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서비스 업체로서의 ‘오라클'(Oracle as a Service)

지난 몇 년간 오라클은 클라우드를 짝사랑해왔다. 클라우드 기업으로 다시 태어나려 노력했지만 사람들은 별로 알아주지 않았다. 클라우드라는 단어는 아마존웹서비스나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구글클라우드플랫폼 등을 연상시킬 뿐 ‘클라우드’에서 오라클을 떠올리는 이들은 거의 없었다. 이는 인프라 클라우드 시장에서 오라클의 존재감이 워낙 약하기 때문이다. 가트너 매직쿼더런트 IaaS부문에서 틈새시장 플레이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렇다고 오라클이 클라우드 시장에서 기회가 전혀 없는 것은 아니다. 무엇보다 오라클에게는 ‘오라클 DB’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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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WS가 re:invent 2018에서 쏟아낸 새 서비스 TOP 10

세계 최대의 클라우드 업체 아마존웹서비스(AWS)가 지난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연례 기술 컨퍼런스 ‘AWS 리인벤트(re:invent) 2018’을 개최했다. AWS는 올해도 이 자리에서 새로운 기술과 서비스를 발표했다. 너무 많은 발표가 있어서 다 소개하는 것은 무리고, 대표적인 몇 가지를 살펴보자 1. 하이브리드 클라우드에 진출하는 AWS AWS는 지금까지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에만 집중해왔다. 그러나 앞으로는 프라이빗 클라우드와 퍼블릭 클라우드를 연동하는 하이브리드 시장도 AWS의 타깃이 될 듯 보인다. AWS는 기업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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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9일 컨테이너, 쿠버네티스 기술 세미나 열린다

‘데브옵스(DevOps), CICD(Continuous Integration and Continuous Delivery), 마이크로서비스 아키텍처(MSA) 환경을 지원하는 컨테이너 기술의 모든 것(All About Container)’을 주제로 내건 전문 기술 세미나가 열린다. 오는 29일 서울 역삼동 한국과학기술회관 국제회의장 대회의실에서 개최되는 이번 세미나는 기업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 가속화되고 클라우드 서비스가 확산되면서 관심이 크게 높아지고 있는 컨테이너 가상화와 오케스트레이션 기술 및 플랫폼, 클라우드 서비스를 집중적으로 다룬다. 컨테이너 기술은 물리적 인프라는 물론 다양한 퍼블릭 클라우드 환경, 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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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 사티아 나델라 “컴퓨터는 곧 삶, 기업은 테크 인텐시티를 준비하라”

  마이크로소프트의 사티아 나델라 CEO가 방한해 ‘퓨처 나우’ 행사에서 테크 인텐시티를 강조했다.     테크 인텐시티란 기업에 최신 기술을 도입(tech adoption)해 각 기업의 기술 역량(tech capability)를 키워 각 기업의 고유 경쟁력을 가지라는 의미다. 흔히 말하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결과물로 생각하면 된다. 나델라 CEO는 쉬운 설명을 위해 Tech Intensity=(tech adoption)^tech capability라는 공식도 내놨다. 또한, 원활한 데이터 통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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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들이 말하는 ‘클라우드 보안 이슈와 구현방안’

클라우드는 대세다. 우리나라는 미국이나 일본 등 해외에 비해 클라우드 확산이 늦긴 했지만 이제 웬만한 기업들은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정부에서 클라우드 활성화 정책을 시행하면서 이제 공공기관에서도 민간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보수적인 금융권에서도 비중요처리시스템에만 제한적으로만 허용했던 것에서 탈피해 내년부터는 개인신용정보, 고유식별정보를 처리하는 금융사 정보시스템도 클라우드를 사용할 수 있게 된다. 바야흐로 클라우드가 본격 확산되는 시대다. 많은 기업들이 데이터센터를 가상화해 프라이빗 클라우드 환경을 운영하고 있고, 또 퍼블릭 클라우드도 사용하고 있다.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환경을 이용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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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보안 5가지 ‘오해’와 ‘진실’

1. 클라우드로 옮긴 데이터는 안전하다. 2. 클라우드 때문에 내 일자리가 없어질 수 있다. 3.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는 내 데이터에 접근할 수 있다. 4. 클라우드상의 데이터에 대한 통제력과 가시성은 확보할 수 없다. 5. 클라우드는 컴플라이언스 준수를 지원한다. 이 다섯가지는 ‘참’일까, ‘거짓’일까? 글로벌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인 마이크로소프트의 보안 전문가가 이에 대한 해답을 내놨다. 팔로알토네트웍스가 최근 개최한 ‘클라우드 앤드 시큐리티 세미나’에 연사로 참석한 위 예 탄(Wee Yeh Tan) 마이크로소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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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AWS 등과 전용회선 연결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출시

LG유플러스가 전용회선 기반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서비스에 나선다. 이를 위해 AWS(Amazon Web Service),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NCP(Naver Cloud Platform) 등과 제휴를 맺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용기업들은 LG유플러스의 IDC와 외부의 클라우드를 연동하는 시스템을 구현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사내 보안문서나 개인정보 데이터베이스 서버(Database Server) 등 민감한 정보가 있는 인프라는 IDC에서 두고, 웹서버(Web Server)와 같이 외부 접속이 허용된 인프라는 클라우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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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는 어떻게 제2 전성기를 열었을까

2014년 2월 4일. 어쩌면 훗날 마이크로소프트 역사책에 중요한 날로 기록될 지도 모른다. 사티아 나델라 현 마이크로소프트 CEO가 부임한 날이기 때문이다. 창업자 빌 게이츠, 스티브 발머에 이어 3대 CEO에 오른 사티아 나델라는 모바일 혁명 이후 위기에 빠진 마이크로소프트를 수렁에서 건져내 다시 세계 최고의 IT 기업으로 올려놓았다. 나델라가 CEO에 취임할 당시는 마이크 로소프트가 수렁에 빠진 상태였다. 아이폰이 등장한 이후 모바일 혁명이 일었는데, 이에 제대로 대처하지 못했다. PC 시 장은 점점 침체됐고, 스마트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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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블록체인 네트워크 꿈꾸는 어큐트 앵글 PC 출시 심층취재

블록체인 기반 PC가 최초로 등장했다. 조금 의아한 이야기일 수 있다. 정확하게는 과거의 클라우드 더미 PC에 블록체인 개념을 도입한 것이다. 삼각형처럼 생겨서 왠지 일루미나티 전용 PC처럼 생긴 이 컴퓨터는 암호화폐를 채굴하기에는 하드웨어 성능이 평이하다. 인텔 셀러론 N3450 쿼드코어 CPU(14nm), 클럭 속도 2.2GHz 수준이다. N3450은 100달러가 조금 넘는 저가형 CPU다. 즉, 흔히 사용하는 노트북보다도 못한 성능이다. 이걸 단독 채굴 장비로 쓰기는 무리가 아니라 아예 불가능하다. 현재 채굴 장비는 CP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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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 “AWS가 과거 MS처럼 되고 있다”

“지금 보면 어쩌면 경쟁사가 과거의 마이크로소프트처럼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오픈소스 전략 총괄 최주열 이사의 말이다. 최 이사는 지난 19일 마이크로소프트의 오픈소스 지원 성과를 발표하는 자리에서 이같이 말했다. 최 이사는 ‘경쟁사’라고 애둘러 표현했지만, 그 대상이 AWS(Amazon Web Service)임을 눈치채는 것은 어렵지 않다. 마이크로소프트는 클라우드 컴퓨팅 시장에서 AWS를 가열차게 추격하는 중이다. 최 이사가 얘기하는 ‘과거의 마이크로소프트처럼 하는 것’이란 무엇을 의미할까? 자신의 거대한 성을 짓고, 외부 세상과 단절한 채 그 안에서 사는 것을 말한다. 과거 마이크로소프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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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AI 경쟁력은 어느 정도일까

바이라인네트워크 <주간 프리미엄 트렌드 리포트>가 발간됐습니다. 이번호 <딥다이브>에서는 ▲중국의 AI 경쟁력은 어느 정도일까 ▲테슬라 요건 상장, 첫 발을 떼다를 다뤘습니다. 옐로스토리에는 ▲삼성의 HDR10+ 확산 안간힘 ‘눈물 겹네’ ▲통신사 마일리지로 통신요금 결제? 실효성 ‘글쎄’ ▲HPE 차기 수장에 대한 멕 휘트먼 CEO의 선견지명 ▲블루홀 덕분에 뒤에서 웃는 마이크로소프트를 담았습니다. 놓치지 말았어야 할 IT 이슈들이 무엇이 있었는지, 핫토픽 컨슈머/엔터프라이즈 편에서 확인하세요. 핫토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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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가 위험하다 “사용자 계정 공격 급증…클라우드 무기로 악용”

클라우드 서비스를 대상으로 한 사이버공격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는 조사가 나왔다. 마이크로소프트(MS)가 발간한 최신 ‘보안 인텔리전스 리포트(SIR) 22호’에 따르면, 올해 1분기 MS 클라우드 사용자 계정 공격 탐지율이 작년 동기 대비 300%나 늘어났다. 악성 IP 주소에서 MS 클라우드 계정 로그인 시도하는 비율도 매달 증가해 1년 새 44% 상승했다. 공격자들이 이미 노출됐거나 훔친 사용자 계정 정보를 도용해 클라우드 계정에 침입하려는 시도를 벌이고 있는 것으로, 취약하고 추측하기 쉬운 패스워드를 사용하면서 허술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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