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사고 계속되는 금융권, 망분리 완화 딜레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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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사고 계속되는 금융권, 망분리 완화 딜레마

연이은 금융권 침해사고로 망분리 규제 완화를 둘러싼 금융권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신기술 활용을 확대하려면 외부 네트워크와의 연결을 넓혀야 하지만, 그만큼 사이버 공격과 정보 유출 위험도 커질 수 있기 때문이다. 금융당국은 규제 완화 기조를 유지하고 있어, 금융사의 신기술 활용을 보장하면서 보안 수준을 어떻게 유지할지가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KISA “공격자들, 경계망 넘어 검색·공급망까지 겨냥”

KISA “공격자들, 경계망 넘어 검색·공급망까지 겨냥”

“공격 표면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제는 100% 막을 수 있다고 기대하지 않습니다. 얼마나 빨리 찾을 것인지에 초점을 맞춰야 합니다.” 박용규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디지털위협대응본부 본부장은 20일 서울 양재에서 열린 ‘CONCERT FORECAST 2026 기업 정보보호 이슈 전망’에서 최근의 사이버 공격 동향을 이렇게 요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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