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온라인 시장에 한국 상품 판매하는 세 가지 방법

온라인을 통해 한국 상품을 글로벌 시장에 판매할 수 있는 세 가지 방법이 있다. 하나는 마켓플레이스 입점이다. 아마존, 이베이, 라자다와 같은 글로벌 마켓플레이스에 입점하여 상품을 판매하는 것이다. 현지 고객의 눈길을 끌 수 있는 저렴하거나 독특한 상품을 가지고 있다면, 마켓플레이스 입점은 대형 마켓플레이스가 이미 확보하고 있는 수많은 고객을 빠르게 만날 수 있는 방법이 된다. [참고 콘텐츠 : 쿠팡 상품을 아마존에 팔아보자] 이 방법은 크로스보더 이커머스의 숙제 중 하나인 ‘결제’ 문제를 해결해준다. 해외 판매를 위해 별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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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비네] 아마존 BM 스터디 참가자를 모집합니다

아마존 BM을 공부하는 유료 스터디 모임을 만듭니다. 모집인원은 50명, 3개월, 월 1회 참여 과정으로 1) 풀필먼트(Fulfillment By Amazon) 2) 크로스보더 이커머스(Amazon Global Selling) 3) 클라우드 (Amazon Web Services) BM을 공부합니다. “아마존이 아닌 BM을 공부하는 곳입니다” 한국에서도 아마존과 같은 비즈니스 모델을 하고 있는 사업자는 많습니다. 제가 아는 ‘한국형 아마존’이라는 키워드와 연결된 기업만 10개는 됩니다. 그래서 이런 걸 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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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셀링, 아마존 입점 아닌 다른 길

전통 무역 통계가 뒤집어지고 있다. B2B 중심의 일반 수출입 거래가 중심이 됐던 과거의 행태가 B2C 전자상거래 수출입 형태로 빠르게 전환되고 있다. 관세청에 따르면 2018년 전자상거래 수출입 건수는 2017년 대비 36% 증가한 4186만건으로 동기간 6.3% 증가한 3080만건을 기록한 일반 수출입을 월등히 상회했다. 특히 최근에는 B2C 전자상거래 수출(역직구)의 가파른 성장세가 관측된다. 2018년 B2C 전자상거래 수출 규모는 961만건, 32억5000만달러(약 3조8000억원) 규모로 건수기준 36%, 금액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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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오라클 대신 클라우드 DB를 선택한 사연

삼성전자가 아마존웹서비스(AWS)의 우량고객이라는 건 잘 알려진 사실이다. 1년에 AWS에 지불하는 금액이 6000억원에 달한다는 이야기가 나올 정도다. 삼성전자의 AWS 활용도는 점점 더 커져가는 중이다. 단순 모바일 서비스를 넘어 미션 크리티컬 시스템까지 AWS로의 마이그레이션이 진행되고 있다. 지난 17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AWS 서밋 서울 2019’에서는 삼성 어카운트 시스템의 AWS 활용 사례가 발표됐다. 삼성 어카운트 시스템은 삼성이 쓰는 모든 서비스, 디바이스를 사용하는 글로벌 인증 시스템이다. 전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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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에 올인, 대한항공 “전 직원이 AWS 배운다”

지난 해 11월, 대한항공이 전사 IT 시스템을 AWS(Amazon Web Service)로 마이그레이션한다고 발표했을 때 IT업계의 많은 이들이 깜짝 놀랐다. 클라우드가 아무리 대세라지만, 대한항공 같은 대기업이 사내 모든 IT시스템을 클라우드로 전환한다는 것은 국내에서 볼 수 없었던 일이기 때문이다. 미션 크리티컬 하지 않은(비핵심) 시스템부터 시작해 조금씩 클라우드 활용률을 높여나가는 게 일반적인 클라우드 활용 전략이었다. 대한항공은 특히나 IBM이 IT 아웃소싱을 맡고 있는 회사다. 메인프레임을 사용하고 있다는 의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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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둥플러스와 아마존프라임의 평행선

징둥닷컴이 2016년부터 시작한 유료 멤버십 서비스 ‘징둥플러스(JD Plus)’와 아마존이 2005년 시작한 유료 멤버십 서비스 ‘아마존프라임’은 닮아있다. 뻔한 이야기부터 먼저 해보자면 양사의 유료 멤버십 서비스는 ‘충성고객’ 확보를 목표로 한다. 여타 이커머스 업체의 멤버십 서비스가 그렇듯, 소비자의 반복구매를 만들고, 경쟁 이커머스업체로 이탈을 막고, 플랫폼 생태계에 묶어두는 것이 목적이다. 여타 이커머스 업체의 유료 멤버십과 양사의 멤버십에 차이점이 있다면 양사의 멤버십에는 모두 ‘물류’, 정확하게 말하면 빠른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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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의 눈으로 본 아마존에서 일한다는 것

아마존은 어떤 기업인가. 1994년 온라인 서점으로 창업하여 폭발적으로 성장한 이커머스 기업인가. 그것만으로 규정하기 어렵다. 제프 베조스 아마존 회장이 그들 스스로를 이커머스 기업이 아닌 ‘소프트웨어 기업’으로 규정한 것이 벌써 20년 가까이 지난 이야기다. 아마존은 이미 전 산업 영역으로 경쟁 전선을 확장했다. 아마존의 연례보고서(2018 Annual Report FORM 10-K)에 따르면 아마존은 옴니채널 리테일, 이커머스, 디지털 콘텐츠, 디바이스, 웹 인프라 컴퓨팅, 물류(Transportation 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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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패치 끝낸 아마존, 한국 들어온다고? 하하

미국 아마존닷컴이 최근 한국어 쇼핑을 지원하기 시작했다. 아마존닷컴 앱과 웹에 한국어 주소가 입력된 아이디로 접속하면 메인화면에 ‘한국어로 쇼핑하려면 여기를 클릭하십시오’라는 배너가 노출된다. 지난달까지는 보이지 않았던 것이다. 한국어는 이제 아마존닷컴이 지원하는 7개의 언어(중국어-간체, 중국어-번체, 포르투갈어, 스페인어, 독일어, 영어, 한국어) 중 당당한 한 꼭지를 차지하게 됐다. 이에 따라 몇몇 언론은 아마존의 한국 진출이 예상된다는 보도를 날리기 시작했다. “아마존이 한국어 서비스를 추가하며 ‘한국 진출’을 본격화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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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러로 살아보기] 쿠팡 상품을 아마존에 팔아보자

기자의 미래란 무엇인가. 업계 현장을 뛰고 있는 사람들이 유튜브, 페이스북 등 SNS 채널을 통해 깊이 있는 콘텐츠를 쏟아내기 시작했다. 남의 이야기 전하는 기자 입장에서 이런 콘텐츠 보면 자괴감에 빠진다. 업계 사람들과 깊이로 붙으면 전문성에서 이길 수 없다. 예전엔 ‘채널의 힘’이라도 있었는데, 지금은 그 채널도 옛날 같지 않다. 이미 텍스트 콘텐츠 채널은 네이버에 먹혔고, 영상 콘텐츠 채널은 유튜브에 무너졌다. 뭐 먹고 살아야 되나 고민이다. 그래서 폴인과 아마존코리아가 공동 주최한 ‘아마존 TOP셀러에게 듣는다’ 행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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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피셜 인터뷰] 베조스 씨, 아마존은 왜 넥슨을 사려 합니까?

아래 기사는 지난주 아마존이 넥슨 인수전에 참여한다는 매일경제 보도 이후, 아마존이 넥슨을 사려는 이유가 무엇일까를 분석해본 가상의 인터뷰입니다. 그러나  한국경제는아마존이 넥슨의 적격 인수 후보자로 카카오, 텐센트, MBK파트너스, 베인캐피털이 선정되었고, 아마존은 최종 후보자에 없는 걸로  보도했습니다. 아래 분석은 한국경제 보도를 접하기 전 작성된 것이오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세계 최대 유통, 아니 그냥 세계에서 가장 덩치가 큰 회사 ‘아마존’이 넥슨 인수전에 뛰어든다는 보도가 지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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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용의 물류 까대기] 아마존의 물류침공, 감당할 수 있겠어?

[AD] 바이라인네트워크의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바이라인‘을  구독하세요 한 주간 발생한 여러 이슈를 ‘물류(Logistics)’ 관점에서 분석합니다. 물류 이야기만 다루지 않습니다. IT, 유통, 제조, 금융, 사회, 문화 등 다양한 산업군에서 발생하는 현상을 흐름(Flow)과 최적화(Optimization)라는 관점에서 연결합니다. 기본적으로 기업이 배포한 ‘보도자료(COMPANY)’를 제시합니다. 여기에 기자의 ‘관점(VIEW)’을 더합니다. 중요한 것은 팩트가 아닌 관점입니다. 궁극적으로 독자 여러분의 또 다른 관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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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의 과거와 쿠팡의 현재는 닮아있다

아마존 책을 읽기 시작했다. 당장 이번달부터 바이라인비즈니스네트워크가 기획한 아마존 BM 스터디가 시작되는데, 내가 아는게 없어서다. 첫 번째 책은 Day1이다. 별 다른 의미는 없다. 첫 번째로 읽는 아마존 책이니 Day1을 선택했다. 이 책은 제프 베조스 아마존 CEO가 1997년 아마존의 상장(IPO) 이후 매년 주주들에게 보내고 있는 편지(Letters to Shareholder)를 다룬다. 제프 베조스의 주주서한에는 한 해의 아마존의 전략과 성과, 그리고 실패가 녹아 있다. 아무래도 제프 베조스 ‘공인’이 갖는 특별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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