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루코퍼레이션 “취약점 공격 1000배 빨라진 시대, 자율형 SOC 구축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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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루코퍼레이션 “취약점 공격 1000배 빨라진 시대, 자율형 SOC 구축 필수”

황범석 이글루코퍼레이션 기술위원은 지난 18일 서울 잠실 롯데호텔에서 열린 ‘바이라인네트워크 사이버보안 기술 전략 컨퍼런스 2026’에 참석해 이처럼 말했다. 이날 황 위원은 최신 SOC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자율형 SOC 구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자율형 SOC의 필요성은 날이 갈수록 강해지고 있다. 미토스 사태가 최근 SOC 운영 현황에 가장 영향을 끼친 것으로 풀이된다. 황 위원은 최근 LLM을 통한 공격이 가능해지면서 취약점 발견부터 무기화까지 걸리는 시간이 약 1000배 단축됐다고 밝혔다. 제로데이(알려지지 않거나 알려졌으나 패치되지 않은 보안 취약점) 및 원데이(취약점이 발견되고 이에 대한 패치가 발표됐지만 아직 적용되지 않은 상태일 때)를 노린 공격이 가속하고 있다. 이에 따라 공격자는 즉시 공격하지만 방어는 복잡한 보고 체계를 거쳐야 하는 대응 시간의 비대칭성도 확대됐다.

이글루코퍼레이션, 국가 과제로 자율형 SOC 개발 추진

이글루코퍼레이션, 국가 과제로 자율형 SOC 개발 추진

이글루코퍼레이션이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에서 주관하는 ‘2026년 인공지능(AI) 보안 유망기업 육성 지원사업’ 시제품 개발 과제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이는 AI 보안 분야 기업의 기술 개발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회사는 해당 과제를 통해 ‘자율형 보안운영센터(SOC)’ 구현을 위한 에이전틱 AI 플랫폼 고도화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자율형 SOC는 인간과 AI 에이전트가 협업해 보안 탐지, 분석, 대응을 수행하는 운영 모델이다.

보안기업 2025년 실적 호조…작년 대형 사고로 수요 증가

보안기업 2025년 실적 호조…작년 대형 사고로 수요 증가

국내 주요 보안기업들이 2025년 결산(잠정 포함) 실적을 잇따라 공개하는 가운데, 전년 대비 매출과 이익이 개선되며 호실적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해 대형 침해사고 이후 보안 예산이 확대되고 국가망 보안체계(N2SF)·제로트러스트 전환 논의가 확산되면서, 보안 구축과 운영 수요가 함께 늘어난 영향으로 풀이된다. 기업들은 AI 적용 범위를 넓히며 제품·서비스 경쟁력 강화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해외 레퍼런스 발 넓히는 K-보안…최근 동향은?

해외 레퍼런스 발 넓히는 K-보안…최근 동향은?

국내 보안기업들이 해외 레퍼런스 확보와 현지 판매 채널 강화를 통해 성장 동력을 찾고 있다. 각 기업은 시장별로 파트너십을 넓히고 고객 접점을 늘리며 해외 매출 기반을 다지는 흐름이다. 안랩, 지니언스, 이글루코퍼레이션, 지란지교데이터, 파이오링크, 모니터랩 등 주요 보안기업들의 최근 해외 사업 움직임을 짚어봤다.

보안업계는 AI를 제품에 어떻게 녹여내고 있나

보안업계는 AI를 제품에 어떻게 녹여내고 있나

인공지능(AI)이 사이버 공격 기술의 자동화를 앞당기면서, 국내 보안업계도 주요 제품과 서비스에 AI 적용을 확대하고 있다. 악성코드 탐지나 반복 업무 자동화에 머물던 활용 범위가 위협 분석, 대응, 보고까지 넓어지면서 보안 운영 효율과 대응 속도를 높이는 방향으로 제품 고도화가 진행되는 모습이다.

이글루코퍼레이션, SIEM·SOAR 관련 보안 특허 2건 취득

이글루코퍼레이션, SIEM·SOAR 관련 보안 특허 2건 취득

이글루코퍼레이션은 보안 정보 및 이벤트 관리와 보안 운영 자동화 관련 신규 특허 2건을 취득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특허 취득으로 이글루코퍼레이션은 자율형 보안운영센터 구현을 위한 핵심 기술 확보에 나섰다. 자율형 보안운영센터는 보안 관제 과정에서 사람의 개입을 최소화하고, 위협 탐지와 대응을 자동으로 수행하는 운영 체계를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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