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메스, 로봇 자동화 웨비나 성료

지능형 로봇 자동화 솔루션 전문기업 씨메스(CMES, 대표 이성호)는 자사가 개최하고 로보티즈, 레인보우로보틱스, 지비드가 참여한 온라인 웨비나 ‘자동화의 미래: AI와 로봇이 만났을 때’가 지난 9일 1000명 이상이 사전등록하며 성료했다고 12일 밝혔다.

웨비나에서는 앞으로 필연적으로 다가올 미래인 AI 기반 로봇 자동화 시대에 필요한 기술적 요소와 실제 적용 사례 등을 공유했다. 씨메스 이성호 대표는 개회사를 통해 지능형 로봇 자동화를 알기 쉽게 소개하고, 제조 및 물류 현장에 도입된 실제 사례를 보여주며 앞으로의 비전을 제시했다.

씨메스 김현우 CTO(최고기술책임자)는 자사 솔루션에 들어가는 피지컬 AI 기술에 대해 기술적인 측면에서 보다 자세히 설명했다. 학습 데이터에 의존하지 않고 새로운 물체가 나타나도 사람처럼 인식하고 어떤 물체를 잡을지 결정하는 AI 모델과, 형상이 조금씩 바뀌어도 제품 손상 없이 작업하도록 AI로 로봇 경로를 자동으로 설정하는 기능 등 로봇 상용화를 위해 필요한 다양한 기술들을 소개했다.

로보티즈 김병수 대표는 피지컬 AI와 핵심 구성요소인 VLA(Vision-Language-Action)모델에 대해 설명하며, 휴머노이드 기술에 적용된 사례를 통해 앞으로의 로보틱스 기술의 트렌드를 공유했다. 또한, 자사 고유의 액추에이터 기술력을 활용한 로봇 핸드 제조 기술력을 소개하며, 결국은 로봇 손의 정교한 구현이 피지컬 AI의 승부처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레인보우로보틱스 허정우 CTO(최고기술책임자)가 레인보우로보틱스의 차세대 양팔 로봇인 RB-Y1의 본격 대규모 양산 소식과 함께, 고가반하중도 운반 가능하도록 개선된 협동로봇을 소개했다. 또한, 자사의 차별화된 기술력이 담긴 네발로봇, AMR 등 다양한 로봇 라인업과 현장 도입사례를 선보이며, 앞으로의 개발 방향과 기술 로드맵을 밝혔다.

마지막으로 지비드의 미켈 오르하임 SVP(글로벌 마케팅·영업 총괄 부사장)가 피지컬 AI 구현에서 로봇의 ‘눈’ 역할을 담당하는 3D 비전 기술을 소개했다. 결국 AI 인식 능력부터 로봇 자동화 솔루션의 실제 작업 효율성까지 영향을 미치는 3D 비전 기술력의 중요성에 대해 실제 데이터를 통해 비교하며 설명했다.

글. 바이라인네트워크
<남혜현 기자> smilla@byline.netw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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