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지역화폐인 서울사랑상품권의 운영주체가 바뀌면서, 소상공인과 사용자들이 혼란을 겪고 있다. 결제가 되지 않거나 결제내역을 확인할 수 없는 등의 혼선이 이어지고 있다. 이에 웹케시그룹은 현재 벌어지고 있는 문제가 자사와는 관련이 없다고 입장을 전했다.

웹케시그룹은 9일 보도자료를 통해 “현재 서울페이 플러스에서 발생하는 소상공인, 시민이 겪는 불편은 당사와 아무런 관련이 없다”며 “한국간편결제진흥원과 서울시, 신한카드 컨소시엄 등이 해결할 수 있는 문제로 당사와는 무관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당사는 서울사랑상품권과 관련해 더 이상 시민들이 불편을 겪지 않고, 해당 사업이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데이터 이관 작업을 서울시뿐만 아니라, 신한카드 등 유관 기관들과 긴밀한 공조를 통해 원활하게 협력해오고 있다”고 전했다.

회사 측은 1월 25일부터 서울시와 관련 협의를 시작해 수행하고 있으며, 서울시가 정한 이관 계획 일정에 따라 데이터를 이관했다고 주장했다. 신규 운영사인 신한카드와 협의에 따라 관련 프로그램 개발, 준비를 진행하고 있으며 해당 사안에 대해 서울시, 신한카드, 비즈플레이 간 이견이 없는 것을 상호 확인했다고 밝혔다.

웹케시그룹은 “서울사랑상품권은 서울시가 신규 판매 대행사 선정을 2021년 11월 24일 시작해 결과적으로 신한카드 컨소시엄으로 선정됐다”며 “웹케시그룹은 일부 언론 보도 내용과는 달리 선정에 대한 불복 의사가 없고, 사적 이득을 취할 의사도 전혀 없다. 또 앞으로도 서울사랑상품권과 관련해 비즈니스 의사가 없다”고 거듭 강조했다.

글. 바이라인네트워크
<홍하나 기자>0626hhn@byline.netwo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