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각투자 장외거래소 예비인가, 끝내 루센트블록 탈락

조각투자 장외거래소 예비인가, 끝내 루센트블록 탈락

금융위원회가 토큰증권(STO) 유통을 담당할 조각투자 장외거래소(유통플랫폼) 사업자로 한국거래소(KDX) 컨소시엄과 넥스트레이드(NXT) 컨소시엄을 예비인가했다. 금융위는 13일 정례회의에서 KDX 컨소시엄과 NXT 컨소시엄 2곳에 대한 예비인가가 승인됐으며, 루센트블록 컨소시엄은 심사에서 탈락했다고 밝혔다.

[현장에서] 규제 샌드박스의 배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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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규제 샌드박스의 배신

금융위원회가 토큰증권(STO) 장외거래소 신규 인가 절차를 진행하는 가운데, 규제 샌드박스를 통해 STO 시장을 개척해 온 루센트블록이 인가 심사에서 탈락할 가능성이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 제도 도입을 앞두고 가장 먼저 실험에 나섰던 기업이 오히려 제도권 문턱에서 배제될 수 있다는 점에서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루센트블록 투자사 “혁신 외면한 행정, 누가 다시 도전하겠나”

루센트블록 투자사 “혁신 외면한 행정, 누가 다시 도전하겠나”

서울대학교기술지주는 루센트블록이 토큰증권(STO) 유통을 맡을 조각투자 장외거래소 사업자 예비인가에서 사실상 탈락해 시장 퇴출 위기에 놓이자 성명서를 내고 비판에 나섰다. 서울대기술지주는 루센트블록이 ‘부동산 조각투자’라는 새로운 영역에 도전하던 초기 단계부터 기술력과 실행 가능성을 신뢰하며 성장을 함께해 온 투자 파트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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