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 킥보드 회사 ‘스윙’은 왜 자율주행차에 관심을 갖나
공유 킥보드와 자전거 회사로 알려진 스윙이 자율주행 사업에 뛰어듭니다. 스윙이 이 시장에서 하겠다는 건 ‘운영’입니다. 자율주행차가 실제 도로를 달리도록 관리하고, 운행 과정에서 데이터를 확보하는 역할입니다. 이를 위해 스윙은 자율주행 기술기업 토르드라이브의 계동경 전 대표와 현대진 전 최고기술책임자(CTO)까지 영입했습니다.
조금 이상하지 않나요? 킥보드 회사가 자율주행차를 운영하겠다는 것도 낯선데, 운영을 하겠다면서 정작 영입한 사람들은 자율주행 기술을 개발하던 사람들입니다. 게다가 차량 운영이라면 기존 택시 회사도 할 수 있고, 카카오모빌리티나 쏘카와 같은 회사들도 있습니다. 굳이 스윙이어야 하는 이유가 있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