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바이라인네트워크에 취직한 이유 – 바이라인네트워크 이종철 기자

구직을 시작했다.

전 직장에서의 경험으로 내가 원하는 조건은 단 세 가지였다.

  1. 감시자가 없을 것
  2. 복장 제한이 없을 것
  3. 일을 하는 데 불필요한 과정이 없을 것

추가로 원하는 것은 개인브랜딩에 도움이 될 것.

열 개 정도의 회사를 만났다. 한결같이 같은 질문을 했다.

 

“회사에서 그러고 다닐 건 아니죠?”

 

많은 의미가 내포된 질문이다. 규칙에 순응할 수 있냐는.

“아니오”라고 말하지 않고 리스트를 조금씩 줄여나갔다.

바이라인네트워크 면접에는 오렌지 벨벳바지를 입고 갔다.

모두가 좋아했다. 과거의 다양한 기사 형식에도 대만족을 표했다.

합격하면 저 탭에 내 이름이 적힌다. 전체를 보면 언론사지만 기자 개인의 채널도 되는 셈이다.

의사 결정은 간단했다. 한 시간 안에 모든 것이 결정된다.

기자들은 남는 시간에 감시하는 것보다 자신의 기사에 열중하고

그래도 시간이 남으면 시시껄렁한 농담을 주고받았다.

나를 나대로 살게 놔두는 곳.

나는 이곳에 취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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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바이라인네트워크

<이종철 기자> jude@byline.netwo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