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thor: smilla

[겜알못 리뷰] 누가 크아가 쉽다고 했나

  “아무리 겜알못이라고 해도, 크레이지아케이드 정도는 하겠지?” 라고 생각했다, 3라운드에서 ‘패배’라는 단어를 보기 전까지는.     솔직히, 그런 경험 한두번쯤은 있지 않나. 하도 많이 들어서 꼭 본 것만 같은 소설이나 영화. 예를 들어 ‘톰소여의 모험이’라든지, ‘바람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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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TMI] 게임의 미래를 봤다, 구글 스태디아

이 기사는 바이라인네트워크가 운영하는 오디오클립 IT TMI의 4월 2일 방송 내용입니다. 남혜현 : 안녕하세요. IT TMI의 남혜현입니다. 옆에는 심스키 님 나와 계십니다. 심스키 : 여러분 안녕하세요. 남혜현 : 오늘은 게임 컨퍼런스 이야기를 해보려고 해요. 최근에 세계에서 가장 큰 게임 컨퍼런스인 GDC 2019가 열렸거든요. 한국에서도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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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의지박약인의 앱 도전기, 챌린저스

  친구로부터 진짜 의지가 약한 사람의 이야기를 들었던 기억이 난다. 연초 살을 빼고 건강을 되찾자고 생각한 그는, 검색 끝에 집에서 가장 가까운 필라테스를 찾았다. 센터 안으로 들어가면서 속으로 다짐도 했다.  ‘이번엔 아무리 달콤한 말을 해도 딱 한 달만 끊어야지. 장기 계약 할인 폭이 커도, 한 달 먼저 다녀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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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 느린 전자책 시장, 리디북스는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

세상의 모든 이야기는 읽히기 위해 존재한다. 많이 팔리는 이야기는, 독자를 설득시킬 나름의 기승전결을 갖고 있다. 힘든 상황에서 승부수를 던지며 문제를 풀어가는 캐릭터는 매력적이다. 이 맥락은, 기업의 브랜딩에도 적용된다. 자기의 이야기를 갖고 이용자를 팬으로 만드는 곳은 당장의 성공과는 별개로 주목받는다. 전자책은 더디게 성장하는 시장이다. 10년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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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률형아이템 자율규제, 외국기업이 안 지킨다

국내에서 서비스하면서 확률형아이템 자율규제를 준수하지 않는 게임 14개가 공개됐다. 모두 외산인데, 클래시로얄을 비롯한 5개 게임은 앞서 세 번의 공표에도 불구하고 자율규제를 지키지 않고 있다. 한국게임정책자율기구는 한국게임산업협회에서 시행하고 있는  ‘건강한 게임문화 조성을 위한 자율규제(이하 자율규제)’ 강령에 따라 미준수 게임물 14개를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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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이 게임 산업을 발칵 뒤집어 놓았다

엑스박스나 플레이스테이션, 고사양 PC를 사지 않아도, 대형 화면과 조이스틱만 있으면 게임을 할 수 있는 시대가 열린다. 그 문을, 구글이 먼저 열어젖혔다. 구글이 지난 19일(현지시각) 게임개발자컨퍼런스(GDC) 2019에서 공개한 ‘스태디아(Stadia)’는 게임 스트리밍 서비스다. 스마트폰이든 노트북이든, TV든 가리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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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와 두나무의 블록체인 플랫폼, 뭐가 다를까요?

스마트폰이 생기고, 모바일 시대가 온 이후 가장 큰 수혜를 입은 곳은 어디일까요? 플랫폼입니다. 구글과 애플은 각각 안드로이드와 iOS라는 플랫폼을 갖고 모바일 생태계를 집어 삼켰습니다. 플랫폼은 막대한 이용자 수를 바탕으로 제품이나 서비스 생산자와 소비자를 이어주는 공간을 만들어내면서 큰 힘을 가지게 됐습니다. 많은 이들이 블록체인을 두고 미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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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리]크리마, 쇼핑몰 리뷰 쌓는 장인들

바이라인네트워크에서 일주일에 한 편, 스타트업 인터뷰를 연재합니다. 코너명은 ‘바스리’, 바이라인 스타트업 리뷰의 줄임말입니다. 스타트업 관계자 분들과 독자님들의 많은 관심부탁드립니다.   온라인 쇼핑몰에서 물건을 사 본 사람이라면 안다. ‘리뷰’가 구매 결정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지. 혹여라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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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화 대신 앱으로 소통하는 날 올까요?

구글이 안드로이드 기기의 접근성을 강화한다. 접근성이란, 사용자가 신체적 특성 등에 상관없이 편하게 쓸 수 있도록 제품이나 서비스를 만드는 것을 말한다. 예컨대 언어 장애가 있어도 스마트폰을 쓰는데 불편함을 느끼지 않게 만든다는 뜻이다.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세계청각 장애 인구는 4억6600만명에 달한다. 남한 인구의 9배나 많은 숫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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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신작 라인업, 골라보세요

넥슨이 올 상반기 선보일 모바일 라인업을 모두 공개했다. 14일 ‘린: 더 라이트브링어’를 비롯해 일주일 간격을 두고 21일에는 ‘크레이지 아케이드 BnB M’ 등이 출시된다. 이미 공개된 ‘스피릿위시’아 ‘다크어벤저 크로스’ 등을 포함하면, 넥슨은 올 상반기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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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비는 왜 돈 안 되는 ‘시’를 앱으로 내놓았을까

시앱별곡 월요일의 이메일러 남혜현 누가제일 배곯는가 천하제일 대회열면 내아무리 생각해도 시인들이 일등일걸 도서시장 다죽었다 출판유통 앓는소리 제아무리 끙끙대도 시인보단 잘살을걸 (*살을걸- 시적허용) 넷플릭스 천하통일 유튜브로 대동단결 세상잼난 영상천지 어느누가 시를읽냐 중쇄찍는 시인이란 상상에만 존재한대 시플랫폼 전혀없어 어디가서 시를보냐 시를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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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안 읽지? 들려줄게” 밀리의전략

국내 오디오북 시장은 크게 쳐도 규모가 100억원 안팎이다. 말 그대로 작은 시장이라 정확한 집계가 되지 않는다. 오디오북이 글로벌로는 뜬다고 하지만 국내서는 아직 이용자가 적고, 제작 단가가 높아 활성화되진 않고 있다. 그런데, 이 오디오북을 매출 성장의 지렛대로 쓰겠다는 회사가 있다. 국내서 제일 먼저 전자책 월정액 무제한 도서 대여 모델을 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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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모빌리티 협업, ‘게이미피케이션’ 자회사 설립

카카오게임즈가 신사업 중 하나로 밀던 ‘게이미피케이션(Gamification)’ 프로젝트를 별도 자회사로 만들어 분리시킨다. 게이미피케이션이란, 게임이 아닌 분야에 경쟁이나 협동 같은 게임적 요소를 넣어 재미를 느끼게 하는 것이다. 새 자회사 이름은 ‘라이프엠엠오’ 인데, 카카오 자회사인 카카오모빌리티도 자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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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제한 도서대여에 뛰어든 교보문고, 간 보는 알라딘

전자책 ‘월정액 무제한 도서대여’에 교보문고도 뛰어들었다. 후발주자지만 3만1000종이라는 막대한 도서 종 수를 경쟁 무기로 삼았다. 신규 브랜드를 선보이는 대신 기존 도서 대여 모델인 ‘샘(sam)’을 적극 활용, 요금제 중의 하나로 무제한 대여 상품을 추가하는 방식을 택했다. 샘이라는 브랜드가 쌓은 신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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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보세요, 거기 누구 없소?

Hello? Is anybody there? Anyone alive still?     Die With Me(다이 위드 미). 페이스북을 유랑하다가 어느 친구가 올린 게시물에서 발견한 앱이다. (휴대폰 배터리가) 죽어가는 이들을 위한 소셜네트워크다. 배터리 잔량이 5% 미만인, 그래서 곧 전원이 꺼질 것을 예감하는 이들이 순간의 생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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