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로 만든 자동번역기, 카카오 서비스가 됐어요”

카카오가 신경망 번역 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든다. 카카오는 지난 해 9월부터 시범적으로 번역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데, 올해 정식 서비스로 선보일 예정이다. 우선 2월 안에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방식으로 챗봇 서비스를 제공하고, 연내에는 구글번역이나 네이버 파파고와 같은 전용 앱도 선보일 예정이다. 흥미로운 점은 카카오의 번역 기술이 개발자 개인의 취미에서 시작됐다는 점이다. 배재경 카카오 AI부문 컨텍스트파트장 3년 전부터 혼자 자동번역기를 개발했다. 순전히 개인적인 취미활동이었다. 회사에서는 주어진 업무를 하고 야간에 집이나 주말을 이용해서 개발했다. 이때만해도 카카오는 번역 시장에 뛰어들 구체적인 계획을 갖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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