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 롯데카드 297만명 유출사고에 1.5개월 신규회원 카드발급 정지

금융위, 롯데카드 297만명 유출사고에 1.5개월 신규회원 카드발급 정지

금융위원회는 지난해 8월 해킹 사고로 고객 297만명의 신용정보가 유출된 롯데카드에 1.5개월 업무정지와 과징금 50억원을 부과했다고 31일 밝혔다. 금융위는 이날 제14차 회의에서 롯데카드가 여신전문금융업법과 신용정보의 이용 및 보호에 관한 법률상 보안 의무를 위반했다고 판단해 제재를 의결했다. 금융위가 정보유출 해킹 사고를 이유로 업무정지 처분을 내린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S2W, 금융권 AI 취약점 진단 사업 수주

S2W, 금융권 AI 취약점 진단 사업 수주

에스투더블유(S2W)는 기업의 AI 서비스 취약점을 점검하는 사업을 확대하고 최근 국내 대형 금융사의 진단 사업을 수주했다고 30일 밝혔다. S2W는 다크웹과 텔레그램, 해킹포럼 등에서 수집한 대규모언어모델(LLM) 공격 기법을 진단 과정에 반영한다. 실제 공격자의 방식으로 시스템 취약점을 찾는 오펜시브 보안 전문가도 점검에 참여한다.

한컴위드, NH농협손해보험에 안면인증 ‘한컴오스’ 공급

한컴위드, NH농협손해보험에 안면인증 ‘한컴오스’ 공급

한컴위드는 NH농협손해보험과 안면인증 솔루션 ‘한컴오스(Hancom Auth)’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한컴위드는 2025년 하반기 우리투자증권에 한컴오스를 공급했다. 올해 상반기에는 해외송금 기업 이나인페이(E9pay)를 고객사로 확보했다. 이번 계약으로 증권과 해외송금에 이어 보험 분야까지 공급 범위를 넓혔다.

금융보안원, 금융권 AI 보안 전문인력 양성 확대

금융보안원, 금융권 AI 보안 전문인력 양성 확대

금융보안원은 금융회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인공지능(AI) 보안 전문인력 양성과정’을 개설하고 금융권 AI 보안 인력 양성 지원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최근 미토스 등 인공지능(AI)을 활용한 해킹과 AI 대상 공격 위협이 커지는 가운데, 금융권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무형 인력을 키우겠다는 취지다.

카카오뱅크, 사내 시스템에 제로트러스트 인증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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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뱅크, 사내 시스템에 제로트러스트 인증 적용

카카오뱅크가 8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닷핵 컨퍼런스 2026’에서 사내 시스템 접근에 제로트러스트 기반 적응형 인증을 적용한 사례를 공유했다. 카카오뱅크는 사용자와 단말 상태, 접속 맥락, 자산 중요도를 함께 따져 통합로그인(SSO), 추가 인증, 차단을 다르게 적용하는 인증 체계를 전사에 도입했다고 밝혔다.

금융보안원, 금융권 제로트러스트 안내서 발간

금융보안원, 금융권 제로트러스트 안내서 발간

금융보안원은 금융회사가 제로트러스트(zero trust)를 쉽게 구축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금융분야 제로트러스트 보안 안내서’를 발간했다고 9일 밝혔다. 망분리 규제 완화 흐름 속에서 제로트러스트가 핵심 보안 강화 전략으로 떠오르는 상황을 반영한 조치다.

금보원, 금융권 SW 공급망 보안 플랫폼 구축…SBOM·취약점 관리 결합

금보원, 금융권 SW 공급망 보안 플랫폼 구축…SBOM·취약점 관리 결합

금융보안원(원장 박상원)은 금융권 취약점 대응 과정을 티켓(업무 단위별 담당·기한·진행상황을 남기는 표준 기록) 중심으로 재구성한 ‘금융권 소프트웨어 공급망 보안 플랫폼’을 2월부터 본격 가동했다. 금융보안원이 이번 플랫폼으로 노리는 변화는 ‘공지’가 아니라 ‘흐름’이다. 취약점이 나오면 금융사와 개발사가 메일·전화로 산발적으로 확인하던 과정을, 발견부터 조치 확인까지 한 줄로 연결했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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