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두나무, 왜 ‘일등 연합’을 선택 했나

네이버-두나무, 왜 ‘일등 연합’을 선택 했나

네이버파이낸셜(네이버페이)과 두나무의 지분교환 소식은 업계를 충격에 빠뜨리기에 충분했다. 검색 포털과 가상자산거래소라는 각자의 분야에서 압도적인 두 리더가 예상치 못한 시기에 피를 섞기로 했기 때문이다. 심지어 두나무는 네이버의 경쟁사인 카카오 계열의 투자를 받은 회사다.

두 회사의 지분교환 소식에서 어떤 포인트에 주목해야 할까. 두나무가 네이버의 것이 되는 걸까, 그 반대일까. 그리고 네이버와 두나무 모두 ‘굳이’ 왜 이런 선택을 했을까. 일각에서 나온 보도대로 두나무 송치형 회장이 네이버의 최대주주가 된다면, 과연 네이버의 사업 방향성은 바뀔까? 

업비트 ‘두나무’, 네이버 품에 안긴다

업비트 ‘두나무’, 네이버 품에 안긴다

네이버(자회사 네이버파이낸셜)과 ‘업비트’를 운영 중인 두나무 간 연합 전선이 예상된다. 핀테크 시장의 지각변동을 일으키는 대형 이슈다. 네이버 입장에선 원화스테이블코인 등 웹3 기반의 핀테크 진출이, 두나무 입장에선 네이버파이낸셜의 이용자층과 모회사인 네이버와 연계 시너지를 도모할 수 있게 됐다.

루이비통이 블록체인 NFT에 투자하는 이유

루이비통이 블록체인 NFT에 투자하는 이유

루이비통, 디올, 펜디 등이 속한 세계적 명품 그룹 LVMH의 샤샤 로월드 경영고문(=사진)은 14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두나무 개최로 열린 ‘업비트 D 컨퍼런스’ 세션에서 LVMH의 블록체인 활용 사례를 공유했다.

“비트코인 가격 급등, 트럼프 효과 일시적 아니다”

“비트코인 가격 급등, 트럼프 효과 일시적 아니다”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재선 성공으로 비트코인을 비롯한 여러 가상자산 가격이 급등하고 있는 가운데, 이같은 상승세가 일시적이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그럼 가상자산과 블록체인 기술의 앞날은 밝기만 할까. 업계에서 가상자산과 블록체인이 지금보다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선 인공지능(AI) 기술과의 결합이 이뤄져야 한다고 보고 있다. 앞으로 확산되는 AI 기술에 블록체인을 더해 효율성과 신뢰성을 모두 잡을 수 있다는 주장이다.

마이클 케이시 분산형AI협회 DAIS 협회장(=사진)은 14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두나무 개최로 열린 ‘업비트 D 컨퍼런스’ 키노트에서 “우리는 이미 차기 미국 대통령의 영향력을 느끼고 있으나 이러한 여파는 일시적인 것이 아니”라며 “규제 문제가 사라진다면, 은행들이 (블록체인 인프라에) 참여할 수도 있으며, 이렇게 되면 자본이 유입되면서 더 큰 시스템이 가능해질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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