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시리, 구글에서 돌린다…클라우드 투자 소홀 부메랑

애플 시리, 구글에서 돌린다…클라우드 투자 소홀 부메랑

애플이 구글 데이터센터에서 제미나이 기반 차세대 ‘시리’를 운영하는 방안을 검토해달라고 구글에 요청했다. 애플은 당초 자사 데이터센터에서 제미나이 기반 서비스를 운영하겠다고 밝혔었는데, 시리 인프라는 구글에 맡긴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앞서 양사는 올해 1월 애플의 AI 기반 모델(애플 파운데이션 모델)을 구글 제미나이 기술로 구축하고, 이를 토대로 사진 요약·글쓰기 도우미 등 각종 AI 기능(애플 인텔리전스)과 차세대 시리를 구현한다는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애플, X코드에 에이전틱 코딩 기능 추가…오픈AI·앤트로픽과 협력

애플, X코드에 에이전틱 코딩 기능 추가…오픈AI·앤트로픽과 협력

애플은 3일(현지시각) X코드 26.3 버전을 발표하며, 앤트로픽의 ‘클로드 에이전트’와 오픈AI의 ‘코덱스’ 등 고성능 AI 에이전트를 X코드 내에서 직접 사용할 수 있게 됐다고 발표했다.   애플은 X코드 26에서 챗GPT와 클로드 지원을 시작했는데, 여기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간 것이다. 이에 따라 X코드에서는 AI 모델이 X코드의 기능에 깊이 접근,  복잡한 자동화 작업을 수행할 수 있게 됐다.

‘못해도 10년간 150조원’ 지도 반출 이후 충격 전망

‘못해도 10년간 150조원’ 지도 반출 이후 충격 전망

“가장 낙관적인 케이스에서도 150조 정도의 피해가 있을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연간 환산하면 한 15조, 비관적 케이스에서는 19.7조 정도의 피해가 매년 발생해서 연간 GDP(국내총생산) 기준 0.6%에서 0.79%의 손실이 있을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구글과 애플이 신청한 1대5000 축적의 지도 데이터 반출 결정을 앞두고 경제적 파급 효과 분석에서 가장 낙관적인 전망도 암울할 정도의 충격적인 연구 결과가 나왔다.

‘아이템 쓰고 환불’ 앱마켓은 왜 뒷짐지는가?

‘아이템 쓰고 환불’ 앱마켓은 왜 뒷짐지는가?

게임 아이템을 쓰고도 환불한다면? 사기죄가 성립될 수 있다. 업계에서 ‘어뷰징(abusing)’이라고 칭하는 이러한 부정 환불 사례가 끊이지 않고 있다. 이유는 간단하다. 앱마켓이 결제 취소를 결정하기 때문이다. 개발사(자) 입장에선 환불이 불가한 상황이나, 여기에 사전 개입할 절차나 구조가 마련돼 있지 않다. 이를 타개하기 위해 실시간 환불 데이터 공유와 아이템 자동 회수 시스템, 궁극적으로는 결제 취소 승인 권한의 개발사 이관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애플, AI 기능 탑재한 웨어러블 ‘핀’ 개발 중

애플, AI 기능 탑재한 웨어러블 ‘핀’ 개발 중

애플이 새로운 카테고리의 웨어러블 기기 개발에 나선 것으로 전해졌다. 디인포메이션은 21일(현지시각) 애플이 2027년 초 출시를 목표로 AI 핀을 개발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기기는 옷이나 가방 등에 착용할 수 있는 핀 형태의 스마트 기기다. ‘화면 없는 AI 하드웨어’ 시장에 애플이 본격적으로 뛰어들 준비를 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애플, 소프트웨어 구독 서비스에 발 들이다

애플, 소프트웨어 구독 서비스에 발 들이다

애플이 처음으로 소프트웨어 구독 서비스를 출시했다. 파이널컷프로, 로직프로, 픽셀메이터프로 등 그동안 별도 패키지 라이선스로 판매해온 크리에이티브 소프트웨어 제품을 생산성 애플리케이션과 번들로 묶어 월 구독 상품으로 내놓은 것이다. 소프트웨어를 하드웨어 판매의 지렛대로 사용해온 애플이 월 13달러의 반복 매출에 얼마나 큰 매력을 느끼게 될 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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