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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앞 기사 아이폰 11 기다리지 말고 갤럭시노트10 사야 하는 이유와 이어지는 기사입니다. 두 스마트폰의 장단점을 비교해보자는 취지입니다. [편집자주]

갤노트 기사와는 다르게 이것은 루머를 기반으로 한다.

카메라

사각형 모듈의 트리플 카메라가 탑재되며 기존 갤럭시보다 부족한 카메라 품질이 많이 좋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애플이 AR에 주력하고 있으므로 노트10+의 3D 스캐닝 못지않은 모션 캡처 기능이 등장할 것이다. KGI증권 애널리스트 밍치궈는 트리플 카메라에 ToF 센서가 탑재될 것으로 예상했다. 모델은 XS, XR, XS Max와 같은 3종일 것이며 저가형에는 듀얼 카메라만이 들어간다. AR의 실제 성능보다는, 이것을 어떻게 활용할지에 대한 좋은 시나리오가 많이 등장할 것이다. 즉, 애플은 앱을 쉽게 만들 수 있도록 하고 앱이 많이 등장해서 생태계가 풍성해진다. 그게 원래 아이폰의 장점이다. 재미있는 앱이 많이 등장할 것이다.

 

페이스ID 보안 및 Sign in with Apple

애플은 앱 간 정보를 공유하지 않고, 중요 정보는 아이폰 하드웨어 내부에만 저장하는 방식으로 보안에 탁월한 강점이 있음을 홍보하고 있다. 앱에 안드로이드만큼 많은 권한을 주지도 않는다. 여기에 순식간에 이뤄지는 페이스ID 인증을 덧붙이면 가장 편리한 동시에 보안도 유지되는 강점이 있다. 게다가 iOS13에는 얼굴로 각종 사이트에 로그인하는 기능까지 넣었다. 비밀번호의 굴레에서 벗어날 수 있다. 물론 아이폰의 굴레에서는 못 벗어난다.

 

iOS13

앱 용량을 줄이는 기능과 다크 모드가 들어갔다. 다크 모드는 안드로이드에는 이미 적용돼 있으나 안드로이드는 앱 간 디자인 편차가 심하다. 애플은 다크 모드를 탑재한 앱을 앱스토어에 같은 항목으로 묶어 다크모드 탑재를 권할 것이다.

또한, iOS의 사용성은 빠릿하고 급박한 안드로이드에 비해 부드럽고 편안하다.

 

페이스북

안드로이드와 아이폰 페이스북 앱을 둘 다 써본 이는 이해할 것이다. 안드로이드 페이스북 앱이 얼마나 엉망인지를. 스마트폰 주요 용도가 페이스북이라면 아이폰 쪽으로 가는 것이 정신건강에 좋다. 인스타그램은 비슷한데 안드로이드가 조금 더 편리한 경향도 있다.

 

각종 게임

국산 게임이 아닌 외산, 특히 미국산 게임은 대부분 iOS를 기준으로 만든다. 미국 내에서 아이폰 점유율이 높기 때문이다. 안드로이드 기기에서 게임을 받아 가입하려고 할 때 애플ID 넣으라고 해서 황당했던 적이 한두번이 아니다.

 

케이스

아이폰은 예쁜 케이스가 많다.

 

LTE

어차피 터지지도 않는 5G. 요금만 비싸다.

 

크기

작은 폰을 선호하는 사람에게 요즘 갤럭시들은 너무 크다. 작은 갤럭시S10e가 있지만 동일한 사양이 아니다. 새 아이폰은 X, XS와 같은 크기의 제품이 출시될 예정이다.

 

아이폰이니까

가장 큰 이유는 그것이 아이폰이기 때문이다.

 

아이폰 공개 및 출시일

아이폰 발표는 9월 10일로 예측되고 있으며, iOS13은 9월 17일에 릴리즈된다. 아이폰 판매는 미국은 20일로 예상되며 한국에선 예상 불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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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바이라인네트워크
<이종철 기자> jude@byline.netwo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