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머스BN] 밤 12시 배송시작, 파스토는 왜 한진과 손잡았나

네이버 풀필먼트 연합(NFA) 소속 스타트업들이 차례로 ‘자정 주문 마감’ 서비스를 선보였다. 품고를 서비스하는 두손컴퍼니가 ‘24시 주문 마감 서비스’를, 파스토가 ‘밤 12시 오늘출발’ 서비스를 론칭하며 쿠팡 로켓배송을 바짝 쫓고 있다.

이 서비스들의 라스트마일 배송은 어디서 담당할까? 같은 NFA 소속인 CJ대한통운이 전담할까? 그렇지 않다. 파스토는 CJ대한통운이 아니라 ‘한진’과 손잡고 자정 주문 마감 서비스를 진행한다. 그 이유를 알아봤다.

‘밤 12시 오늘출발’ 서비스의 기획 배경

온라인 쇼핑몰은 24시간 열려있다. 항상 주문할 수 있다. 그렇다면 ‘배송도 항상 진행돼야 한다’라는 생각에 서비스 기획을 시작했다.

이전부터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 셀러는 24시간 주문을 당일 출고할 수 있었다. 그러나 그 외에 중소형 셀러들은 불가능했다. 이에 파스토는 소상공인도 주문 마감 시간을 연장해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밤 12시 오늘출발’ 서비스를 제공한다. 자정까지 들어온 주문을 새벽에 출고하다. 당연히 소비자들이 체감하는 배송이 빨라지고, 판매자들의 정산도 빨라진다.

(관련 기사 :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빠른정산’이 불러온 풀필먼트의 진화)

파스토가 새롭게 선보이는 ‘밤12시 오늘출발’ 서비스

더 늦게까지 받은 주문, 더 빨라진 배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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