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쇼핑에서 알리 직구 상품이 검색되기 시작했다

네이버와 알리익스프레스가 검색 제휴를 시작했다. 네이버 쇼핑 검색에 알리익스프레스 검색 결과가 노출되는 방식이다. 알리익스프레스는 알리바바 그룹의 자회사인 B2C 쇼핑 사이트다. 검색을 끌어오는 방식은 G마켓이나 11번가 등과 같다고 한다. 방식은 이렇다. 네이버 쇼핑에서 물건을 영어로 검색한다. 이때 사이트명인 aliexpress를 꼭 붙여야 한다. 예를 들어 아이폰 XS 케이스를 구매한다고 하면 ‘aliexpress iphone xs case’라고 검색하는 식이다. 검색 결과를 누르면 알리익스프레스의 한국어 사이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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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커머스에서 지속적 성장을 이루기 위해 필요한 것은?

국내 이커머스 시장이 100조원 규모로 성장했다. 그러나 아직 국내 시장을 장악했다고 볼 수 있는 지배자는 없다. 오히려 전통적인 오프라인 커머스 업체들이 이커머스로 뛰어들면서 경쟁은 더욱 치열해지는 중이다. 이와 같은 상황에서 이커머스 기업들이 생존경쟁에서 살아남고, 지속적인 성장을 거둘 수 있는 비법은 있을까? 한국인터넷기업협회는 30일 서울 삼성동 인기협 엔스페이스(삼성동 소재)에서 이와 같은 질문을 주제로 굿인터넷클럽을 개최했다. 이번 굿인터넷클럽은 엄지용 물류전문기자(바이라인네트워크)가 진행하고 송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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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네이버페이 독립시킨다…왜?

네이버페이가 독립 회사로 출범한다. 네이버는 24일 네이버페이 CIC(사내독립기업)를 물적 분할 형태로 분사, ‘네이버파이낸셜 주식회사’(가칭)를 설립한다고 공시했다. 네이버파이낸셜은 네이버쇼핑과 연계된 네이버페이 서비스를 가지고 시작해 다양한 금융사업을 펼칠 것으로 전망된다. 네이버가 네이버파이낸셜이라는 회사를 자회사를 설립하는 것은 빠른 경영과 외부 투자 유치라는 두 가지 목적을 가진 것으로 해석된다. 우선 네이버는 지금까지 성공 가능성이 높은 서비스를 별도의 독립기업, 또는 사내독립기업으로 분리하는 전략을 즐겨 써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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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테일 로지스 테크 컨퍼런스] 지도와 챗봇이 비즈니스에 어떤 도움을 줄까?

길을 모를 때만 지도가 간절한 것은 아니다. 오히려 길을 찾아오게 만들고 싶은 이들이 지도 서비스에 목말라 있다. 아침에 일어나서 날씨를 물을 때만 인공지능(AI) 스피커를 찾는 것도 아니다. 고객 응대가 잦은 기업의 경우, AI를 잘 이용하면 훨씬 효율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네이버가 자사 지도 API를 B2B에 열고, AI 서비스를 클라우드 플랫폼에 얹은 것도 기업 시장에서 이런 서비스 필요가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송지원 네이버 맵스 프로덕트 매니저와 정낙수 네이버비즈니스플랫폼(NBP) 에반젤리스트는 지난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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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트렌드 리포트] 페이스북이 공개한 ‘리브라’·현실로 다가온 무인 음식배송 기술

바이라인네트워크 6월 24일 주간 프리미엄 트렌드 리포트가 발간됐습니다. 이번 호 딥다이브에서는 ▲사이버제국의 역습…페이스북 ‘리브라’ 실체 공개 ▲도미노, 우버… 현실로 다가온 무인 음식 배송 기술들을 다뤘습니다. 옐로스토리에는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중화권 외국인 셀러 가입 제한한 설 ▲갤럭시폴드, 부품사와 세트사 사이 간극 ▲킨텍스에 자리 잡은 쇼피파이 부스가 간판 내린 이유을 담았습니다. 놓치지 말았어야 할 IT 이슈들이 무엇이 있었는지, 핫토픽 컨슈머/엔터프라이즈 편에서 확인하세요. 핫토픽 for 컨수머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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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진이라는 기업가의 생각

네이버의 창업자이자 법적으로 총수(동일인)인 이해진 GIO(글로벌 투자 책임자)가 오랜만에 대중 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 GIO는 18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에서 열린 한국사회학회와 한국경영학회의 공동 심포지엄에 참석해 김도현 국민대학교 교수와 대담을 나눴다. 이 GIO가 공식적으로 대중 앞에 선 것은 3년 만이다. 이 GIO은 대중 앞에 서는 것을 꺼려하는 편이다. “내성적 성격 때문”이라고 스스로 설명한다. 그럼에도 오랜만에 무대에 오른 것은 최근 네이버가 창립 20주년을 맞았기 때문이다. 이 GIO은 “20년 동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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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전 없이 중국 여행하는 시대 올까

지난주 출장차 방문한 중국 상해. 이 나라는 거의 모든 것이 QR코드 결제로 돌아가는 나라다. 편의점부터 백화점, 음식점까지. 심지어 자판기를 이용하거나 자전거를 빌려 타더라도 QR코드가 필요하다. 파란색의 ‘알리페이(支付宝)’, 초록색의 ‘위챗페이(腾讯金融)’가 중국 QR코드 결제 시장을 양분하고 있다. 중국 리서치업체 이관(易观, Analysis)이 발표한 ‘중국 3자 모바일 결제 시장 보고서’에 따르면 2018년 4분기 기준 알리페이와 위챗페이의 시장 점유율은 각각 46.06%, 32.49%로 중국 시장의 약 79%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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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노사 단협안 합의 “공동협력의무 13%”

네이버 노사가 단체협약에 잠정합의했다. 이견이 있던 ‘협정근로자’ 지정과 관련해 노사가 한발씩 양보하면서 극적 타결을 봤다. 지난 5일, 사내게시판에 교섭 과정을 생중계하며 마라톤 협의에 나선 것이 효과를 봤다. 전국화학섬유식품산업노동조합 네이버지회는 단체협약 전문 포함 92개 조항에 잠정합의했다고 13일 밝혔다. 네이버 노사는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16시간 30분간의 마라톤 교섭 끝에 이같은 합의에 도달했다. 잠정합의안에는 ▲리프레시 휴가 개선 ▲인센티브 지급기준과 주요 경영사항 설명 ▲배우자출산 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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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재석의 입장] 네이버 20년, 명과 암

네이버가 20주년을 맞았다. 네이버는 한국 인터넷 산업의 상징이다. 국내 어느 인터넷 기업보다 많은 성과를 거뒀고, 뿌리를 깊이 박았다. 검색 점유율은 10년 넘게 확고부동한 1위를 유지하고 매출은 5조원을 돌파했다. 국내뿐 아니라 일본, 대만, 태국 등 해외에서 큰 성과를 거둔 유일한 국내 인터넷 기업이기도 하다. 물론 네이버에 대한 부정적 시각도 많다. 여론의 독과점이나 검색의 폐쇄성 등은 끊이지 않고 네이버를 따라다니는 논란거리다. 20년 네이버가 걸어온 길의 명과 암을 살펴보자. 밝은 네이버 – 지배구조 네이버는 자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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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원 웹소설’ 만든 문피아 김환철 “욕 많이 먹었다”

아침 6시에 잠들어서 9시에 일어난다고 했을 때, 다시 물었다. “저녁 9시요?” 세상 없이 점잖던 표정의 김환철 문피아 대표가 그때 처음 살짝 웃었다. 그리고는 “요즘은 나이가 들어서 그래도 오전 10시 반에 일어나기도 하고, 저녁 땐 잠깐씩 낮잠도 자요”라고 답했다. 인터뷰를 다니면서 열심히 사는 사람을 많이 봤지만, 김환철 대표는 그중에서도 가장 바쁘게 사는 것처럼 느껴졌다. 김 대표는 독자들에게  ‘금강’이라는 필명으로 더 알려졌다. 1981년 무협소설 ‘금검경혼’으로 데뷔해 국내 창작 장르 소설가의 1세대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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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2년…네이버의 클라우드 도전기

지금으로부터 2년 전인 2017년 4월 17일, 네이버비즈니스플랫폼(이하 NBP)은 서울 역삼동 네이버 파트너스퀘어에 기자들을 불러놓고 클라우드 컴퓨팅 시장에 진출한다고 선언했다. 당시는 아마존웹서비스(AWS)가 세상에 등장한 지 11년이 되는 해였다. AWS 한국 리전이 설립된 지도 이미 1년이 지난 시점이었다. 국내외 시장에서 이미 AWS가 독주하고 마이크로소프트 애저만이 의미 있는 경쟁을 펼치던 시기였다. 국내 IT 대기업들은 클라우드 시장에서의 패배를 인정하고, 하나둘씩 글로벌 업체의 지역 판매원으로 전락해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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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진 노동운동, 네이버 노조 “어벤저스 관람 쟁의”

네이버 노조가 단체행동을 개시한 이후 처음으로 근무시간에 쟁의 활동을 하기로 결정했다. 18일 네이버 사원노조 ‘공동성명(민주노총 화학섬유식품산업노조 네이버지회)’은 오는 24일 영화 ‘어벤저스: 엔드게임’ 개봉일에 맞춰 조합원들과 단체 영화관람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조합원들의 관람 신청 접수는 19일 오후 12시 30분부터 시작된다. 공동성명 측은 지난 2월 20일 경기도 성남 네이버 사옥에서 점심 시간을 활용한 첫 단체행동을 시작한 후, 지금까지 총 네번의 단체행동을 점심과 퇴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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