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원이 알려준 N2SF 쉽게 이해하는 법

국정원이 알려준 N2SF 쉽게 이해하는 법

국가정보원(이하 국정원)이 최근 ‘국가망보안체계(N2SF) 이해 및 활용 안내’ 자료를 배포했다. 국정원은 N2SF를 기존 망분리를 개선한 보안체계로 설명하면서, 업무정보를 기밀(C)·민감(S)·공개(O)로 나누고 등급별로 다른 보안통제를 적용하는 구조라고 안내했다. 이 자료는 N2SF를 실무자가 바로 이해할 수 있도록 생성형 AI를 활용한 그림과 도표 중심으로 풀어낸 것이 특징이다.

공공도 AI 쓰도록…KISA “N2SF, 실제 적용 단계로”

공공도 AI 쓰도록…KISA “N2SF, 실제 적용 단계로”

공공기관의 생성형 인공지능(AI)과 클라우드 도입 논의가 커지는 가운데, ‘국가망보안체계(N2SF)’가 가이드라인 단계를 넘어 실제 적용 단계로 들어서고 있다.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지난해 N2SF 실증으로 적용 사례와 산출물을 확보했고, 올해는 검증된 모델의 공공기관 도입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보안기업 2025년 실적 호조…작년 대형 사고로 수요 증가

보안기업 2025년 실적 호조…작년 대형 사고로 수요 증가

국내 주요 보안기업들이 2025년 결산(잠정 포함) 실적을 잇따라 공개하는 가운데, 전년 대비 매출과 이익이 개선되며 호실적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해 대형 침해사고 이후 보안 예산이 확대되고 국가망 보안체계(N2SF)·제로트러스트 전환 논의가 확산되면서, 보안 구축과 운영 수요가 함께 늘어난 영향으로 풀이된다. 기업들은 AI 적용 범위를 넓히며 제품·서비스 경쟁력 강화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국가망보안체계(N²SF), 실제 ‘운영 가능한 체계’ 되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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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망보안체계(N²SF), 실제 ‘운영 가능한 체계’ 되려면

국가정보원이 국가망보안체계(N²SF)를 본격 시행하면서 공공 보안은 ‘망분리’ 중심 접근에서 데이터 등급과 위험을 기준으로 통제를 설계·운영하는 체계로 전환하는 출발선을 찍었다. 제도 도입으로 방향은 잡혔지만, 현장에 뿌리내리려면 운영 관점의 보완이 필요하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N²SF 실증에 참여한 기업들은 전환 과정에서 겪은 경험 등을 토대로 N²SF가 ‘운영 가능한 체계’가 되기 위해서는 교육, 표준, 운영 지원, 검증 체계 등에 대한 제시와 보완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엔키화이트햇 “통제 항목 매핑만으론 한계, 계속 점검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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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키화이트햇 “통제 항목 매핑만으론 한계, 계속 점검해야”

엔키화이트햇은 지난해 N²SF 시범 실증 3개 과제에 모두 참여해, 컨설팅·구축 결과물이 실제 공격 상황에서도 보안 통제를 유지하는지 침투테스트(모의해킹)로 검증했다. 단순 기능 확인이나 취약점 나열이 아니라 공격자 관점에서 C·S 등급 데이터 탈취 가능성과 신규 보안 제품의 통제 무력화 여부를 점검하는 데 초점을 뒀으며, 기관별 진단 기간이 제한된 만큼 체계 전체 시나리오보다는 실증 대상 주요 솔루션의 ‘공격 상황 내 통제 유지’에 집중했다고 밝혔다.

지니언스 “단말 검증서 시작되는 N²SF, 업무별로 단계적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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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언스 “단말 검증서 시작되는 N²SF, 업무별로 단계적 확산”

강한서 지니언스 전략컨설팅사업부 상무는 N²SF 실증에서 지니언스가 맡은 역할을 “단말 내부에서 발생하는 이상 행위와 위협을 탐지해 그 정보를 아키텍처의 정책결정지점(PDP)으로 연계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단말에서 위협 징후가 포착되면, PDP가 위험 수준에 맞춰 해당 단말의 권한을 줄이거나 접근 범위를 좁히는 판단을 내릴 수 있어야 한다는 취지다. 지니언스는 이 흐름이 구현되면 통제가 한 번으로 끝나지 않고 접속 이후까지 이어질 수 있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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