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두나무, 왜 ‘일등 연합’을 선택 했나
네이버파이낸셜(네이버페이)과 두나무의 지분교환 소식은 업계를 충격에 빠뜨리기에 충분했다. 검색 포털과 가상자산거래소라는 각자의 분야에서 압도적인 두 리더가 예상치 못한 시기에 피를 섞기로 했기 때문이다. 심지어 두나무는 네이버의 경쟁사인 카카오 계열의 투자를 받은 회사다.
두 회사의 지분교환 소식에서 어떤 포인트에 주목해야 할까. 두나무가 네이버의 것이 되는 걸까, 그 반대일까. 그리고 네이버와 두나무 모두 ‘굳이’ 왜 이런 선택을 했을까. 일각에서 나온 보도대로 두나무 송치형 회장이 네이버의 최대주주가 된다면, 과연 네이버의 사업 방향성은 바뀔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