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툰티클]혁신, 인재, 스타트업의 삼다도 꿈꾸는 제주

안녕하세요! 바나나예요. 저는 오늘 제주 한달살기를 위한 짐을 꾸리고 있어요. 놀러간다고 좋겠다고요? 아뇨. 그보다는 제주에 있는 스타트업을 만나러 가는 길이에요. 제주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관광지지만, 그렇다고 관광객을 끌어모으는 자연환경만 있는 것은 아니거든요. 제주에는 생각보다 많은 스타트업이 활동하고 있답니다. 제주는 요새 들썩들썩해요. 인구가 폭발적으로 늘었는데 사회 기반 인프라는 약하죠. 일자리도 한정되어 있어요. 그렇다고 무턱대고 일어나는 개발은 제주다움을 해치죠. 지난 5년 사이 집값도 어마무시하게 뛰었대요. 강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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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낡은 돌담집이 스타트업 만났더니…

서귀포 대천동 주민센터가 나에게 준 이름은 도순동 841-1번지입니다. 동네 사람들은 나를 서치비(서씨네) 종손집이라고 불렀습니다. 얼마 전까지 아들내미 도시로 보낸 할머니 혼자 살았는데, 돌아가셨어요. 나는 한동안 혼자 지냈습니다. 남들은 나를 빈집이라 불렀지요. 쓸쓸했습니다. 온기가 떨어진 낡은 집은 햇볕이 들어도 냉기가 가시지 않더군요. 모두가 잠든 밤에는, 폐가 같았습니다. 동네에 나처럼 혼자 된 집이 꽤 있었어요. 이중에선, 육지에서 온 새 주인을 맞은 곳도 있죠. 대체로 헐렸어요. 요즘 시대에는 나같이 생긴 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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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다 갑서양] 15일차 일기- 육지에서 온 G7

바이라인네트워크 ‘디지털 노마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5월 한 달간 제주에 왔습니다. ‘놀당 갑서양’은 제주 방언으로 ‘놀다 가십시오’란 뜻입니다. 여기에는 한 달간의 제주살이 뒷이야기, 혹은 독자 여러분들과 나누고픈 얘기를 매일매일 사진 일기 형식으로 적습니다. 서너 줄 정도 짧은 글일 때도 있을 테고, 꽂히면 길게도 갑니다. 모든 글감과 사진은 당일 산지 직송한 신선한 재료만 사용합니다. 독자 여러분, 바이라인네트워크에 오셔서 제주 일기 읽으시고 놀당 갑서양! 2018년 5월 16일 수요일, 육지엔 폭우왔다며? 제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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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당 갑서양] 4일차 일기- 어린이날, 제주 마트도 북적

바이라인네트워크 ‘디지털 노마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5월 한 달 간 제주에 왔습니다. ‘놀당 갑서양’은 제주 방언으로 ‘놀다 가십시오’란 뜻입니다. 여기에는 한 달 간의 제주살이 뒷이야기, 혹은 독자 여러분들과 나누고픈 얘기를 매일매일 사진 일기 형식으로 적습니다. 서너줄 정도 짧은 글일 때도 있을 테고, 꽂히면 길게도 갑니다. 모든 글감과 사진은 당일 산지 직송한 신선한 재료만 사용합니다. 독자 여러분, 바이라인네트워크에 오셔서 제주 일기 읽으시고 놀당 갑서양! 2018년 5월 5일 토요일, 맑은 어린이날, 해질 무렵 약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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