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캐릭터, 아이돌로 데뷔한다

레진엔터테인먼트는 자사 인기 웹툰 IP를 기반으로 한 신규 음악 프로젝트 그룹 ‘스파클즈(SPAKLZ)’를 오는 25일 공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웹툰 캐릭터 세계관과 시즌그리팅을 결합해 음악으로 확장하는 레진의 첫 시도로, 다수 웹툰의 인기 캐릭터들이 하나의 그룹으로 등장한다는 점이 눈에 띈다.

‘스파클즈’는 ‘야화첩’, ‘징크스’를 포함한 총 14개 작품 속 캐릭터들이 참여하는 대규모 IP 확장 프로젝트다. 그룹명은 ‘Sparkle(반짝임, 광채)’과 레진엔터테인먼트의 약어 ‘LZ’의 합성어로, ‘별빛이 떨어지는 찰나의 순간, 서로의 세상을 밝히는 청량한 빛’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데뷔 싱글 ‘COMET(혜성)’은 서정적 템포의 신스팝 사운드를 기반으로 ‘혜성처럼 스쳐가는 찬란한 순간을 붙잡는 청춘’을 그린 곡이다. 뮤직비디오는 25일 0시 선공개되며, 음원은 같은 날 정오(12시)에 멜론, 애플뮤직, 지니, 스포티파이 등 글로벌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레진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스파클즈’는 레진 웹툰 IP가 모인 시즌그리팅 프로젝트와 음악을 결합한 첫 프로젝트로, 상상과 현실의 경계를 확장하는 시도”라며 “팬층은 물론 대중에게도 레진 IP가 가진 다층적 매력을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글. 바이라인네트워크
<남혜현 기자> smilla@byline.netw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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