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소스 관리가 공급망 보안의 전부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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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소스 관리가 공급망 보안의 전부가 아니다”

“시장에서는 SBOM(소프트웨어 자재명세서)이나 SCA(소프트웨어 컴로넌트 분석), 또는 오픈소스 관리를 공급망 보안인 것처럼 얘기할 때가 많은데, 저는 생각이 좀 다릅니다. 오픈소스든, 직접 개발한 것이든 하나의 애플리케이션이 만들어지는 모든 과정을 다 커버할 수 있어야 진정한 공급망 보안이 됩니다.”

[바스리] 전기자극으로 ADHD와 편두통 잡겠다는 뉴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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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리] 전기자극으로 ADHD와 편두통 잡겠다는 뉴아인

뉴아인은 국내 의료기기 기업 출신이자 의료 공학도 출신인 김도형 태표를 포함해 이원장 부사장, 김평규 사업전략이사, 서주완 기술이사가 모여 지난 2017년 9월 출범했다. 전기자극치료 기술을 기반으로 ADHD, 편두통 치료 기기 외에도 망막질환 치료기기, 안면신경마비 치료기기, 이명 치료기기, 나아가 황반변성, 암 뼈전이 기술 등을 임상, 개발하고 있다. 뉴아인 측은 “새로운 시선, 새로운 개념으로 건강에 도움을 주자”는 뜻의 사명처럼 향후 인간의 수명을 늘리는데 도움을 주는 헬스케어 기술을 개발하고 싶다고 밝혔다.

형광펜 앱 회사는 어떻게 주목받는 AI기업이 되었나(feat. 라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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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광펜 앱 회사는 어떻게 주목받는 AI기업이 되었나(feat. 라이너)

이 가운데 국내 스타트업들도 AI 검색에 도전장을 던지고 있다. 가장 대표적인 회사가 ‘라이너’다. 라이너는 원래 ‘형광펜’ 유틸리티를 만들던 회사다. 웹페이지나 PDF와 같은 디지털 콘텐츠에 형광펜을 칠함으로써 중요 정보를 강조하고 기록하는 용도의 툴이었다.

그랬던 라이너는 이제 가장 주목받는 AI 회사로 떠오르고 있다. 이달에는 270억원 규모의 시리즈 B 투자를 유치하기도 했다. 형광펜 회사는 어떻게 주목받는 AI 회사가 됐을까? 이 회사의 창업자이자 CEO인 김진우 대표를 만나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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