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많던 모빌리티는 누가 다 옮겼을까

마포구 도심 한복판에 이상한 건물이 있다는 제보를 받았다. 상가처럼, 빌라처럼 보이기도 하는 이 건물엔 간판 하나 걸려있지 않다. 마포구 성산동에 있는 이 건물은 공유형 전동킥보드 ‘킥고잉(서비스 법인: 올룰로)’을 위한 전초기지 중 하나다. 퍼스널 모빌리티 시장에 뛰어드는 업체가 늘고 있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지난 6일 공유형 전기자전거 서비스 ‘T바이크’의 시범 서비스를 시작했다. 경기도 성남시와 인천시 연수구에 각각 600대와 400대의 전기자전거가 배치됐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올 하반기 정식 출시에 맞춰 전기자전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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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용의 물류 까대기] 물류에 ‘생활’이 붙으면 떠오를 기술 3가지

한 주간 발생한 여러 이슈를 ‘물류(Logistics)’ 관점에서 분석합니다. 물류 이야기만 다루지 않습니다. IT, 유통, 제조, 금융, 사회, 문화 등 다양한 산업군에서 발생하는 현상을 흐름(Flow)과 최적화(Optimization)라는 관점에서 연결합니다. 기본적으로 기업이 배포한 ‘보도자료(COMPANY)’를 제시합니다. 여기에 기자의 ‘관점(VIEW)’을 더합니다. 중요한 것은 팩트가 아닌 관점입니다. 궁극적으로 독자 여러분의 또 다른 관점이 더해져, 완성되는 콘텐츠가 되길 희망합니다. ■ 국토교통부, ‘생활물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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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인천-성남서 공유 전기자전거 서비스 시작

카카오모빌리티가 공유전기자전거 서비스를 시작했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인천광역시 연수구, 경기도 성남시와 손잡고 자가용 이용이 어렵거나 대중교통이 닿지 않는 단거리 이동을 위한 ‘카카오 T 바이크’의 시범 서비스를 6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카카오 T 바이크는 일반 자전거와 달리 페달을 밟으면 모터가 바퀴에 동력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구동되어 적은 힘으로도 이용가능하다. 또한 별도의 거치대가 없어 대여와 반납이 자유롭기 때문에 목적지까지 쉽게 이동할 수 있도록 고안됐다. 카카오 T 바이크는 지난해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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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컴, 파킹프렌즈 인수…’모빌리티 플랫폼’에 도전장

한글과컴퓨터(이하 한컴)가 주차장 공유경제에 뛰어들었다. 한글과컴퓨터는 27일 주차장 공유 플랫폼 파킹프렌즈를 운영하고 있는 미래엔씨티의 지분 46.8%를 인수했다고 밝혔다. 주차장 공유란 기업이나 개인이 보유한 유휴 주차장을 외부와 공유하는 것이다. 남는 방을 공유하는 에어비앤비와 비교할 수 있다. 예를 들어 거주자 우선주차 구획을 배정받은 사람이 자신이 주차하지 않는 시간에 다른 사람에게 주차 공간을 빌려줄 수 있다. 외부인은 일반 주차장에 비해 저렴한 가격으로 주차를 할 수 있고, 주차장 보유자는 부가 수익을올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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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용의 물류 까대기] 네이버, 그래서 물류 들어오나? 外

한 주간 발생한 여러 이슈를 ‘물류(Logistics)’ 관점에서 분석합니다. 물류 이야기만 다루지 않습니다. IT, 유통, 제조, 금융, 사회, 문화 등 다양한 산업군에서 발생하는 현상을 흐름(Flow)과 최적화(Optimization)라는 관점에서 연결합니다. 기본적으로 기업이 배포한 ‘보도자료(COMPANY)’를 제시합니다. 여기에 기자의 ‘관점(VIEW)’을 더합니다. 중요한 것은 팩트가 아닌 관점입니다. 궁극적으로 독자 여러분의 또 다른 관점이 더해져, 완성되는 콘텐츠가 되길 희망합니다. ■ 네이버쇼핑, 지역 중소상공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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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용의 물류 까대기] 대통령 연설문으로 본 모빌리티의 ‘혁신적 포용’

한 주간 발생한 여러 이슈를 ‘물류(Logistics)’ 관점에서 분석합니다. 물류 이야기만 다루지 않습니다. IT, 유통, 제조, 금융, 사회, 문화 등 다양한 산업군에서 발생하는 현상을 흐름(Flow)과 최적화(Optimization)라는 관점에서 연결합니다. 기본적으로 기업이 배포한 ‘보도자료(COMPANY)’를 제시합니다. 여기에 기자의 ‘관점(VIEW)’을 더합니다. 중요한 것은 팩트가 아닌 관점입니다. 궁극적으로 독자 여러분의 또 다른 관점이 더해져, 완성되는 콘텐츠가 되길 희망합니다. ■ 2019 문재인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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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 2019] 현장을 씹어먹은 자율주행 기기는 자동차가 아닌 이것

CES에는 다양한 자동차 관련 이슈가 있었다. 메르세데스 벤츠가 소형 4도어 쿠페 CLA의 신형을 발표했고, 아우디가 디즈니와 협업한 엔터테인먼트 버스도 등장했다. 그러나 모빌리티 전시관을 씹어먹은 건 다름 아닌 벨Bell이다. 벨은 헬리콥터를 만드는 업체로, CES 2019에 갖고 나온 건 어벤져스에 나온 퀸젯같은 비행기다. 전시장을 압도한 이유는 단순하다. 헬기 및 비행기이므로 차량들보다 많이 크다. 그리고 촬영이나 잠깐 타보는 것 외에 엄격하게 통제하는 자동차 업체와는 달리, 벨의 직원들은 근처에서 구경하고 있으면 먼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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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카-타다에 힘쏟는 이재웅은 무슨 생각일까

“10년 뒤에 우리가 어떻게 바뀔 것인가를 전제로 놓고 거기에서 플러스섬(plus sum)이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를 고민해야 한다.” 이재웅 쏘카 대표 겸 기획재정부 혁신성장본부 공동본부장은 22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디지털 이코노미 포럼(DEF) 2018’에 참석, 지금의 승차공유 서비스와 택시 업계 간 갈등을 해결하기 위한 전제를 이같이 말했다. 이 대표가 말한 ‘플러스섬’은, 이익의 총합을 증가시켜야만 사회가 지속 성장할 수 있다는 것을 말한다. 예컨대 연 8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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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용의 물류 까대기] 네이버와 신세계, 한국형아마존이 날뛰는 ‘2019 커머스판’ 미리보기 外

한 주간 발생한 여러 이슈를 ‘물류(Logistics)’ 관점에서 분석합니다. 물류 이야기만 다루지 않습니다. IT, 유통, 제조, 금융, 사회, 문화 등 다양한 산업군에서 발생하는 현상을 흐름(Flow)과 최적화(Optimization)라는 관점에서 연결합니다. 기본적으로 기업이 배포한 ‘보도자료(COMPANY)’를 제시합니다. 여기에 기자의 ‘관점(VIEW)’을 더합니다. 중요한 것은 팩트가 아닌 관점입니다. 궁극적으로 독자 여러분의 또 다른 관점이 더해져, 완성되는 콘텐츠가 되길 희망합니다. ■ <상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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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용의 물류 까대기] 다가온 ‘택배대란’, CJ대한통운-대리점-택배기사의 삼각관계 外

한 주간 발생한 여러 이슈를 ‘물류(Logistics)’ 관점에서 분석합니다. 물류 이야기만 다루지 않습니다. IT, 유통, 제조, 금융, 사회, 문화 등 다양한 산업군에서 발생하는 현상을 흐름(Flow)과 최적화(Optimization)라는 관점에서 연결합니다. 기본적으로 기업이 배포한 ‘보도자료(COMPANY)’를 제시합니다. 여기에 기자의 ‘관점(VIEW)’을 더합니다. 중요한 것은 팩트가 아닌 관점입니다. 궁극적으로 독자 여러분의 또 다른 관점이 더해져, 완성되는 콘텐츠가 되길 희망합니다. ■ CJ대한통운 대리점연합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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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병규 4차위 위원장이 ‘물류의 날’에 전한 말

11월 1일. 이 날은 물류업계에 있어선 특별하다. 국토교통부가 매년 11월 1일을 ‘물류의 날’로 지정하고 기념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 날 정부는 물류산업 발전에 기여한 물류업계 종사자들에게 대통령, 국무총리 이름으로 훈장과 표창을 수여한다. 김정렬 국토교통부 2차관의 말을 빌리자면 물류의 날은 ‘물류인의 생일’이자 ‘국가 기념일’이다. 허나 작년까지 물류의 날은 거창할지언정 재밌는 행사는 아니었다. 정장을 차려입은 수상자가 강단에 올라 줄지어 서있고, 정부 관계자가 그들과 한 명씩 악수하는 모습을 사진 찍고, 청중은 박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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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 나르는 택시를 만나다

카카오모빌리티의 카풀 사업 진입을 막고자 택시 파업이 한창이던 18일 아침. 저는 그 기운을 몸소 느끼는 경험을 합니다. 부천에 있는 CJ대한통운 서브터미널에 가는 일정이었습니다. 인천에 있는 집에서 택시를 타면 불과 20분이면 가는 거리였지요. 방심했습니다. 전날까지 분명히 잘 잡혔던 택시가 잡히지 않습니다. 블랙리스트 확인창이 되버린 듯한 카카오택시 호출창이 애석합니다. 거리에서 발을 동동 구르고 있는 제 모습이 안 쓰러웠는지, 지나가던 행인 한 분이 “오늘 택시 파업이라, 대중교통을 이용하시라”는 이야기를 해주시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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