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GTIG “AI로 6시간 만에 수천개 인증정보 탈취 사례 발견”
해커가 인공지능(AI) 에이전트를 이용해 취약점 탐색부터 인증정보 수집까지 자동화하는 공격에 나서고 있다. 실제 공격에서는 클라우드 환경을 침해한 뒤 6시간 안에 다중 AI 에이전트 공격 체계를 만들고 수천개의 제3자 인증정보를 탈취한 사례도 확인됐다.
해커가 인공지능(AI) 에이전트를 이용해 취약점 탐색부터 인증정보 수집까지 자동화하는 공격에 나서고 있다. 실제 공격에서는 클라우드 환경을 침해한 뒤 6시간 안에 다중 AI 에이전트 공격 체계를 만들고 수천개의 제3자 인증정보를 탈취한 사례도 확인됐다.
소프트웨어의 취약점을 막을 패치가 나오기 전에 공격자가 이를 악용하는 것을 ‘제로데이(Zero-day)’ 공격이라고 한다. 그런데 최근에는 취약점이 공개되기도 전에 공격자가 익스플로잇(공격 코드)을 만들어 실제 공격까지 시작하는 사례가 관측되면서 ‘마이너스데이’라는 표현이 나오고 있다.
구글 클라우드 보안 조직인 맨디언트와 구글 위협 인텔리전스 그룹(GTIG)은 UNC6240이 오라클 피플소프트(Oracle PeopleSoft) 애플리케이션 인프라를 겨냥한 침해·갈취 공격을 벌였다고 12일 밝혔다. UNC6240은 샤이니헌터스(ShinyHunters)로 알려진 공격 그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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