지에서 노블사업부와 코믹사업부를 맡고 있는 두 분께서 나오셨습니다. 소개해드릴게요, 김미정 노블사업부 이사님이랑요 이소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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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작가를 만나다] ‘녹두전’ 막방 앞둔 혜진양 인터뷰

KBS 미니시리즈 ‘조선로코-녹두전’이 25일 종영된다. 녹두전은 조선 시대를 배경으로 한 연애담을 그렸다. 프로그램 소개에 나온 한 줄 요약을 옮기자면 “미스터리한 과부촌에 여장을 하고 잠입한 ‘전녹두’와 기생이 되기 싫은 반전 있는 처자 ‘동동주’의 발칙하고 유쾌한 조선판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김소현과 장동윤이라는, 요즘 인기 있는 배우들이 주연을 맡아 열연했다. 이 드라마는 동명의 네이버웹툰 ‘녹두전’을 원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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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작가를 만나다] ‘최경아-이빈-단지’, 여작가들 수다 인터뷰

인터뷰를 핑계로 내가 궁금했던 사람들을 만나면서 몇 가지 로망이 생겼다. 하나는 ‘음주 인터뷰’다. 술 한 잔 앞에 놓고 두런두런 하다 보면, 조금 더 솔직한 이야기가 나오지 않을까(다음날 숙취로 까먹지 않는다면). 또 다른 하나는, 근사한 여성들과의 ‘수다 인터뷰’다. 마치, 이재용 감독의 영화 ‘여배우들’처럼, 각자의 개성이 뚜렷한 여성들이 자신의 욕망을 자신의 언어로 가감 없이 드러내는 그런 인터뷰를 하고 싶다고 꽤 오랫동안 생각해왔다. ‘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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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의 미래를 책임지는 두 개의 축

최근 네이버의 주가가 심상치 않다. 지난해 이맘때 바닥을 기던 주가는 이제 완전히 회복됐다. 시가총액은 26조7800억원으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이어 코스피 3위를 달리고 있다. 지난해 말에는 52주 최저가를 기록하기도 하고, 시가총액 순위가 10위 이하로 떨어지기도 했었지만, 이제는 ‘언제 그랬냐’는 모습이다.   국내 검색 시장은 이미 포화상태에 있고, 해외시장에서 라인의 성장세도 정체됐는데 네이버의 주가 그래프가 다시 우상향을 그린 이유는 뭘까? 이는 ‘페이’와 ‘웹툰’이라는 두 개의 키워드로 설명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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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작가를 만나다] 곽백수 작가, 내일 봐요

“그럼, 내일 뵙겠습니다” ‘상식이’의 마지막 인사를 끝으로 8년 5개월을 연재한 네이버웹툰 ‘가우스전자’가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매일 똑같은 것 같은 직장생활을 약간씩 변주하며 인기를 얻었던 일일툰 가우스전자. 마지막은 지금껏 만화에 나왔던 등장인물 대부분이 퇴근하는 모습으로 그려졌다. 모두의 인사가 끝나고 주인공인 상식이 텅 빈 사무실의 문을 나서기 전, 독자들을 돌아보며 말을 건넸다. “내일 뵙겠습니다.” 독자들은 뭉클해 했다. 마지막 편이 올라온 지 하루 만에 5000개가 넘는 댓글이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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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원을 쓰게 만드는 콘텐츠의 힘은 어디서 올까?

웹소설 ‘가을, 만나다’를 쓴 최수현 작가가 22일 오후 카카오임팩트의 ‘크리에이터스데이 2019’  강연에서 “똑같은 주제의 로맨스 소설이라도 누가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수백 수천 가지의 다른 이야기가 된다”고 말했을 때만 해도, 나는 ‘로맨스 소설은 판타지’라 생각했다. 그 말도 안 되는 이야기가 달라 봐야 얼마나 다르겠어, 로맨스가 다 거기서 거기 아니겠어, 라고. 강연을 들으면서 카카오페이지를 열어 최수현 작가를 검색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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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 만화가를 거리로 나서게 했나

[기사 본문의 작가 이름을 클릭하세요!] “종로가 한 번 뒤집어졌던 적이 있었는데, 표현의 자유에 대한 욕구가 굉장히 강할 때였거든요. 그때 그  자리에 참석했던 분들, 지금도 참 고맙지요.” 둘리 아버지 김수정 작가는 2000년부터 2002년까지 한국만화가협회장으로 일했다.  검찰이 이현세 작가의 만화 ‘천국의 신화’에 미성년자보호법 위반 딱지를 붙여 재판을 진행하던 때였다. 만만한 게 만화라고, 정부는 툭하면 ‘청소년을 해치는 유해물질을 만드는 자’로 만화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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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일숙 “만화가 되려면 만화학과 피해라”

만화는 재미와 웃음을 주는 콘텐츠지만, 만화계가 걸어온 길은 굴곡지다. 지난 50년간 만화계는 끊임없이 심의나 불법복제와 싸워야 했다. 표현의 자유를 위해 오랜 시간 법원에서 다퉈야 했고, 때로는 ‘청소년 일탈’의 원인으로 지탄받았다. ‘혼자서는 안 되겠다’고 생각한 만화가들이 함께 목소리를 내려 만든 곳이 ‘한국만화가협회’다. 지난 1968년 시작해 올해로 50년이 됐다. 역대 만화가협회장을 역임한 박기정(1, 3대), 이두호(20대), 김수정(21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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