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바이라인네트워크)

원작 IP로 나만의 스토리…네이버웹툰, ‘바이어스’ 출시

네이버웹툰은 30일 인공지능(AI) 스토리챗 ‘바이어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원작자가 승인한 웹툰 지식재산권(IP)을 기반으로 캐릭터와 대화하며 새로운 얘기를 만드는 서비스다.

바이어스는 웹툰 IP를 기반으로 오리지널 스토리와 팬 스토리 등 두 가지 콘텐츠 경험을 제공한다. 오리지널 스토리는 원작 세계관과 캐릭터 설정을 바탕으로 이용자가 캐릭터와 대화하며 새로운 서사를 전개하는 콘텐츠다. 팬 스토리는 원작 캐릭터를 활용해 새로운 상황과 관계성을 즐길 수 있는 콘텐츠로, 이용자가 직접 제작·공유할 수 있는 UGC 제작 도구도 제공된다.

네이버웹툰은 ‘이직로그’를 시작으로, 팬덤이 강한 작품 위주로 IP 라인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우시목 이직로그 작가는 “작가 승인 아래 팬들이 웹툰 속 주인공이 되어 만들어낼 다양한 이야기가 기대된다”며 “바이어스를 통해 독자들이 작품의 캐릭터와 세계관을 더 오래, 더 깊게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신형 네이버웹툰 IP 사업 총괄은 “웹툰은 ‘보는’ 콘텐츠를 넘어, 팬들이 직접 세계관에 참여하고 확장해 나가는 ‘인터랙티브’ 영역으로 나아가고 있다”며 “바이어스를 통해 원작의 매력을 새롭게 발견하고, IP에 대한 깊은 애착과 라이프사이클 강화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글. 바이라인네트워크
<윤정환 기자>yjh@byline.netw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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